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하에선 민주당도 어정쩡한 스탠스밖에 못취합니다. 여러분 시민을 위하여에 투표해주십시오! 이럴수 있을것 같나요? 절대 못합니다. 그럴바에 비례 안내고 직접 뛰어들어야하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니까요. 근데 뭔 민주당의 결정을 기다립니다 제가 단언컨데 민주당 공식입장 못나옵니다. 그냥 내부 이야기로 흘러나오는 형식이 최선이겠지요
AllofMe
IP 121.♡.182.252
03-07
2020-03-07 02: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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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민주진보진영입니다. 님이 정봉주, 손혜원 의원에게 거부감 든다고 말한 것도 갈라치기입니다. 맘 상하게 하진 맙시다
연합정당이 나가리 되고 민주당이 자체 비례 후보를 내면 민주당은 비례표로 민주당 찍어달라고 하겠죠?
그럼 사표가 되도 민주당이 찍어달라니 찍어야 합니까?
민주당은 언론및 타 당이 물어 뜯을테니 어떤 당에 표주라고 할수 없잖아요.
열린민주당이 3%만 넘으면 친민주당계 인사들이 당선되니 상관없는데 비례당의 1표는 나중에 뒷통수 칠수있는 정의당/녹색당/민생당 하고 나눠가져야 하잖아요. 지지자들은 그걸 거부하는거구요.
열린민주당 찍는게 갈리치깁니까?
이게 왜 갈라지는겁니까? 각자 3% 넘으면 각자 몫 갖고 가는건데요.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지역구 1명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단 한 곳 이라는 데가 어딘지,
왜 그게 그렇게 이어지는 지도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말을 좀 풀어서 하셔야 알아 듣죠;
본인 생각을 남들에게 말로 설명을 하고 표현을 해야 전달이 되는 것 아닙니까,
제목에서 부터 대뜸 갑자기 사람들을 한데 싸잡아 매도하시면서 말을 시작하시면 존중 해 드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어요.
정의당 녹색당이야 애초에 비판 받아 마땅한 곳들이니 제외하고,
유시민 씨 이야기는 못 읽어 봤으니 놔 두고,
개총수는 본인이 손혜원, 정봉주 님에게 비뚤어진 말을 쏟아 부어서 비판 받는 거고,
다스뵈이다야 이번 편 나올 때 까지 기다려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알바 걱정은 비판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바뀔 때 해도 전혀 늦지 않아요.
그게 알바 무섭다고 멀쩡한 사람들 갈라치기로 매도하는 것 보단 백만 배 낫습니다.
오히려 아무나 갈라치기로 매도하고 알바로 모는 사람이 갈라치기나 알바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 아닙니까.
남들에게 내가 하는 행동이 남들이 나를 대하는 행동을 결정합니다.
본인 의견이 존중받고 싶은 것 만큼 남들 의견도 존중하면 최소한 의미 없는 싸움은 줄어들 겁니다.
굳이 생각들을 합쳐서 논쟁한다고 그대로 될 리도 없고, 어차피 선거가 다가 올 수록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고 각오하라고 했었죠.
어차피 제가 투표할 정당과 후보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분명한 건 개국본이 지금 한 발언은 굉장히 큰 실수를 한 겁니다.
여러분 시민을 위하여에 투표해주십시오! 이럴수 있을것 같나요? 절대 못합니다. 그럴바에 비례 안내고 직접 뛰어들어야하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니까요.
근데 뭔 민주당의 결정을 기다립니다
제가 단언컨데 민주당 공식입장 못나옵니다.
그냥 내부 이야기로 흘러나오는 형식이 최선이겠지요
뭐 개총수 방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테고,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도 민주당에서 고심을 하고 있을테고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을 겁니다.
주말 내로 어떻게든 결정할 것이라 하니 조금 지켜보시고, 그에 따라 지지해주면 됩니다.
저 또한 모든 민주진보연합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아서
민주당이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해도 지지해줄 것 입니다..
민주당 지역구 비례 모두 선거 승리가 최상의 결과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미통당에게 1당은 내 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것을 막는게 목표니까요.
그렇다면 님은 정의당쉴드를 가장한 갈라치기 인가요?
정의당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