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드럭스토어 점원은 비통한 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감염 예방을 강조하며 근거 불명인 '돌'을 판매도 횡행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부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드럭스토어 점원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여성 점원은 최근 손님으로부터 하루에 수십번이나 '마스크 없어요?' 라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이전과 달리 가게에는 웃음꽃이 사라져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고 한다. 사는 쪽뿐만이 아니라 파는 쪽도 피폐하게 하는 마스크 부족... 그런 와중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빙자한 편승 상법이이 횡행하고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무료 배포한다는 스팸 문자가 오거나, 이럴 때 금값이 오르기 때문에 금을 사야한다는 권유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돌'까지.
프리마켓(중고) 사이트에서는 코로나 대책으로서 돌이 매매되고 있고, 무려 매진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팔리고 있는 돌들은 약간의 방사선을 발하는 화강암 등입니다. 싼 것은 800엔부터 높은 것은 1만 2000엔 이상의 값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디이요옹..
한국산 화강암 수입해가지...
그동네 방사능물질 함유한거로 생각나는게 있긴 한데... ( -_-)...
한국은 코로나를 쫒아내는 부적
나라 특색이 잘 보이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