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더러 신천지라 하시는데
그렇게 강한 믿음이 있으시고
그렇게 원하시면 신천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렇다면
제가 신천지고
대구 신천지 예배 참석 했고
기침 계속 나오는데
왜 증상 없다고 하고
예배도 참석 안했다 하고
숨었을까요?
저는 제 일 하면서
인정받고 돈 잘 벌고
제 주변에선
제가 멀쩡한 사람인줄만 알지
제가 신천지인걸 아무도 모릅니다
긴급문자로 제 동선이 공개 되는 순간
제가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갔던게 들통나게 됩니다
저는 신천지임이 드러나고
나중에 확진이 풀려도
직장은 다닐 수 없게 되겠죠
과연 제가
질본의 전화 설문에
사실대로 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개인정보의 보호는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정보공개 투명성을 빌미로
신천지를 더 숨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 좋은 방식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건 단순히
정책 실수입니다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 공개를
지금과 효용면에서 100% 같은 정도로
투명하게 공개가 가능합니다
그 방식은 '특정인' 기준을 없애는겁니다
자
제 동선이 긴급문자로 공개된다면 이렇습니다
K씨 동선입니다
확진자(대구59)
1일 9시-11시 신천지대구예배참석
자차이동
1일 12시-13시 대구 달서구 친구집 생일파티
자차이동
1일 14시-14시10 대구 쌍문동 ㅈ주유소 주유
자차로 광주 이동
1일 19시-20시 광주 ㄷ헬스장이용
자차이동
자가주택
2일 8시-8:50 10번 번스
2일 9시-17시 ㄱ직장근무
이게 공개되면
제 인생은 끝나는거죠
하지만 기침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역시 두렵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공개방식을 이렇게 바꿉니다
위 경우
긴급문자를 대구 시민이 받습니다
1일 14시-14시10 대구 쌍문동 ㅈ주유소 주유
끝입니다
그리고
광주에 있는 사람도 문자를 받습니다
1일 19시-20시 광주 ㄷ헬스장이용
2일 8시-8:50 10번 번스
2일 9시-17시 ㄱ직장근무
끝입니다
이렇게 되면
뭐가 빠졌냐 하면
정부 판단 하에
정부가 모두 확인 한 인원의 무의미한 정보,
(예를들면
신천지 교인, 친구집, 친구집에서 같이 생일파티 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은 모두 질본이 개별 연락 해서 확인 한 인원들이기에
공개되어도 아무런 효용 가치가 없습니다)
자차로 이동한 경로,
이렇게 공개하면
지금과 효용가치는 동일하면서
개인정보는 보호되기에
신천지 신도이면서
자신이 질본에 말하고 싶지만
자신의 개인 신상 공개가 두려워 숨어있던 사람은
말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저 정보는
한명의 동선인지 두명의 동선인지
긴급 문자를 받은 사람은
알 수 없기에
지난 노래방 도우미로 추정하는 인물이나
불륜으로 추정하는 인물 등도
보호 되면서
정보의 효용가치는 100% 동일합니다
예를들어
확진자가 같은날 알려줄께 2명이라면
긴급문자는
'누가'라는것은 빠지고
1일 14시-16시 ㅁ헬스클럽
1일 14시-14시10 대구 쌍문동 ㅈ주유소 주유
1일 15시-16시 대구 팔동 ㄱ식당
이렇게 문자가 갑니다
그러면
이 정보가 몇명의 확진자에게서 나온건지 문자를 받은 사람은 알수 없으면서
지금과 100% 동일한 수준의 효용성이 있는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건
'확진자 기준으로의 동선' 방식은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각 개인이 필요한 정보는
'특정인'을 기준으로 한 동선이 아닌
방문위치, 시간, 유의미한동선(버스 지하철 등)
딱 3가집니다
그러면
확진자 한명의 정보가 알림이 되더라도
그게 두명의 정보인지
세명의 정보인지
모르게 되고
그 사람이 대구에 갔건 부산에 갔건
그걸 인천 사는 사람이 몰라도 됩니다
알게하는게 전파낭비고 TMI죠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확진자의 개인 직업이나 신천지 여부등 추측 가능 할 수 있는 지금의 시스템은
확진자가 나쁜일을 해왔건 아니건간에
분명히 개인정보 침해고
효율적인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비효율적입니다
문자 양 자체가 확 줄어들죠
보다 심플하게 주변의 확진자 다녀간 장소와 시간을 확인 가능하게 되는겁니다
정부 관계자나 관련 부서가
이 내용을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전화상으로만 의심되는 신천지 신도의 확진률이 62%였습니다
그러면 남은 20만명중
전화상으로만 검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 사람들의 확진률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의 방식으로는
이 사람들에게
솔찍한 답변을 들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그냥 병원 안가도 된다 판단하고 거짓말 하거나
신천지 지시로 거짓말 했거나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죽는게 무섭지만 죽어도 자신이 드러나는게 싫어서 이야기 안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개된 사람은
자신의 동선인지 뭔지 긴급문자 받은 사람들이
알수 없기에
자신이 위치가 동선이 노출되면
노래방 도우미
불륜
혹은 바람
남자친구 몰래 클럽간일, 그날 모텔간일
마약팔이
뭐든
숨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모든 정보는 각각 개별로 쪼개지니
누가 모텔을 갔는지
알 수가 없어지니까요
지금의 정보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반드시 더 빨리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로 질본에도 문의 남겼지만
이런 게시판 동해서도 관계자가 볼 수 있으니 글을 씁니다
과연 어떤게 더 확진자들을 끌어내는데 더 도움이 되는지
과연 어떤게 더 개인정보도 보호되면서 알려줄 정보의 양도 더 줄이면서
필요한 안내는 100% 동일하게 되는지
판단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의 방법으로는
가장 우려스러운
'숨어야 하는 자'들을 찾을 수 없습니다
'신천지인거 안숨겨주면 계속 늘어날거다.'
아름답네요
확진자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어야 숨긴 동선에서 접촉한 사람을 통해 그 동선을 밝힐 수 있고,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 자신이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빈댓글 받으시는 분에게 댓글 다는 거 꺼림칙합니다만... 논박할 수 없어서 막무가내로들 빈댓글 단다고 어디 퍼가서 까는 용도로 쓸까봐 저라도 내용있는 댓글 달아봅니다.
경험상 다 헛수고였지만...
참고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동선상에 접촉한 사람들은
개별로 연락하게 됩니다
긴급문자의 효용은
정부가 cctv나 확진자의 기억으로
확인 불가능한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이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 보는겁니다
말씀하신것과 제 방식의 효용성은
100% 일치합니다
확진자가 ABCDE라는 동선으로 움직였는데 C라는 동선을 숨겼다고 칩시다. 그러면 ABDE만 동선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숨겨진 동선 C를 정부당국에서 100% 찾아낼 수 있을까요? 지금 동선 추적해야할 사람이 몇명인데요?
당사자가 C라는 동선을 숨겼을때 그 은폐사실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밝힐 방법은 그 사람을 그 장소에서 만난 사람이 적발하는 겁니다.
더욱이 신천지는 투명하게 협조하지 않고 들킬때까지 거짓말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직접 만난 사람은
따로 연락가지 문자로 알게 되는게 아닙니다..
지금 문자의 효용성은
정부가 확인 못하는 접촉자를 각자가 알기 위함입니다
'유의미한 동선'은 공개 됩니다
예를들어
C를 숨겼다면
그건 지금도 알 수 없는건 동일합니다
예측?해본다는 말씀까지 하시는거라면
예를들어
동선을 확진자가 말할때
시간을 맞춰 말하지
중간에 1시간이 비고 그러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시간이 비면
그 시간에 뭘 했는지 확인후에 공개되는게 지금의 동선입니다
제 방식으로
정부가 하는 일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결정하는
'공개 하는 방식'만 달라지는겁니다
논리전개 정말 황당하네요.님 정도가 하는생각은 애초에 정부 관계자들이 다 고려하고 있답니다
주여
탁탁탁탁 윽..
당당하지 못한 사람을
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겁니다
지금 공개 방식으로는
효용면에서도
개인정보보호 면에서도
숨고싶은 사람들을 절대 끌어 낼 수 없습니다
제 방식대로 바꾼다면
효용성은 동일하면서
개인이 숨기고 하고 싶은 직업이나 종교도 숨겨 줄 수 있습니다
줌바 강사가
JMT 신자인것 또한
우리가 왜 알게됐어야 하는걸까요
과연 그 강사가
다시 강사 가능하다 보십니까
그냥
강사가 확진자가 줌바댄스 강의 한걸 알면 되고
또 어떤 확진자가 JMT 교회에서 예배 드린걸 알면 되는겁니다
지금의 이런 방식으로는
자신이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범죄나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은 동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숨게 됩니다
계속 숨기는데다 신천지 측에서는 조사거부하고 숨었죠?
자 다시 생각해보세요 정부가 문제를 만들었나요?
처음부터 공개하고 접촉자 몇 명만 협조했다면 이 상황이 되었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효용면에서 본인 말씀하신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제 방식으로 정보가 공개되도
'확진자'가 신천지에 있었다는게 공개됩니다
그리고 저건
긴급문자의 이야기고
정부는 모든 정보를 당연히 지금처럼 알게 되는건
100% 똑같습니다
@nojap님
신천지 였던건 공개가 됬었겠죠
어떻게 공개하건 가장 큰 클러스턴데요
메모 한 몇 사람안에 님이 들어 있습니다. ;;;;;;
"코로나 불안감 조성"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이런글을 보다니;;
많이 하세요
신천지 믿는것들이 사람인가요?
이만희 절대 부활못해
따라해보세요
이만희가 뭘 하건
만만한 인간은 아니지요 지금도
희희낙낙 거리며 잘 살고 있을껍니다
이 세상에는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참 많죠
씨도 때도 없이 그런 인간들은 튀어 나옵니다
발에 땀나도록 잘도 돌아 다니죠
놈팽이같은 인간들하곤 다릅니다
아 저는 그런놈은 아닙니다
부활?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이만희는
활활 타오르는 열정적인 인간인것 같습니다
이 시국에 참 열심히 기지회견 하지 않습니까
건들이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너무 원하시는 답변 하라고
부추기지 마세요
랄랄룰루 하고 좀 즐겁게 이야기 하셔야지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건들면 건들수록 서로 더 마음만 상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가만히 있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서
탁 생각이 떠오르면 이렇게 글을 자꾸 씁니다
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트러블 만들려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자신이 잘나서 이런글 쓰는것도 아니고 정보를 질본에게
줄 생각 뿐입니다 제가 생각은 님과 다르지만
께어있는 시민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냥 “이만희 절대 부활못해” 라고만 써주세요.
세로
욕이 아니라 "이만희 부활못해" 요렇게만 쓰시라니까요 ㅋ
아 초딩 놀이에 동참이요? 해드릴께요~
아만희 부활못해
아무것도 못해~
된건가요?
또 해드려요?
뭐 해드릴까요?
이야기 해봐요~
아만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천지 메모하고 갑니다
끄허어억큭큭큭
아만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 이만희 부활못해 ㅎ
딴거도 주세요 ㅎ
뭐 매번 하는거지만
지겨워도 놀아나 드리지요 ㅎ
그 이유는 이 시국에 참 열심히 기자회견 해서이구요....
그냥 윗 댓글만 봐도 참 논리정연 하십니다...ㅋㅋ
Clienkit3 Betatester/
음지에서 기생하는 사회의 벌레들이죠.
실수없는 대책을 원하신다면 독재가 답이죠.
이런 문제제기 글이라곤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혹시 "해결"이라는 행동을
문제의 근원을 전부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그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지만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결에는 방법이 다양해요.
문제를 심화시키지 않는 방법, 그래서
좀 더 해결하기 쉬운 문제로 대치시키는 방법,
문제의 근원을 없애는 방법. 등등.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방법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지금 정책보다 더 비인도적일텐데, 괜찮으실까요?
그리고 기본 전제가
1. 정확한 정보만이 전달될 리 없다.
2. 잘못된 정보 전달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
인 듯한데.
이거 본인이 쓴 글에도 해당되는 건 아시죠...?
정보 전달에서 일어나는 엄청 기본적인 현상인데
누군가의 잘못인 것마냥 쓰셨네요...
그리고 근거 갖다붙이기는 그만합시다.
요즘 세상에 근거 찾기는 어린 애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저는 빈댓글도 잘 달지 않을 정도로 편견없이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 글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어느 부분까지가 체계나 정책의 탓이고,
어느 부분까지가 개인의 판단으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준 설정을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공개 방식은
'특정인'기준이 되기에
해당 사람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직업, 잘못한일, 남에게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로 인해
신천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비를 믿는 사람도
자신이 공개되기 때문에
'숨는자'를 양산시키는 방식의 공개입니다
제 방식의 공개는
지금의 시민들이 알아야 할 정보의 효용성을
100%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정보를 공개한
개인의 정보도 보호하면서
또한 더 간결하게 전달이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에라도 바꾸지 않으면
숨는자는 지금도 뭘 하고 돌아다니고 있을지 알 수 없겠죠
애초에 정보 공개 방식을 이렇게 했다면
이렇게까지 많은 인원이 숨거나 연락두절 하지 않았을껍니다
참고로 본문에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것도
중복해서요
그리고 다른 아이디어도 있고
그것도 새로 글을 작성할 생각이며
물론 그것 또한
빈댓글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글입니다
어느 부분까지가 개인의 판단으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인지,
라는 부분은
어떤 부분을 질문하신건지 다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공개하는 확진자 입장에서 말하시는건지
우리가 신천지인을 판단하는걸 말하는건지
정책의 취지가 확진자 및 그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는 것일텐데, 메세지를 보내는 양의 감소나
개인정보 보호와는 그 맥이 일치할지는 몰라도
질병확산 방지를 위한 방법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숨는 자를 줄이고 메세지 발송량을 줄이려다
접촉자의 구체적인 파악 및 조사조차도 이뤄지기 어렵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혹시 나 이 사람과 접촉했나?"라고 생각하는,
공포심을 갖게 되는 사람의 수가 폭증합니다.
숨는 자를 줄이는 것에는 성공하지만 구체적인 관찰 대상을
확정하는데 실패합니다.
숨는 자를 줄였지만 누가 접촉자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그 자체가 불러일으키는 애매함과, 그로 인한 애매한 정보가
폭증하며 오히려 공포를 더 가속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른 류의 공포가 확산된다는 겁니다.
그 애매한 정보를 반드는 장본인의 탓이 불분명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천지를 선택한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로 인한 이익과 손해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 등과 같은 주변의 요인은 그것의 크기를 줄여주거나,
책임을 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지,
개인의 손해를 완전히 없애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신천지 뿐만 아니라 개인사에서 겪는 모든 일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들은 개인의 선택으로 인한 손해, 책임을
정부에서 완전히 없애야 한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정말로 개인 한 명 한 명의 선택으로 인한 손해를 완전히 없애는 방법만을 추구하며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정부나 국가의 역할인가요?
...
하나씩 본인 말씀 하신걸로 풀어드리는 방법 말곤 없는것 같고
이게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의견이 차라리 다르면
'아 이해는 되셨는데 저렇게 생각하시는구나' 하겠지만 이건
전혀 '이해'를 못하신거니
우선 풀어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과 접촉했나'라는 공포심'을 갖는다, 는 부분에서
제 방식과 지금의 방식이
차이가 난다고 보시는 포인트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셔서 이 결론을 내셨나요?
자신의 견해에 일체의 결함도 없다는 태도를 취하는 자체가
본인의 견해를 본인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고,
"확진자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와
"확진자의 정보를 보호한다."라는 두 명제 간에 갈등을 하다 내린
"확진자의 동선만 공개한다."라는 결론이 가지는 장점만을 생각해
"확진자의 정보가 구체화되지 않아 접촉자의 제보 및 검사를 받는데
한계가 발생한다."라는 부분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것이
두 번째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국민이라면 정책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제가 빈 댓글없이 댓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그런데, "저건 잘못됐다, 그러니 내 방법을 써!"라는 스탠드를 취하고 글을 쓰려면
그에 맞는 매우 구체적인 행동방침이 함께 제시되어야 합니다.
확진자의 개인 정보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동선만을 제공한다면
접촉자를 구분해내는 방법, 그리고 접촉자가 확진자로 변경되었을 때 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구분해내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확진자의 정보가 애매해지면 접촉자를 구분해내기 위한 노력이 더 커진다는 겁니다.
전문지식조차 없는 저도 생각해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겁니다.
이런 것들까지 전부 생각하시고 이 방법을 제안하시는 것인가요?
아뇨 그러니까
제가 알고 모르고 떠나서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그러면 풀릴 꺼 같네요
님은 그냥 말 많이 해드리는것보다
본인이 망각하고 계신 포인트 직접 찝어서 풀어드리면 될것같아요
질문에 답해주세요
망각하는 부분을 짚어주셔야죠.
'이 사람과 접촉했나'라는 공포심'을 갖는다, 는 부분에서
제 방식과 지금의 방식이
차이가 난다고 보시는 포인트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셔서 이 결론을 내셨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뭘 답변하셨다는건지요...
'차이'요
'차이'
기술적인 부분만 말하시면 됩니다
너는 정부와 이부분이 다르니
정부의 방식은 공포심 유발이 안되고
너의 방식은 공포심 유발이 된다..
라구요..
확진자의 정보가 애매해진다는 뜻입니다.
확진자 정보를 축소시키니까요.
개인정보를 보호하려고 작성자 분의 방법을 취하면.
접촉자라고 판단해야 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한다구요.
이거 생각 안 하신 건가요?
자택 => 자차 => 노래방 => 자차 => 직장 => 자차=> 자택
이걸
자택, 노래방, 직장
으로 줄이는데 있어서
제 3자가 확인해야 하는데 놓친 정보가
그러니까 어디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위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아래와 같이 변경함으로서 '애매해진' 예시를 들어 보세요
정부가 조사하고 발표한게
자택 => 자차 => 노래방 => 자차 => 직장 => 자차=> 자택
이겁니다
여기서 대중교통의 사용 여부를 예측 할 수 있는데
자택, 노래방, 직장
여긴 대중교통의 사용 여부를 예측 할 수 없다
그게 님의 결론이란거죠?
그러니가 님 말은
정부가 시간 장소 이동경로까지 다 공개했음에도
자차로 이동했음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자차가 거짓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같은 경로상에 있는 마을버스든 택시든 전철이든
탈 수 있다는것 까지
긴급문자 받은 사람이 의심해봐야 된다는거죠?
...자.......
다시 묻습니다
확진자 본인이 자차로만 이동했다고 질본에 이야기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애매해진 부분이 있다면서
.....대중교통의 사용 여부...라 하셨습니다....
지금 장난하시는게 아니고
이해 안되시는게 맞는거죠?
저 지금 진심으로 알려드리기 위해서 시간을 내고 있는건데
장난하시는거 아니라 믿어도 되는겁니까
혹시 술을 드시거나 한 상태라면
내일 하셔도 나중에 술깨고 하셔도
응대 해드릴테니
그런거면 나중에 하시고
그런게 아니면
집중해서 답해주세요
문자를 통해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야
대중적으로 즉각 대처가 가능하지,
그 수 많은 사람들이 설마 각자 공문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지된 내용을 확인하여
대처하길 바라시는 건가요?
그럼 긴급 문자가 뭔 의미입니까?
문자를 통해서 그러니까 한다는 내용이 제 글이라니까요..
그게 같다니까요
장난하지 말고 질문에나 답변 하세요
자차로 이동 했다고 다 했고 시간까지 다 나오는 동선을 공개했는데
대중교통 의심이 거기서 튀어 나오는 이유가 뭐냐고요
술드셨으면 그냥 자세요
ㅎㅎ 위에서는 확진자 관련 정보를 빼고,
댓글로는 자차/대중교통 여부 정보를 빼고. 아예 다 뺍시다.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 거나 쓰신 분께서 하시는 거나
차이가 없으면, 왜 쓰신 분 걸 대신 써야하죠?
대중교통 여부를 왜 다 뺍니까..........
'특정인'기준으로의 동선 전체를 빼는걸 말하는겁니다.................................
님은 근데 이해가 진짜 솔찍히 죄송하지만
너무 없으신것같아요...
이 많은 사람들중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완전히 이해 못하고 모르고
말은 제일 많이 하는 하는 유일한 분입니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대중교통 몇번버스를 몇시에 이용해서 어디로 가서 하차했는지
제 방식에서도 다 공개한다구요
그 사람이 예를들어 순례길?이라는게 만약 있고
순례길 A지점부터 B지점까지 몇시 몇분에 이동했는지도 다 공개한다는게 제 기준이구요...
여기서 '특정인'기준의 전체 동선이 공개되지 않고
피해가자 발생할수있는 모든 동선과 장소 시간 자체만 공개한다는겁니다
글 봐도 이해못하고 댓글봐도 이해못하는데
뭐 더 이해 하겠습니까
저는 모르겠네요
포기하겠습니다
유일하게 이해해보려 상대해주신 착한분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고 이해가 부족하다니....
길게 토론해주셨는데 자기 말이 아니면 안되는 것 같네요.
저같이 상대도 안해주고 글만 읽다가 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이 댓글 읽고 헛웃음 나와서 댓글 답니다.
본인에게 생각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남들에게 꼭 좋을 것도 없는데 아니면 아닌거지 꼭 그렇게 ‘내말을 이해 못하시네’ 하면서 의견이 다른 사람을 내 논리에 딱 맞춰야하나요?
참.. 쭉 읽어온 저도 로쿠님이 답답하네요.
남보고 이해못한다고 술먹었냐고 장난치지 말라고 라니
글에 인격이 보이네요
아... 조금이나마 좋게 생각해보려고 했던 제가 등신이죠 ㅋㅋ
메모나 하고 갑니다. 고생하시고요
/Vollago
자기 신앙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느낀다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죽을 걸 알고서도 당당하게 기독교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부끄러워서 동선이 밝혀지면 안되나요?
신천지라고 밝혀지는 것이 두려우세요? 그럼 그걸 왜 믿어요?
자신의 신앙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부끄럽다고 생각되시면 스스로 이상하다 생각하시고 돌이키세요.
내 그래요
부끄럽기 이전에
새로 생길 추가 확진자 방지 위해 아이디어 쓰고 까이는건
얼마든지 부끄럽지가 않네요
그리고 숨기고 싶은 것들이 있는 사람들.. 숨기고 싶은거 이해는 가지만 어차피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입니다. 내가 감염 사실 숨겨도 주변 감염자들 역학 조사로 결국 조사됩니다. 한국내에서 사람들간 동선/네트워크 생각보다 안넓습니다. 문제는 파악이 늦어지고 그 동안 감염 전파가 계속 일어난다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감염 사실을 즉시 알리고 대응한 강사와 감염을 은폐한 강사 중에 누가 다시 강사할 수 있을거 같습니까.
문제는
'떳떳하지 않은 사람들'
'숨은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내느냐, 가 관건입니다
중국인 입국차단이 실효성이 없는 이유도
외국인이라도 치료비를 무상지급 하는 이유도
정상적인 사람들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 필요들이 없는겁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 해도 떳떳하고 솔직하게 잘 공개하고
공개할 정보 역시 떳떳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숨은 자'들이고
정보 공개 하기 싫은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방식으로는
정보를 은폐한 강사는
걸리면 다시 강사를 할 수 없겠지만
강사가 JMT 사이비 교회 다닌 사람도
다시 강사를 할 수 없습니다
제 공개 방식으로는
강사가 정보를 공개 안할 필요조차 없으며
다른 강사가 JMT사이비였어도
그게 공개도 안되고
어떤 확진자가 JMT 신도인지도 알수 없지만
확진자가 JMT 예배를 몇시에 했는지 알 수 있고
강사가 몇시에 강의를 했는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둘 다 강사를 할 수 있는거죠
지금도 수사기관을 통해서 다 끌어내고 있습니다. 단지 수사기관의 속도로는 한계가 있으니 정부 시책에 잘 협조해달라는 것이죠. '어떻게' 끌어내냐는 개인 정보 관련해서 초기 혼선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절제된 방식으로 잘 공개되고 있다고 봅니다. 옛날 같았으면 신천지 명단이 벌써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었겠죠.
그리고 감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졸업식, 각종 종교 행사 등 사람 많이 모이는 걸 자제해달라고 정부에서는 권고하고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감염 확산을 하는데 일조한 사람들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시 강사를 하는게 전 더 납득이 안가네요.
수사기관까지 가지 않고도 공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수사인력이 줄이고 필요한 수사에 집중 할 수 있겠지요
범죄자에게 '잘 협조해 주세요' 한다고 협조해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사이비도 있고 범죄자도 있고
고집불통의 사람도 있고
말 안통하는 아줌마도 있습니다
모두를 어떻게 '유도'해 내느냐라는 전체적인 방향성이
수사량을 70명 해야할껄 30명으로 줄이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비난 하고 싶은 심리는 우리 모두에게 있더라도
지금 그럴땝니까?
확진자가 빨리 확인되야하는게
그걸 위해서 끌어 내는게
최 급 선 무 입니다
모두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두를 끌어낸다고 해서 감염 전파를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전파 속도를 통제 가능한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입니다. 통제 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면 떳떳하지 않은 사람들, 숨은 사람들을 그렇게 굳이 끄집어 낼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신천지 신도들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도 않고, 그런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파악이 좀 늦더라도 대구 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지금도 전파 억제가 잘 되고 있지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부 방침에 잘 협조하는 상황에서는 현 정부 방침은 유효성이 있습니다.
대구경북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코로나 신천지 욕하던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왜 신천지가 지금 욕을 먹고 있나요? 통제 못할 정도로 일을 키우고 있어서 욕을 먹는 거죠.
신천지뿐만 아니라 다른 집회, 종교도 얼마든지 제2의 신천지가 될 수 있겠죠(그러니 생각있는 단체는 알아서 행사를 중단한 겁니다). 비상식으로 점철된 집단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공개 유도보다는 오히려 강제 행정 집행을 해야 하고,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방안을 마련하는게 최급선무라고 봅니다.
'모두'를....
끌어 낼 수 있진 않겠죠...
이런 대책의 경우 중요한건
'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취하는겁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70명 수사해야할껄 30명으로 줄이는 방법들을 하나하나씩 더 쓰고 좁혀나가면
20명 10명으로 줄어 들 수 있어져 가겠죠
그 방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걸 말한거구요
'숨은사람'은
몇만일 경우
정부에 숨었다는거지
시민사회에서 숨었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다른 확진자 추가 양산할 인간들 몇천명이 거리에 아직 전국에 있다 생각해보세요
그사람들 수 줄이는 방법들을 말하는겁니다
부드럽고 강한 거랑 공개방식 제가 제안한거랑
아무 상관 없어요
TMI라는거에요
필요 없다는거지
부드럽게 하잖게 아니에요
불필요하게 거짓을 말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란거에요
신천지든 불륜이든 창녀든 누구든요
제 방식으로 해도
받을 수 있는 정보량은
동일하다는겁니다
공개 내용을 조정한다해서 전파 위함군 중에 자신을 드러낼 사람이 유의미하게 늘어날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숨길게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지금 같은 시기에 더 조심하고, 정말 숨길 사람들은 병원을 안가고 버티더라도 끝까지 숨길거니까요.
그리고 끝까지 숨기고 사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수 천 명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전파 정도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다는 건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수치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개 내용이 TMI 라는 부분은, 예비 전파 위험군에게 경각 내지는 경고를 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역학 조사 한 두 번 거치면 어차피 다 드러난다'를 알려줘서, 숨어야 할 이유가 가벼운 사람들에게 숨는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긍정적 효과도 있습니다. 이 기제는 이번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음 유행 때에도 효과를 발휘하겠죠.
현 시점에서 공개 내용을 조정하는 건 사이비교를 비롯한 집단 감염 위험자들의 신원을 숨겨주는 행위 밖에 안됩니다.
전체 동선 공개만 되도
자신이 피해받을께 명백한
신천지든 JMT든 어디든 사이비 종교 신도
(실제로 줌바댄스 강사는 이제 JMT신도로 나와서 그동네 자체에서 이제 못살겠죠)
창녀
노래방 도우미
마약 거래상
불륜
바람피고 클럽가서 모텔간 여자친구
효과가 없다시면
없는거고
저는 있다고 생각하니 말하는겁니다
중요한건
지금 공개하는 방식에서 '효용률'자체가 같다는거고
개인정보도 보호된다는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모자라서 그런가봅니다
간접적 접촉으로는 전염성이 낮은편이구요.
동선상 마주쳤는데 낮은 확률로 전염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고 접촉했다면 높은 확률로 전염되죠.
불특정인으로 한정한다면.
지금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검진 대상입니다.
하루에 국가 총력으로 1-2만명 한다고 하여도. 최소 2천일에서 4천일 작업이죠.
쉽게 말해 못한다 입니다.
그러니 특정지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접촉자는
질본에서 따로 조사하고
공개하는 정보입니다
지인들은 긴급문자로 아는게 아닙니다..
ex. 경남 @@번.(창원시 ♡♡동) 몇시 몇분..이동경로..~~~
이렇게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핸드폰에 문자가 갑니다.
아뇨,
긴급문자는 이렇게 옵니다
광주확진자85
자택=>자차=>A교회=>10번버스=>B식당=>C노래방=>D노래방=>택시=>자텍
이런식이며
시간 날짜는 버스탄 시간 내린시간 등
세세하게 쓰진 않았지만
다 포함입니다
이러면 질본이 일단 cctv나 확진자의 발언을 통해
접촉자를 조사하게 됩니다
자택에 누가 같이 있었는지
버스에 몇명이 탓는지
교회에 누가 있었는지 찬송가 불렀는지
등등
문자의 효용성은
여기서 확인 못하는
예를들어
버스cctv가 고장이 나거나 없었다,
cctv로 확인은 되지만
누군지 추적 불가능하다
식당에 갔지만 누군지 확인 불가능하고
뭐 이런 부분에서
그 시간 그 날짜에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이 있던 장소에서 확진자도 있었다는걸 알면
자신이 걸렸는지 증상있는지 좀 더 유념해서 볼 수 있기때문에
이 문자의 가치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이 효용면에서 제 방식과 100% 다를께 없고
제 방식은 해당 인물로 주변에서도 추측/특정 할 수 없다는겁니다
그런면에서
솔찍할수 없는 범죄자나 사이비종교 믿는 사람이나
불륜한 사람이나 노래방 도우미든 창녀든
이 방식으로 해야만
자신의 동선을 공개 가능하단겁니다
신천지 개잡것들이 지금 행동하는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개 쓰래기지...
일부러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려 이곳저곳 쑤시며 퍼트리고 다니다가 이젠 정부탓하고 자빠졌네요.
에라이 쥑일 ㄴ들...
.
개쓰레기든 말든
지금 해야할건
그 쓰레기가 확진자가 질본에 검사 받으러 오게끔 하는거고
그 사람이 확진이면 격리되고
그 사람이 이동한 경로를 투명하게 우리가 아는겁니다
그럴려면
그 사람이란것만 쏙 빼고 위치/시간/날짜를 공개하는 방식이면 되는겁니다
신천지에 발 들인 갓 자체가 인생 끝난겁니다 O
/Vollago
웹에서만 하지말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신밍아웃 하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숨길 필요 있나요?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면 이만희보고 신통력으로 해결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자칭 보혜사라는 자가 중딩의 해킹에도 무력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신천지로 인해서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대구 시민 한명이
신천지때문에 옮아서 죽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더 늘기 전에
더 빨리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 되야겠죠
이미 신천지에 대한 대국민 시선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에서 교인들의 자발적인 정부검색참여가 조금이라도 신천지의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겁니다. 종교의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선에서 허용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신천지는 기본적으로 '거짓말'을 '당연하게 해도 된다'는 방식으로 포교합니다
뭔가 도덕적 관점에서 정상적인 관점에서
그들이 뭔가 행동에 나설것을 기대한다면
정말 당신은 아무것도 기본적인 것 조차도 아무것도 모르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 상대로는 원글님이 주장하신 방법도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본인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시면 - -a 허허...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강력하게 맏는 자는 '믿음'과 신인 '이만희' 그리고
어중간하게 믿는자는 신천지임을 주변에서 알게되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에 관한 대응은
이 글이고
'믿음'과 맹신에 관한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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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히 또 까이고 있으니
거기서 봐주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신천지만을 이야기 하는것도 아닙니다
창녀
노래방 도우미
또 다른 사이비
불륜
남친몰레 클럽가서 모텔간 여친
동선이 공개되기 싫어 하는 사람들은
널렸고
그 동선을 지금과 같은 효용률을 내면서도
동선 공개를 거짓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저는 제시한것 뿐입니다
이것이 신천지 사람들에게 느끼는 가장 큰 적대감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그런 거짓말을 당연시한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2000년 전에도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살았죠.
그 거짓 때문에 신천지 교인들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거짓이며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뭘믿듣상관 없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피해주지마세요
그렇게 쉽게 풀리는게 아닙니다
만나게 해주는것 만큼
강력한 동기 부여가 없어요
예배를 드리게 해주는것 만큼
강력한 동기 부여가 없습니다
'믿음'에 대해서 '사이비'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만화처럼 이만희가 한마디 했다고 다 따라주고 그런게 아닙니다
정부가 신천지에서 예배하고 이만희 설교 하게 해주겠다고 해서
다 신천지 뜻대로 됬다고 믿지도 않습니다
다만
'신을 만날 수 있다' 와 '예배 드릴 수 있다'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는겁니다
신자들이니까요
그래서 동선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그대들의 어리석은 자기 합리화 때문에 누군가의 가족이 죽었다고
광주에 있으면 광주 문자를 받게 되고
대구에 있으면 대구 문자를 받게 됩니다
위치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