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가야할 마스크를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가져다 쓴다는 식의 글을 쓰고
논란이 일자 글삭튀네요...
아님 말고?
이거 참 사람 화나게 하네요.
확실한 사실 하나는
공무원들도 마스크 없어서 걱정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자체는 마스크공장이 있어도
이미 정부에서 발빠른 대처로
식약처직원들이 공장 지키고 있어서
아무리 연줄대고 윗사람이 부탁해도
물량 확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 확보가 아닌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공무원들도 본인 사용할 마스크 없어서 약국가고 마트에 줄 섭니다.
국가적 재난사태에 서로 미워하고 헐뜯기보다는
응원하고 같이 이겨냅시다!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모두 힘냅시다!
대면업무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난 쿨하니까 공무원도 비난하고 다할 수 있지만
사과는 못해
질타의 댓글이 계속됨----오해라니 다행이다(?).
다행이면 끝이냐, 사과는 없냐-----글삭
뭐, 많이 봐 왔던...;
저런 닉이야 말로 신천지교도가 아닐까 싶어요
부족분은 별도로 구매하거나 가지고 있는걸로 쓰고요. 에효..
그나마도 구하기 힘든지 첫번째는 KF94로 주더니 두번째는 덴탈마스크로 주더라고요. ㅠㅠ
하는 말이 다들 어쩜 똑같은지 지령이라도 받는줄 알겠어요
제가 도소매업을 하니깐 마스크 구할때 없냐고 몇번씩 전화해서 물어 보시더라구요.
알고 있는 마스크구매 정보 사이트랑, 싸게 파는 상점주소 알려드렸더니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다들 구하시느라 정신 없으신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비행기 관련글이네요.
이미 메모되어 있어요. 등급을 올려야죠
정부의 강력대응 촉구 운운하는
기만적인 그의 서명:
'수구 기득권은 반칙과 거짓말을 일삼아서 싫어요.'
뭔 노통 이야기까지 꺼내고 아주..
링크 고맙습니다
제가 가는 차 카페에서도 평소 전혀 그런 성향의 카페가 아닌데 갑자기 두놈이나 나타나서 마스크 관련 비판글로 여론몰이 하려다가 제가 한놈은 줘패서 탈퇴시켰고 한놈은 타회원들에게 다구리 맞고 깨갱했어요.
선거철 되니 별놈이 다기어나온다는 어느 횐분 댓글이 와닿더라구요.
이미 처리완료되었던적 있습니다
정문에 외부인 출입금지 바리케이트까지 쳐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던데요.
내로남불인지 거짓말을 일삼아서 싫다고 써 놓고 본인 거짓말은 괜찮은 건지
재미난 논리네요
장문의 댓글을 작성하고 올리는데
본글 작성 페이지로 그냥 넘어가면서 제 댓글이 날아갔습니다.
지금 다시 본글로 작성중입니다.
그것을 올리면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본글로 다시 올렸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56212CLIEN
개인적으로 저런 분들도 '저신뢰'사회에 일조한다고 생각해서 별로네요....
마스크는 안줘요..
미세먼지 폭발할때 몇개씩 주던거 귀찮아서 안쓰고 사물함에 넣어놨던거 꺼내쓰고 있는데 몇개 안남았네요.
마스크 구매하라고 말은 나왔다던데 단가가 맞아야 사던가..
오프라인에선 업무땜에 마스크 사러 갈 시간도 없고.... 온라인은 계속 실패하고....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