"주일" 종교활동 자제하라고 안전문자를 보내고 있네요
기독교인들은 주일이 무슨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인줄 아는 모양이던데, 주일은 영어로는 "Lord's Day" 이고 영미권에서도 개꼴통 교인이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주님은 니들한테나 주님이지 안 믿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수많은 신들 중에 하나일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주일은 쉽니다"라고 써붙인 가게들도 거르는 편입니다
"주일" 종교활동 자제하라고 안전문자를 보내고 있네요
기독교인들은 주일이 무슨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인줄 아는 모양이던데, 주일은 영어로는 "Lord's Day" 이고 영미권에서도 개꼴통 교인이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주님은 니들한테나 주님이지 안 믿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수많은 신들 중에 하나일 뿐이죠.
개인적으로는 "주일은 쉽니다"라고 써붙인 가게들도 거르는 편입니다
저거 보낸 공무원 말단에 과장급 승인이였을텐데... 실수로 보낸거면 저 공무원 넘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일욜까지 나와서 고생하며 일하고 있을텐데.. 이게 이렇게 까지 욕먹을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려깊지 못한 것과 남을 무시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의도와는 다른 제목 선정이시군요.
→ 글쓴분과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무슨 뜻으로 쓰는 글인지 모르겠군요.
일요일은 일요일이고, 주일은 교회다니는 사람에게만 주일입니다.
거기다 수요일 영업 얘기는 무슨 뜻인가요?
혹시......???
어쨌든 '주일은 쉽니다'라는 문구는 자기가 기독교신자임을 강조하려는 마음이 강하게 반영된 것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hooroo님만 그렇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대다수가 그런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은 '월화수목금토일'로 쓰고 있지, '월화수목금토주'로 쓰진 않잖아요.
기독교인분들은 자신의 '主(주인 주)님의 날'이라는 '주일'이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만 일반인들은 그냥 '일요일'이라고들 하죠. 그냥 그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주일=일요일이란 걸 알지만 굳이 일요일 대신 주일이란 단어를 사용하진 않죠.
일본인들이 자기네나라 왕을 '천황(하늘의황제)'라고 써도 우리가 그래 너희들은 그렇게 써라,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일왕(일본의왕)'이다 라고 하지, 우리나라 사람이 굳이 '천황'이란 말을 쓰지는 않는 것과 비슷하죠. 알기는 알지만 굳이 그 단어를 사용하진 않는다.
공무원이 공식적으로 보내는 문자에 특정 종교색이 있는 단어를 굳이 쓰는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실수라면 실수로써 문제인거고, 몰랐다면 상식부족의 문제인겁니다.
이건 누굴 병신 만들고 아니고의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알약님이 진짜로 '이해하자'고 쓴게 아닌거 같은데요. ^^
지금 천주교 불교 다 안하는데, 그들 일부(?)만 하겠다고 하니....
저는 일상생활에서 대화 시 아무렇지 않게 주일.. 이라고 하면 일요일 이라고 정정해줍니다. 주일이라고 하면 나는 교회 안다니니 그냥 휴일이라고 정정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비하하시는 사막의 그분을 믿는 천주교인입니다.
시국이니만큼 이해하려 했지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조롱 당하는 상황을 보니 참 씁슬합니다.
그리고 조롱당하는 게 당연하고 정상적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어릴적에 전도 당해서?
교회가면 목사님께 이런거 많이 물어보고
결국 해소 못했어요. 종교를 잘 이용하면
개인적으로 유용한 부분도 있겠지만~
악용될 소지가 많은거 같고 논리상
신이 좋은 존재가 아닌거 같아서
그렇게 전능한데 왜 우리를 괴롭히며~
심즈하고 있는 하나의 유저같은 정도...
님 표현대로라면,
문재인 대통령도 그 ‘잡신’을 믿으시는데
말은 좀 가려서 하시죠
진짜 어지간히 좀 합시다.
사막잡신이요?
와 이런 댓글에 이렇게 많은공감이 있다는게 정말 많이 씁쓸하네요
일부가 아니라 개신교 천주교 성공회 포함
모든 기독교를 모독하시는 겁니다.
예의없고 몹시 무례하신겁니다.
인간은 미숙해서 그렇다 치죠. 완벽한 신은 왜 그런답니까? 애초 미숙하게 만든
것도 신이군요.
어디서 뭐하고 계셨다고 합니까? 하늘에서 포도주라도 마시며 구경이라도 했을까요?
신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있더라도 숭배할 대상은 아닐껍니다.
개념없는 메갈 수준의 악플이네요.
거기에 우수수 달린 공감이라니.. 최악입니다.
님에게 신을 믿으라 강요한적 없지만
남이 믿는 종교를 그렇게 비하하는 것은 몹시 무례하고 개념없는 짓이라는 것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어지간히 좀 할말 안할 말 가리고 좀 합시다.
구경만 하던 훌륭한 분이군요. 히틀러가 나치동원해서 유대인들 죽인건 희대의 학살극이라 불리는데
자기직원들 동원해서 학살하던 분은 찬양받는군요. 그런 신을 완벽하다고 정의한다면 역사의 모든
학살극도 정당성을 부여받을수 있겠네요. 훌륭한 신입니다.
님같은 분들 많이 상대해봤습니다. 계속 하시고 싶으면 하셔도 됩니다.
역시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신이 한 행위 전부 역사에 기록되있습니다.
인간이 신의 이름을 빌어 한 행위다라는 변명은 하지 마십시요. 신이 제정신이라면
자기이름에 먹칠을 하던 행위를 그냥 방관했을리가 없습니다. 신은 이미 죽었거나
있더라도 절대 인간이 숭배할 대상은 아닙니다.
그당시에 사람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신화에 불과한것을..
그리고 완벽하다는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잇고, 존재마다 다를 수 잇죠.
약육강식의 자연을 완벽하다고 하는 인간이 잇듯이요.
님이 외치는 완벽함이니 훌륭함인 하는 것은 이미 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형용사라는 얘기입니다.
자기 피조물을 학살하던 분을 신도들은 열심히 믿으시면 됩니다. 안말립니다. 하지만 전 믿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이 한 행위로 비난받는건 감수하셔야죠. 사람도 잘못한게 있으면 비난받는데
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성모독이니 어쩌니 하면서 과오를 가리려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죽인 사람들이 돌아오진 않을것이고 욕하면 그냥 얻어맏아야죠. 듣기 싫으면 되살리라고 하세요.
신이자나요.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막되먹은 말이라고 분갸하시기전에 종교단체들이 종교란 이름으로 저지른 일들을 반성해보심이..
살육에 미친 인간의 자손이면서, 살육에 미쳣다고 신화에 과몰입해서 히틀러 학살 운운하시는 님 얘기가 어이없을 뿐입니다.
중세유럽역사 내내 예수가 살아잇엇나요 아니면 뭐 인간들이 다 예수의 칼라에 연결되잇던가요? 억지좀 부리지 마세요 유치해요.
님도 스스로를 과몰입 망상충 되기 싫으시면 그만하시죠.
유치합니다.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 학살극이 역사에 떡하니 쓰여있는데 팩트에는 반박하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굳이 신화까지 갈 필요조차 없습니다. 역사가 증명해줍니다. 신은 학살자입니다.
그 학살자를 믿고 싶으면 계속 믿으세요. 전 살인마를 믿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면 길에서 강제로 전도? 하는 사람들 보면 지금이랑 똑같은 말 해주세요. 여기서 그러지 마시고요.
사고로 다리를 다친 부모님을 둔 친구를 다리 병신의 자식이라 비하하는 건 거짓은 아닌 팩트지만 자신의 인격을 가늠하게 하는 거죠. 누군가는 부모와 같은 아버지라 부르는 존재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취급할수뿐이 없으니까요.
마치 팔부러진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놀리는것과 오원춘같은 살인마를 살인마라고 말하는게 같은 수준이라고
말하시고 있군요. 도덕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렇게 모든걸 신탓 하면서 사셔요.
학살한 인간이 학살자지
무슨 고작 신화책 뒤져가며 과몰입하면서 전쟁 안 막앗으니 신이 학살자.. 지나가던 중2도 웃을 듯하네요.
그게 바로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입니다. 그말 나올꺼 같았습니다. 지나가던 중2가 조롱하겠습니다.
계속 믿으세요. 안말립니다. 식사시간이니 이제 가보겠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신도들은 허구를 바탕으로 신을 상상하며 숭배하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어느쪽이라도 전 상관없습니다. 그런 모순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님논리면 일본차 타던 사람들 전부 다 팔라는 이야기하고 같은데 그거라면 이미 이 클리앙에 결론난
이야기가 아주 많지요. 그 사람들에게 차부터 팔라고 하세요. 그럼 저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듣기 싫어하는 모순이 재미있군요. 성경을 근거로 역사적으로 신의 이름을 대며 벌인 학살극을 설명하라면
그건 광신도들의 행위다라며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제 논리를 부정하려면 성경 그자체를
부정해야 하는데 신을 믿는 사람들이 그걸 부정하겠다는데 안웃을수가 없잖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믿는 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 신을 믿는 기반인 성경을 신화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면 눈물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제 좀 불쌍하기까지 하군요. 더 웃으면 밥먹기 힘들꺼 같으니 진짜 그만하겠습니다 ㅎㅎㅎ
혼자서 빼에에엑!
추하네요.
못할꺼면 조용히 지나가세요. 역 지나갈때마다 시끄럽게 포교하는 인간들도 좀 대려가시고.
자기들은 기차안에서까지 따라와 떠늘면서 남은 그러는 꼴 못보는것도 재밌네요.
예의라는건 대체 어디간건지...
지적하고 있는 대상에 대해 명분만 있다면 그 어떤 막말도 용납된다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그쪽이야 말로 그냥 지나가세요.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그렇게 거품물고 악쓰면서 소리질러대는게 광적으로 포교하는 종교인이랑 뭐가다른가요. 유신론자 무신론자 다를게 전혀없는 딱 동급입니다.
지금 하시는 행동은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 눈쌀 찌푸러지는 상황인건 아세요?
모이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모이는 사회적 적폐집단에게 팩트로 떄리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그만쓸려고 했는데 쓰게 만든거 님입니다. 님이 안달았으면 저도 안썼을껍니다. 보기 싫으면 그만
달으세여. 저도 더 이상 안달 생각이니까.
그래도 이제라도 그만하겠다 생각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억하심정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단어의 타당성을 떠나서 일반인들은 개신교인 아닌 비종교인도 주말을 주일이라 쓰기도 합니다.
게다가 주일을 '느그 주일'의 의미로 쓴 면도 있다고 보구요.
종교와 무관하다면 주일이라는 말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무심코 쓴적있고 주변 어떤 비신자도 주일이라고도 하는걸 들은 개인적인 경험이 분명히 있어서 저 단어가 민원까지 넣을 정도인가 싶었는데
수많은 분들이 분개하시는걸 보니
그게 비신자로서는 잘못된 단어이고 그렇게 심각한 사안인줄은 인지하지 못했네요~
교회 6년다니다가 때려친 저도 안쓰는 표현인데요?
(국립국어원) 종교용어가 맞습니다. @이카린님
1.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는 표제어는 ‘표준어’ 등재 기준에 따라 등재되고 있으며, 개방형 사전에서는 현재 쓰이고 있는 모든 단어들을 등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표제어 선정 기준에 대한 일반 원칙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어원 누리집의 ‘자료실’에 올라있는 ‘표준국어대사전 편찬 지침’이라는 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선정
1-1. 일반 원칙
1. 현재 쓰거나 썼던 말 중에서 표제어로 올릴 가치가 있는 단어를 수록한다.
1) 일상에서 널리 쓰는 말을 수록한다.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말입니다.
제가 밑에도 적었지만 그럼 점심(點心·)· 교수(敎授)· 식당(食堂)· 공부(工夫)· 기특(奇特) 이런 단어들은
원래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이고 종교용어입니다.
지금은 표준어지요
종교용어여도 표준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표준어는 표준어 입니다 ^^
표준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단어.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전국민이 공통적으로 쓸수 있는 단어인데 공공기관에서도 당연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드러내면 안 됩니다. @라디드님
점심에 붙어 있네요 4번입니다 ^^
표준어라 하면
일반인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
이게 편향이 아니라면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대상으로 ‘주일에는 ~~하세요.’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괜찮은 일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 @라디드님
표준어 사용에는 문제가 안됩니다. 물론 불편하실수는 있겠죠 ^^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저 단어도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표준어인데요 ^^
주일을 그냥 평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겠어요? ㅎ
원래의 사전적 정의로요
교회 코로나 19 잠잠해질동안 안가면 된다고 날짜가 안찍혀 있는 안전문자 같은데요 ^^
그냥 비속어이거나 쓰면 안되는 단어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국어 대사전에 등록된 '주일'이라는 단어는 기독교 바탕이긴 하지만
나라에서 인정한 표준어 입니다 ^^
표준어의 정의를 계속 알려드려야 하나요? ^^
표준어 사용을 하면 문제가 되나요? ^^
전국민이 공통으로 쓸 수 있다는 것과 공공기관이 쓰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씹'이라는 단어도 국어사전에 실려있는 표준어인데, 그럼 이것도 공문서에 쓸 수 있나요?
하지만 주일은 비속어가 아니고 표준어 입니다
당연히 비속어는 쓰면 안되지요 ^^
그리고 분명한건 비속어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사전애 살려 있을 뿐이지여 ^^
표준어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부활-절 (復活節)「명사」 「1」『기독교』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일. 춘분(春分) 뒤의 첫 만월(滿月) 다음에 오는 일요일이다.≒부활일, 부활 주일.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종교용어 표시가 주일과 같습니다
@라디드님
비속어여도 표준어입니다.
라디드 님의 주장은 '모든 표준어는 공문서에 쓸 수 있다'는 거 아니었나요?
표준국어대사전
씹
명사
1. 여성의 성기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씹구멍.
보시다시피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있는 표준어입니다.
라디드님 말대로라면 씹도 써도 아무 문제 없겠네요?
그럼 사용해도 별 문제 없겠네요 ㅎ
나라에서 교회로 오는 공문에는 오순절이라고 쓰는것 갘던데요? ㅎㅎ
비속어라고 해도 "표준어는 표준어" 아닌가요?
표준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단어.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전국민이 공통적으로 쓸수 있는 단어인데 공공기관에서도 당연히 사용할수 있는 거 아닌가요?
비속어든 뭐든 똑같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있는 표준어인데 왜 갑자기 씹이라는 단어에서는 했던 말을 바꾸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표준어를 쓰면 누구도 뭐라하지 않을텐데
주일이라는 종교용어 표준어를 쓰니깐 말이 많은거 보면 문제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신가요
공공기관은 원칙상으로는 정치적 중립과 종교도 중립적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을 표준어를 쓰면되지 구지 문제가 될법한 종교용어 표준어를 쓰는건 불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주일'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건 확실히 문제 있네요;;
'뭐가 문제지?' 라며 강남구청 문자 몇번이나 읽었습니다 ㅋ.. '주일예배' 이런 단어 너무 자주 접해서 그런가봐요
일단 예수 욕 못하게 해서 그들의 특정 권위(?)를 사회가 받아들이게 해서 다음 작업을 들어가는 작전..
이제는 사막잡신이라고 해도 징계 안당하는군요. -_-;
그나마 일부 정상적인 교인분들의 온라인예배 소식이 그 종교의 가치를 아주 저버리게 하지는 않는군요!
네 한편으론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손흥민 못할때 느그흥민이 그런 뉘앙스..?ㅋ
아 일요일 말하는거지 하고 꼭 지적질 해줍니다.
오전에 주일종교활동~어쩌구 문자 받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상한걸 못느끼겠는데..
뭐 문제 있나요.?
주일이라는 말 안쓴다는 거죠
3월 8일이라고 했다거나...
미사나 법회 중 감염사례는 없고
불교 천주교는 교단 자체 중단됐고
교회는 예배 중 감염사례가 있고
지속하는 곳이 있니까 예배 자제 ㅡ 맞죠 .
그 쪽 종교가 좀 편향되어 있긴 하죠.
다른 종교들 까지 생각한다면 주말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다른 구청도 그리 보낸데 있을 겁니다.
기독교인 표현대로 국경일에 쓰는 ‘절’을 붙여 달력, 공공기관 일정표 등에 표시되는 관행도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Origins님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절대 하지 않습니다.
윗 댓처럼 무조건은 아니지만 주일은 쉽니다 그러는곳보면
좀 저도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애들하고 대화해보면 요즘 애들은 한자어 개념이 떨어져서 그렇거든요.
이맛클이지만 이참에 우리가 너무나 당연히 여기는 일요일 휴식이 어디서 기원했는지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안 바랍니다. 공무원은 종교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설마 진심으로 하나님이 육일 일하고 하루 쉬었었다고 우리가 일요일 쉬는 아시는 듯...
대단하네요..
거참.....헛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