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확하게 저지역에 사는 주민입니다. 먼저 법적으로 교육법 상 초등학교 200M 이내에 저 시설이 들어올수 없는근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거리는 110M 입니다. 정확히) 또한, 감성적으로 바로 옆이 주거시설입니다. 50M도 안떨어져있습니다. 이 지역은 약 4천세대 주민 1만명이 살고 있는 곳이고,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곳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근처에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시설이 들어온다면 어떨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경산시 및 경북도의 졸속행정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압니다. 저희 지역 주민들이 뽑은 공무원들이 생각없이 진행한일이고 문제 해결도 저희가 합니다.(저는 안뽑은 사람이에요...) 님비라고 보여질수도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주민들이 반발한겁니다. 영덕의 삼성 연수원, 국군 병원들은 주거지역과 떨어진 위치에 있기때문에 문제없으나 이 경우에는 그러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의 반발이 생긴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역지사지로 생각 다시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길위
IP 221.♡.174.140
03-06
2020-03-06 08: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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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행정 측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언론의 책임이 있습니다. 며칠째 이런방식으로 진행되네요. 일방적으로 님비라고 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빠른발
IP 211.♡.141.151
03-06
2020-03-06 08: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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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그게 님비 맞습니다.
움뭉
IP 99.♡.30.9
03-06
2020-03-06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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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윗대가리들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별 문제가 다 생기는군요. 다른 마땅한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저기를 선택한건지 그냥 아무데나 생각없이 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어쨌든 힘든 시기에 다들 나름대로 고생이 많은 것 같네요.
@타죠왕님 대구의료원 반경 100미터에 죽전초등학교 서남중학교가 있습니다. 대구 동산병원 담벼락을 맞대고 신명초등학교 성명여중이 있구요 영남대병원은 골목길 하나 건너서 대구고등학교가 있고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바로옆에 경혜여중이 붙어있구요 경북대병원은 골목길 하나 건너면 동덕초등학교 있습니다.
전부 코로나 전담병원 혹은 병상과 진료소를 갖추고 있는 곳 이구요
인구로 봐도 대구가 훨씬 많습니다 주거시설은 더 언급 안할께요 하지만 여기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타죠왕님 메르스때... 이야기 하나만 드리자면 서울 이대목동병원은 양정중, 양정고와 담하나로 맞닿아 있고 목동 6단지 아파트와도 바로 맞닿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메르스때 특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행되었죠. 양정중고 학부모들이 시위 했을가요? 목동6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시위 했을까요? 거주지역 인구유동량이 어느정도인가요? 이대병원 주변의 인구 유동을 감안할때 해당지역의 인구유동은 5%도 안될것 같은데
대구가 고향이고 지금은 타지 생활을 하지만, 지금의 저 행위는 님비가 맞고 그중에서도 남들이 병들어 죽어나가든 말든 난 살고봐야겠다는 악질중에서도 악질적인 님비입니다. 나만 살면된다도 아니고 타지에서 대구/경북을 위하고 돕기위한 손길을 뿌리쳐 더 많은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키면서 본인들을 지키겠다고 하는거란 말이죠.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셔야할건 타죠왕님이십니다..
safesa
IP 61.♡.9.222
03-06
2020-03-06 0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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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안그런 곳이 얼마나될까요 지금 확진자가 그동네서 몇명이지요?
꽃등심사랑해
IP 175.♡.11.202
03-06
2020-03-06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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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서울 경기 빼고 말씀하시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게 님비 입니다..
빅토리아가이
IP 1.♡.239.227
03-06
2020-03-0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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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저도 경산 시민입니다. 진량읍에만 3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있는 상황인데..같은 동네 주민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1만명의 주민중에 코로나 확진자 본인, 가족, 지인 중 누구 하나는 있을건데.. 그럼 그 분들의 심정은 어떨거 같습니까? 주민 중에 노인 비율이 높다고 한다면 더욱더 시설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같은 경산 시민이지만 안타깝습니다. 부디 서로를 보듬고 안아 줘서 빨리 이 사태가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blumi
IP 59.♡.94.150
03-06
2020-03-06 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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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경산도 환자 300명 나왔는데, 주민들이 안받겠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본인들은 아프지 않나요? 그럼 다른 도시 주민들이 받아줘야합니까? 다른 대도시 병원들 다 사람사는데 한가운데입니다. 다 각자 자기지역만 받으면 볼만하겠네요
느린거사
IP 183.♡.182.239
03-06
2020-03-06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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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부모나 자식이 온다고 하면 그렇게 막지 않았겠죠. 남이니까, 아프고 힘들어도 안되는 거죠.
@타죠왕님 이야.. 님비 맞는데 아니라고 우기는거 실제로 보는거 간만이네요. 무서울 정도... 그니깐 저 시설을 혐오 시설로 보는거잖아요? 이야... 대단한다.. 진짜 ㅎㅎ
Bokddori
IP 223.♡.162.233
03-06
2020-03-0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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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어차피 초중고 대학 모두 등교하지않는 상황에서 교육법 운운은 아무 의미 없어요. 교육기관으로 기능할때나 의미가 있는거지.
광주나 마산 창원 사람들이 빙신들이라서 타지역 환자들 받아주는 게 아닙니다.
한강 이남 최대 번화가라는 상남동에 있는게 한마음병원입니다.
mamacita
IP 211.♡.202.115
03-06
2020-03-06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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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미아님 맞아요. 경북학숙 수용인원이 300명이라네요. 단일 공공시설로 그만한 규모가 있을까 싶어요.
가슴을펴라
IP 211.♡.96.31
03-06
2020-03-06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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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이송된 전남대병원 위치 확인해보시면 그런말씀은 어려우실거예요.
애훌
IP 124.♡.134.229
03-06
2020-03-06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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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님비 NIMBY NOT IN MY BACK YARD... 내 뒤뜰엔 놓지 마 라는 뜻인데요, 이미 우한 폐렴 관련해서 한번 홍역을 겪은지라 이런 일을 기대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또 이런 일이 있으니 좀 섭섭하긴 해요. 저 사람들 분명 다 경증일거고 공기로 비말이 감염될 정도로 퍼지지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타죠왕님 전국에 선별 진료소가 대부분 주거지역에 밀접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집 선별진료소랑 200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말이 200m이지 지름길로 가면 바로 코앞입니다. 그뿐입니까?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도 치명적인 전염성 감염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환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병원들 동네 인프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대부분 도심에 있지요. 그뿐입니까?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 다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뛰댕기고 노는 놀이터에 아이들 천지인거 아시죠? 그건 안불안하고 이건 불안하십니까? 더욱이 중증도 아니고 경증인데요. 집값떨어진다고 난리치는 일부 주민들이나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타죠왕님이나 논리는 다르지 않습니다. 졸속행정이라고 하셨는데요. 행정부가 삽질은 많이해도 웬만하면 법은 지킵니다. 타죠왕님께서 언급하신 그 법. 행정부서에서 몰랐을까요? 이게 전형적인 님비입니다. 추가로 법적으로 문제있다 하셨는데 아래 댓글들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Raycat
IP 112.♡.184.150
03-06
2020-03-06 1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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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천안은 지금 치료센터가 순천향대병원인데 담하나 사이에 두고 바로 앞에 학교가 있습니다. 치료센터랑 여고 하나가 붙어 있구 100m 거리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랑 다가구 주택 몰려있습니다. 병원 중심으로 주거인구가 4천세대의 10배는 될것 같네요. 이동네도 노인 많고 현재 환자가 늘어나면 순천향대 병원에서 청소년 수련원으로 일부 경증 환자 병상을 옮긴다는 계획이 나왔는데 병문안 부터 시작해서 병원 출입자체가 지금 모두 통제되고 있고 집이 근처라 저도 매일 그 앞으로 지나다닙니다.
kubectl
IP 223.♡.169.186
03-06
2020-03-06 1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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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님비 맞네요.
IP 59.♡.184.121
03-06
2020-03-06 1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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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전국민이 생면부지에 기부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봉사하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정말 이번 기회에 국민이 민족이 이웃이 인간이 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IP 223.♡.211.23
03-06
2020-03-06 1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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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좀 부끄러운줄 아세요!!!
이안타
IP 61.♡.1.66
03-06
2020-03-06 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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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미아님 다른 지역에서는 경산시가 듣보일수도 있는데 경북에서는 포항 다음으로 경주랑 같이 인구 3위입니다. 재정도 제법 크구요. 시설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3천500세대에 딱 붙어있는 학숙으로 결정된게 경산시의 신중함이 부족했다는 말이죠.
IP 220.♡.70.193
03-06
2020-03-06 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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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죠왕님 타죠왕이 아니고 님비왕이시네요 저의 동네 서울 중구에 국립중앙 의료원은 메르스, 코로나19 환자들이 가장 먼저 가는 곳중 1순위 병원 입니다. 주변에 국내에서도 top에 드는 동대문 쇼핑타운이 있고 근처에 주거시설 다 있습니다. 노인인구 비율이요? 서울에서도 높은 노령 인구 많은 곳이 중구 입니다.
미아미아
IP 223.♡.158.191
03-06
2020-03-06 15: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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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igasus_님 네 잘알겠습니다.지역주민 입장에선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지요
@타죠왕님 전형적인 님비네요. 이게 정말유해한 방사능재처리시설이나 소각장, 강력범 수용교도소 정도면 이해나 가지. 이게 옛날 나병환자 돌던지고 두드려패는거랑 뭐가다른가요?? 실물로 보니 참 신기하긴하네요 마인드참... 전형적인 " 더좋은데가 있는데 왜 하필 우리집 안마당이냐?"
다시광장
IP 182.♡.192.50
03-06
2020-03-06 08:46:12
·
저럴땐 "우리가 남이지"를 왜치는군요.
가오가오
IP 223.♡.172.188
03-06
2020-03-06 08:46:25
·
경증환자 지정 철회랑 중증환자 광주 이송은 연관성 있는 얘기인가요? 님비로 보이긴합니다만 바로 위 댓글처럼 법적인 문제소지가 있는거면 지정을 잘못한 공무원문제가 더 큰거 같은데.. 중증환자 치료는 어차피 한 지역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일테니 반대의 상황이더라도 당연한걸로 보이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eypose87
IP 160.♡.4.9
03-06
2020-03-06 08: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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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 맞는데요; 전남대병원은 광역시 도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시장도 있고 지하철역도 있죠. 광주사람들은 뭐 걱정이 없어서 받아주나요? 님비 맞습니다. 반성하세요.
타죠왕
IP 180.♡.139.150
03-06
2020-03-06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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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pose87님 법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이게 과연 님비인가요 ?
도도
IP 211.♡.148.130
03-06
2020-03-06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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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pose87님 제가 할말을 써주시네요 ^^ 또 솔직히 당사자나 가족보호자분들도 조금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서로에게 안심이되고 위로가 되는데 먼 타지로 보내면, 입장 바꿔 시위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것 같네요 ㅠㅜ.... (의성/봉화/대구 친구들과도 최근 의절 했는데 하루 종일 문통 욕만 해 대서리 ㅠㅜ)
Jimmy
IP 121.♡.231.110
03-06
2020-03-06 11:12:13
·
@타죠왕님 님비 맞는데요?? 법적인 문제요? 학교에서 200미터요? 거긴 상대정화구역이고 50미터가 절대정화구역이에요. 상대정화구역은 허가 나면 뭐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절대정화구역에만 못하는 거에요.
제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 누구든지 학생의 보건ㆍ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상대보호구역에서는 제14호부터 제29호까지에 규정된 행위 및 시설 중 교육감이나 교육감이 위임한 자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행위 및 시설은 제외한다.
이 조항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상대보호구역은 학교경계등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미터까지인 지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이고 절대보호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까지인 지역입니다.
네이버 지도 기준 학교 정문부터 학숙 정문까지 약 158미터이고, 학교 경계로 최대한 가깝게 잡아도 150미터 수준입니다. 관계법령의 거리 기준 문제없습니다.
@KB09님 대구 코로나 전담병원중 200미터 반경 이내 초중고등학교 끼고있는 병원은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병원, 영남대병원 300미터까지 확장하면 거의모든 대구 코로나 전담병원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바나딜리엔SG
IP 220.♡.70.115
03-06
2020-03-06 09:07:29
·
진천이 그렇게 욕먹고 결국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격리해제까지 진행됐었는데 정신 못차렸네요. 50M, 100M가 무서우면 시골에 정기적으로 약타러 대학병원 가는 노인분들 많을 텐데 그 분들은 어쩌나요? 지금 그 분들은 격리병동 근처는 아니지만 같은 건물에 들어가서 몇 시간 대기하다가 약타오는데요?
cwryu2
IP 110.♡.223.12
03-06
2020-03-06 09:24:07
·
미쳤네. 미쳤어....
간미
IP 122.♡.53.4
03-06
2020-03-06 09:24:29
·
아니..자기들 지역에서 일어난 재난인데...양심은 어디에 갖다 버린겁니까? 국회의원 지사들은 그곳 주민들 수준인데 딱이네요..
롤러코스터
IP 121.♡.113.184
03-06
2020-03-06 09:26:06
·
머리속에 든 나쁜 말들을 글로 옮길 필요는 없겠지만, 자기 가족한테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에이. 싹 다...
IP 221.♡.158.125
03-06
2020-03-06 09:35:06
·
입맛에 맞는 잣대를 들이민거 뿐.. 님비인거죠.
샘이
IP 61.♡.10.73
03-06
2020-03-06 09:36:06
·
그들 가슴 깊히 박혀 있는, 다카기 마사오가 심어놓은 얼음조각이 녹길 바랍니다.
OdengLee
IP 58.♡.154.205
03-06
2020-03-06 09:37:18
·
그냥. 박근혜모시고 독립해라
부산초짜
IP 175.♡.48.252
03-06
2020-03-06 09:41:46
·
마스크도 직접 만들어서 쓰라죠.. 저딴 외국은.. ㅡㅡ
없는ㄷㅔ요
IP 211.♡.91.131
03-06
2020-03-06 09:42:04
·
거.. 참...
인형의제국
IP 115.♡.8.99
03-06
2020-03-06 09:43:07
·
진짜 남이었네~~ 아마 주민들 대다수는 아니겠지요~
앙투시푸
IP 58.♡.147.74
03-06
2020-03-06 09:45:28
·
지들 살려주려고 하는 일인데
구멍가게문제있는거늬
IP 211.♡.65.7
03-06
2020-03-06 09:46:52
·
어제 간먼에 만난 아는 형님이랑 한잔 하는데 옆에 있던 노인양반이 계속 문재인이 마스크 중국으로 퍼줬다고 빨갱이 놈이라고 술 취해서 계속 혼잣말을 중얼 거리는데 앞에 있던 뚝배기로 치고 싶더군요 햐~ 주인 할머님 께서 저양반 동네에서도 유명한 양반이라고 냅두고 신경 쓰지 말라던데 어제 참다가 사리 나올뻔 ㅠ
진짜....이러지 맙시다. 우리는 복창터지게 하는건 대구시장 한명으로 족해요. 정말 왜들 이러십니까...증말!!!!
제이아범
IP 223.♡.151.250
03-06
2020-03-06 11:18:07
·
진짜 욕나오네요
기독교도 일부 드립하는데 이런 것도 일부 드립인가요?
왜 보여지는 건 시장, 공무원, 광신도, 시민 다 이런 모습만보여지나요?
진짜 싫네요
IP 182.♡.205.39
03-06
2020-03-06 11:20:01
·
여러분, 이거 다~~ 권영징징.. 덕분입니다. 앗, 또 오타에 수전증이..
정의와평등
IP 211.♡.39.166
03-06
2020-03-06 11:23:17
·
스스로 대한민국의 민폐임을 보여주는군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3-06
2020-03-06 11:24:28
·
너무하네요 진짜...상황파악이 진짜 안되는것 같습니다;;
IP 14.♡.94.62
03-06
2020-03-06 11:33:11
·
영화 이끼 실사판도시죠 대구경북
도시전체가 음산하고 지네들끼리 원칙을 만들고 법을 무시함
zango
IP 103.♡.186.152
03-06
2020-03-06 11:33:23
·
법적 문제가 있다고 해서 보니깐, 절대구역, 상대구역에 제한되는 업종 그거 말하는거 같은데, 법률상에도 보면
'제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 누구든지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상대보호구역에서는 제14호부터 제29호까지에 규정된 행위 및 시설 중 교육감이나 교육감이 위임한 자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행위 및 시설은 제외한다.' 이렇게 상대보호구역에서 운영이 가능할 수도 있는 단서 조항이 있네요?? 절대 불가침이 아니란 말인데, 학교 개학도 다 연기된 마당에 아이들 방패막이로 님비 하는게 참 자랑스럽겠습니다?? ㅎ
달뱅이
IP 221.♡.201.37
03-06
2020-03-06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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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 자기 부모가 경증환자 입장이 되어 병상없어서 오도가도 못하다가 중증으로 악화되 봐야지 저런 개짓거리를 안할려나....
아이들에게 더 해로운건 바이러스가 아니라 저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바이러스는 얼마 안 있어 잠잠해 지겠지만 부모는 계속 저런 마인드를 아이에게 주입 시킬테니까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보면 참 우울해집니다.
K3S
IP 110.♡.47.209
03-06
2020-03-06 12:06:08
·
어지간하면 지역 이야기 안하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잘가~ 그동안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_-;
IP 1.♡.158.74
03-06
2020-03-06 1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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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짓거리 하겠다고 모여들 있다가 코로나 더 걸리겠네요 ;;
ora817
IP 116.♡.58.251
03-06
2020-03-06 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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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하고 503을 최고의 지도자로 섬기는 곳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할리가,,,,
kpop
IP 125.♡.98.103
03-06
2020-03-06 12:16:09
·
저 동네 반인반신인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이 하신것처럼, 조용히 끌고와서 매달아놓고 코렁탕 먹이고 빠따로 팼으면 불평불만 따위 쉽게 해결되는 것을.....
민주주의가 참 어려움.
삭제 되었습니다.
핏클
IP 58.♡.251.241
03-06
2020-03-06 1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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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대구시장 지지율 전국에서 가장많이 상승! 경북도지사 전국 지지율 2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픕니다 ㅠㅠ
사실이라고 합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요
지역비하를 할 수 없어서 글로 적기 힘들지만
저는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대구나 경산 폐쇄적인 인간성은 못버리는게 신천지 문제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북선 경산이 유독 많이 감염..
오래살아보니..
가망이 없..
기로나 최대 피해지... ㅡㅡ; 이 기발놈들부터 어떻게든~
답답합니다.
뭐 그냥 알아서 하게...
정부가 주변은 더더욱 방역해줘서 코로나 청정구역이될건데...
저리 공포에 떨고있다는 건 지금까지 빨간당 지지하고 찍어주면서도
막상 정권잡으면 얼마나 못믿었으면 습관처럼 불신한다는 거네요.
기본 마인드가 다른 듯....
일부가 전체를 대표할 수 없죠
또 이렇게 쉴드하겠죠
씁니다
죄송합니다
부축인다고 (x)
부추긴다고 (o)
대구시장 지지율 올랐답니다.
인성 진짜 더럽네요. 에이 퉤
저 사람들 코로나 걸려서 병상 찾아서 수백킬로 타지역 헤매길 기원합니다. 뿌린대로...
요즘 광주 분위기로 볼때는 독한 독감이 지나가는 분위기 같아요;;;
누군 죽어라 고생하는데 도움받고있는 지역에서 저짓거리하네요
그런데 그곳에 사는 인간이란것들은..ㅉㅉㅉ
같은 대한민국인이 아닌거 같습니다. 니네는 남이야~~
먼저 법적으로 교육법 상 초등학교 200M 이내에 저 시설이 들어올수 없는근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거리는 110M 입니다. 정확히)
또한, 감성적으로 바로 옆이 주거시설입니다. 50M도 안떨어져있습니다.
이 지역은 약 4천세대 주민 1만명이 살고 있는 곳이고,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곳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근처에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시설이 들어온다면 어떨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경산시 및 경북도의 졸속행정 바로미터라고 생각합니다.
압니다. 저희 지역 주민들이 뽑은 공무원들이 생각없이 진행한일이고 문제 해결도 저희가 합니다.(저는 안뽑은 사람이에요...)
님비라고 보여질수도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주민들이 반발한겁니다.
영덕의 삼성 연수원, 국군 병원들은 주거지역과 떨어진 위치에 있기때문에 문제없으나 이 경우에는 그러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민의 반발이 생긴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역지사지로 생각 다시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님비라고 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님비 맞습니다.
님비 맞고
이해도 갑니다.
진천 천안에서도 우한 교민 올때 똑같았지요.
1. 지역주민과 상의없이 진행.
2. 도지사, 군수가 철저한 방역약속
3. 주민들 대승적 차원에서 교민 격리시설 합의
타지역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좀 다른건 타지역 있는 사람 데려온다는것도 아니고 자기 지역사람 살리겠다고 하는건데..
내가 먼저고 내가 우선이라고 하는건 님비죠..
감염위험 낮은 교민과, 이미 걸린 확진자 치료하는거랑 다르다라고 할수도 있죠..
그런데 1월말에 진천과 천안에서도 공포심은 지금 못지 않았습니다.
학교주변 200미터 이내에 일정지역을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설정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공해·위험·혐오시설 및 유흥·풍속·오락시설 금지
이걸 말씀하시는거라면..
아픈사람 병에걸린사람을 혐오한다는것인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네요.
가장 중요한부분은 지자체에서 주민과 협의를 해야 하는부분인데..
그게 진행 안되고 그냥 포기하고..
코로나 님비주의가 이긴 선례로 남은거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이에요.
페미들의 공부좀 하라는 말은 여기에 필요한것 같네요.
경산에 하다 못해 미래대학교나 시민운동장 근처 같이 입지조건이 더 좋은곳 있는데
턱하니 정해놓으니 주민들 그닥 좋아하지 않는거죠.
이건 주민들한테 뭐라하기 전에 경산시에서 잘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글세요...병원이랑 똑같은 케이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비슷한게 저기 진천공무원연수원 수용 같은 케이스인데
하아...로드뷰만 보면 다들 아실텐데 말을 참...
본인이 확진자가 되었다라고 생각하면 같은 지역 주민이 반대하니 다른지역으로 가라고 하면 마음이 어떠시겠습니까
만약 교통사고가 나서 부상자가 누워있는데 119 구급대원이 출동해서 두꺼운 매뉴얼 현장에 들고와 피흘리는 사람 옆에 펼쳐놓고 그거 읽고있다면 원칙적이고 올바른 구조대원이라고 칭찬하실겁니까?
지금 상황에서 보다 중요한게 무엇이겠습니까?
대구의료원 반경 100미터에 죽전초등학교 서남중학교가 있습니다.
대구 동산병원 담벼락을 맞대고 신명초등학교 성명여중이 있구요
영남대병원은 골목길 하나 건너서 대구고등학교가 있고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바로옆에 경혜여중이 붙어있구요
경북대병원은 골목길 하나 건너면 동덕초등학교 있습니다.
전부 코로나 전담병원 혹은 병상과 진료소를 갖추고 있는 곳 이구요
인구로 봐도 대구가 훨씬 많습니다 주거시설은 더 언급 안할께요
하지만 여기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님비 맞습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거주지역 인구유동량이 어느정도인가요? 이대병원 주변의 인구 유동을 감안할때 해당지역의 인구유동은 5%도 안될것 같은데
대구가 고향이고 지금은 타지 생활을 하지만, 지금의 저 행위는 님비가 맞고 그중에서도
남들이 병들어 죽어나가든 말든 난 살고봐야겠다는 악질중에서도 악질적인 님비입니다.
나만 살면된다도 아니고 타지에서 대구/경북을 위하고 돕기위한 손길을 뿌리쳐 더 많은 사람을
위험에 노출시키면서 본인들을 지키겠다고 하는거란 말이죠.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셔야할건 타죠왕님이십니다..
서울 경기 빼고 말씀하시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게 님비 입니다..
경산도 환자 300명 나왔는데, 주민들이 안받겠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본인들은 아프지 않나요? 그럼 다른 도시 주민들이 받아줘야합니까?
다른 대도시 병원들 다 사람사는데 한가운데입니다.
다 각자 자기지역만 받으면 볼만하겠네요
와 진짜 노답이네요 서울이나 대구 병원 근처사람들은 이미 다 죽었겠어요
광주전대병원
전부다 주거지근처입니다.
치료시설이 들어온다고
전염됩니까?
왜 대구경북환자들을
마산의료원서 전남북서 광주서 받아줘야합니까?
그지역주민들이 대려오지말라고 데모하던가요?
정말 경산시민들 얼척이 없습니다.
아고 기사로보면 학숙이 수용인원이제일많다고
하네요
운동장에 시설이있나요?
어차피 초중고 대학 모두 등교하지않는 상황에서 교육법 운운은 아무 의미 없어요. 교육기관으로 기능할때나 의미가 있는거지.
광주나 마산 창원 사람들이 빙신들이라서 타지역 환자들 받아주는 게 아닙니다.
한강 이남 최대 번화가라는 상남동에 있는게 한마음병원입니다.
내 뒤뜰엔 놓지 마 라는 뜻인데요, 이미 우한 폐렴 관련해서 한번 홍역을 겪은지라 이런 일을 기대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또 이런 일이 있으니 좀 섭섭하긴 해요. 저 사람들 분명 다 경증일거고 공기로 비말이 감염될 정도로 퍼지지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전국의 전담병원들이 대부분 도심지, 주거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첨부 이미지는 그중 하나인 수원의료원 위치입니다.
푸르지오는 준공중이지만 최인접 지역에 고등학교와 약800세대 단지, 길건너에 1300여 세대 단지가 있습니다.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 집단 거주지네요.....
저러니 대구경북이 전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겁니다.
댓글에 상처받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그러나 모든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할때에는가슴을열고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바래요.
저도 처음 우리아파트에 확진자가1번으로발생했을때는
부끄러운마음도 가졌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아겠어요
수많은 반박대댓글을 보고 늦게라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대구 환자들 받아주기로 타 지역 병원들은 어디 외딴 섬에 있을까요? 대형병원들은 대체로 도심내에 있습니다.
전국에 선별 진료소가 대부분 주거지역에 밀접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집 선별진료소랑 200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말이 200m이지 지름길로 가면 바로 코앞입니다.
그뿐입니까?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도 치명적인 전염성 감염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환자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병원들 동네 인프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대부분 도심에 있지요.
그뿐입니까?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 다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뛰댕기고 노는 놀이터에 아이들 천지인거 아시죠?
그건 안불안하고 이건 불안하십니까? 더욱이 중증도 아니고 경증인데요.
집값떨어진다고 난리치는 일부 주민들이나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타죠왕님이나 논리는 다르지 않습니다.
졸속행정이라고 하셨는데요. 행정부가 삽질은 많이해도 웬만하면 법은 지킵니다.
타죠왕님께서 언급하신 그 법. 행정부서에서 몰랐을까요?
이게 전형적인 님비입니다.
추가로 법적으로 문제있다 하셨는데 아래 댓글들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랑 다가구 주택 몰려있습니다. 병원 중심으로 주거인구가 4천세대의 10배는 될것 같네요.
이동네도 노인 많고 현재 환자가 늘어나면 순천향대 병원에서 청소년 수련원으로 일부 경증 환자 병상을 옮긴다는 계획이 나왔는데 병문안 부터 시작해서 병원 출입자체가 지금 모두 통제되고 있고 집이 근처라 저도 매일 그 앞으로 지나다닙니다.
정말 이번 기회에 국민이 민족이 이웃이 인간이 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좀 부끄러운줄 아세요!!!
경북에서는 포항 다음으로 경주랑 같이 인구 3위입니다.
재정도 제법 크구요.
시설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3천500세대에 딱 붙어있는 학숙으로 결정된게
경산시의 신중함이 부족했다는 말이죠.
저의 동네 서울 중구에 국립중앙 의료원은 메르스, 코로나19 환자들이 가장 먼저 가는 곳중 1순위 병원 입니다.
주변에 국내에서도 top에 드는 동대문 쇼핑타운이 있고 근처에 주거시설 다 있습니다.
노인인구 비율이요? 서울에서도 높은 노령 인구 많은 곳이 중구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78415CLIEN
중증환자 치료는 어차피 한 지역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일테니 반대의 상황이더라도 당연한걸로 보이구요.
또 솔직히 당사자나 가족보호자분들도 조금은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서로에게 안심이되고 위로가 되는데 먼 타지로 보내면, 입장 바꿔 시위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것 같네요 ㅠㅜ.... (의성/봉화/대구 친구들과도 최근 의절 했는데 하루 종일 문통 욕만 해 대서리 ㅠㅜ)
님비 맞는데요??
법적인 문제요? 학교에서 200미터요? 거긴 상대정화구역이고
50미터가 절대정화구역이에요. 상대정화구역은 허가 나면 뭐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절대정화구역에만 못하는 거에요.
이 조항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상대보호구역은 학교경계등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미터까지인 지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이고
절대보호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까지인 지역입니다.
네이버 지도 기준 학교 정문부터 학숙 정문까지 약 158미터이고, 학교 경계로 최대한 가깝게 잡아도 150미터 수준입니다. 관계법령의 거리 기준 문제없습니다.
윗 댓글에 제가 언급한 수원의료원도 상대보호구역 내에 있습니다.
대구 코로나 전담병원중 200미터 반경 이내 초중고등학교 끼고있는 병원은
대구의료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병원, 영남대병원
300미터까지 확장하면 거의모든 대구 코로나 전담병원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50M, 100M가 무서우면 시골에 정기적으로 약타러 대학병원 가는 노인분들 많을 텐데 그 분들은 어쩌나요?
지금 그 분들은 격리병동 근처는 아니지만 같은 건물에 들어가서 몇 시간 대기하다가 약타오는데요?
자기 가족한테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에이. 싹 다...
빨갱이 놈이라고 술 취해서 계속 혼잣말을 중얼 거리는데 앞에 있던 뚝배기로 치고 싶더군요 햐~
주인 할머님 께서 저양반 동네에서도 유명한 양반이라고 냅두고 신경 쓰지 말라던데
어제 참다가 사리 나올뻔 ㅠ
서로를 보듬어주는 시민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아플때 이웃이 받아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해묵은 지역감정 욕하는건 그렇다고 처도.. 아픈 이웃을 나몰라라 하는건 인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가까운 이웃이 안받아줘 멀리 있는 지역감정 있다고 소문난 이웃이 받아줬으니 더 이슈화 된것도 있습니다.
모든사람이 반대하지는 않았을거고 무언의 동의자는 나와서 시위하지 않으니 전부를 싸잡아 비난 할 수 는 없지만..
텐트 치고 입구막고 시위해서 이웃주민 막아냈다고 신나할 저기 사진에 나온분들은 역지사지로 똑같은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전남대로 가야되네요....헐
대부분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이런식의 대처라면 정말,
시간이 갈수록 실망과 원망만 커집니다.
아마도 올해 상반기 초등학교는 온라인수업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요 ?
중국 현지 상황 들어보니 학교는 다 그렇게 하던데... 한국도 결국 비슷하게 가야 할거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저런일은 다 의미가 없는데 말이죠...
그래놓고서는 정부 탓하면서 그 당을 맹렬하게 찍어대겠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온 인간들도 전라도 욕하면서 미래통합당 찍을듯 ㅉㅉ
대구지사 지지율 올랐대요. ㅋ
어떤분은 행정처리잘못한 공무원잘못이라든대
진짜 대박입니다.
다른지역병원들은
산골오지에있습니까?
외딴섬에 있습니까?
경산시는 확진자도 늘어나는대 집회금지명령도
철회했지요
진짜 뻔뻔하기가 이루말할수가없어요
염치가 있으셔야지요.
광주전남북사람들 호구같아보여요
https://m.cafe.daum.net/miraenews.co.kr/nJ06/2175?q=%EA%B2%BD%EC%82%B0%EC%8B%9C%20%EC%8B%A0%EC%95%88%EA%B5%B0&
좀 아니지.....
그러나 진천 등의 사례도 있었잖아요.
비상선포된 상황에서 타지역 환자 받자는 것도 아니고, 같은 대구경북 시민 환자 케어 하자는데 저러는 것은 정말 아니죠.
곧 본인의 일이 될수도 있는데 몰지각 하다고 손가락질 받을만 합니다.
모든 대구경북 시민이 다 저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한다면 모를까
그지역환자인대..
썩을종자들..이와중에
권영진 지지율올라간이유를알겠다.
박근혜나 빨리석방해서
대구경북에 보내주지
머하러 나라밥 축내게하는지
기독교도 일부 드립하는데 이런 것도 일부 드립인가요?
왜 보여지는 건 시장, 공무원, 광신도, 시민 다 이런 모습만보여지나요?
진짜 싫네요
앗, 또 오타에 수전증이..
도시전체가 음산하고 지네들끼리 원칙을 만들고 법을 무시함
'제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 누구든지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상대보호구역에서는 제14호부터 제29호까지에 규정된 행위 및 시설 중 교육감이나 교육감이 위임한 자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행위 및 시설은 제외한다.' 이렇게 상대보호구역에서 운영이 가능할 수도 있는 단서 조항이 있네요?? 절대 불가침이 아니란 말인데, 학교 개학도 다 연기된 마당에 아이들 방패막이로 님비 하는게 참 자랑스럽겠습니다?? ㅎ
저런 개짓거리를 안할려나....
의심 환자들 돌아다니는건 괜찮고 겪리 시키고 심한말로 한군데로 모아서 갇아둔데도 반대냐? 에이고
바이러스는 얼마 안 있어 잠잠해 지겠지만 부모는 계속 저런 마인드를 아이에게 주입 시킬테니까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보면 참 우울해집니다.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잘가~ 그동안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_-;
민주주의가 참 어려움.
대구시장 지지율 전국에서 가장많이 상승!
경북도지사 전국 지지율 2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픕니다 ㅠㅠ
저기 행정상태는 진짜...
본문 내용만 보고는 약간의 화가 치밀다 말았는데,
댓글에 님비를 옹호하시는 분들 글을 읽고보니 온몸에 힘이빠지는 느낌입니다.
집가까이 있길 원하죠.
??
저것도 병원의 일종인데..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을까요?
결국 똑같은 수준이란걸 모르는군요
지들 동네 지지율과 표 챙길려고 그냥 있는겁니까.
저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저걸 그냥 두는 지자체 행정을 좋아라하는 그 동네 사람들도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