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유명인사·추수꾼 빼고 중대본에 제공할 것"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 측이 정부에 신도 전체 명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밝힌 가운데, 신천지 측이 저명인사와 추수꾼(다른 종교 시설에 들어가 포교 활동을 하는 신천지 신도) 등 핵심 인사를 제외한 신도 명단을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신천지문제전문상담소를 운영하는 신현욱 목사는 25일 오전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신천지가 명단을 공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알려진 사람, 유명 인사, 추수꾼 위장 센터 등에 있는 사람 등 명단 일부를 빼고 중대본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업 등이 제외된) 신도 명단과 전화번호 정도만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해가 안 됩니다 ㅠ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ㅠㅠ
신천지가 비난받아 마땅한 짓을 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저 목사의 말은 그냥 자기 생각에 근거한 추정일 뿐이네요.
신천지가 그렇게 할지 안할지는 알수 없는것인데, 마치 명단을 조작해서 냈다는것처럼 기사를 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이또한 가짜 뉴스라고 봐요. 우리 가짜뉴스는 확실히 좀 걸러서 들어야 할것 같아요.
지금까지 신천지가 어떻게 한 지 알면 저 말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님 말씀대로, (신천지에 대해 잘 아는) 저 목사가 자기 생각에 근거해서 추정해서 말했고 그걸 기사로 썼네요. 근데 그러면 안되나요?
[신천지, "유명인사·추수꾼 빼고 중대본에 제공할 것"] 이 아니고
["신천지, 유명인사·추수꾼 빼고 중대본에 제공할 것"] 이니 틀린 말도 아니구요.
당연히 신천지가 직접 첫번째처럼 얘기할 리는 없으니, 좀만 생각해 보면 신천지측의 '예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추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얼핏봤을 때 오해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잘못된 기사로 보이지는 않네요. 이제껏 그들의 행태로 봐서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뭐가 그리 걱정이 되셔서 관계없는 댓글에 새치기까지 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신천이가 이미 그런한 행위를 한것(할것인양), 그 행위가 확인된것 처럼 기사를 섰어요. 저는 이런 기사를 낚시성 기사로 봅니다.
신천지에 대한 비난을 하더라도 정확한 사실관계에 의해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중에 신천지가 종교탄압을 당햇다고 주장할 때, 신천지에 대한 조치는 적합했다고 말할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것마냥 말한다면 종교탄압이라는 빌미를 줄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신천지 관련해서는 확실히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탄압 프레임으로 넘어가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사실관계와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기도는 제보받은거 까지 +a 해서 다 털어버렸고요
애당초 신천지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신뢰도가 0.0001도 아니고 그냥 0 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추정하여 비난하는 일은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빌미로 신천지가 종교탄압이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왔을때, 정당한 처벌조차도 묻힐까봐 걱정되어서요. 그래서 철저히 사실관계에 의해서 신천지건을 정리해야한다고 봐요.
신천지가 이미 그러한 행위를 했고 그 행위가 확인된 것처럼 전혀 기사가 쓰여 있지 않습니다. 한번 더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대해선 더 말씀드릴 게 있나 싶네요.
덧붙여서,
- 신천지가 유명인과 핵심인물을 제외하고 명단을 줄 지 모른다는 건 이제까지 그들의 행태로 봤을 때 누구든 품을 수 있는 의심입니다.
- 그리고, 신천지에 오래 몸담아서 그들을 잘 안다고 할 수 있는 분이 그 의심을 뒷받침하는 주장을 한 것이구요.
일반인들의 합리적 의심을 문제삼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그 목사라는 사람의 신뢰성을 다투고 싶으신 겁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이걸 보고도 신천지 하는 짓을 믿어라구요?
지금까지 신천지 행동을 보면 의심부터 하는게 좋습니다.
정부에서 별도로 압색가야 한다고 봐요
사실관계와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정확한 명단을 입수한다면 신천지측이 제공하는 명단이 아니라, 직접 신천지 서버를 털어야겠죠. 핵심관계자들 폰 다 제출하고 포랜식해서 자료 뽑아내면 됩니다. 그러면 되겠죠?
그런데 신천지에서는 제대로 된 명단 넘길 것도 아니면서 그나마도 정보공개금지 조건을 걸어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네요. 지금도 이미 늦었는데.
어떤 점에서 낚시성이고 종교탄압인지 모르겠습니다.
새치기 괜히 하신거 같은데요.
추수꾼은 빼고 누군 빼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명단은 전수명단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선별한 명단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지금까지 허위명단 준거랑 다를게 없잖아요.
그냥 일반 개신교 목사가 아닙니다.
저걸 빼면 퍼트리는건데
팥소(국어) = 앙꼬[@anko](왜구어) : 한글 애용 운동이었습니다.
ㅅㅊㅈ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토착왜구 박멸의 한일전 승리를 위하여~~~
힘내라! 대한민국~~~ 여러분이 대한민국 입니다.
누가 신도인지 밝히는게 부끄러운 종교가 과연 정상적인 종교인가 의문이네요.
저는 이또한 가짜뉴스라고 생각해요. 이런 뉴스를 사라져야 합니다.
국가 보안법 적용 대상이 되어야 할듯..
이새끼들 장난질이 심하네...
이제 그만하고 강력한
공권력이 동원되어야 할꺼 같습니다.
유명인사나 추수꾼을 당연히 명단에서 빼겠죠.
아무도 전체 명단이라고는 안 믿었을 듯
추수꾼은 제공해야지 미친놈들아 ㅡㅡ
추수꾼 제외 : 음성적인 활동자 제외,
뭐 문제의 핵심 인물들 정보는 안준다는
소린데...
지금하고 뭐가 다른지..
압색 가야 되겠네요.
27일 특별법 딴지놓고
헛소리 하는 놈은 한패거리라고
보면 될 듯
특히 국회의원이나
당대표등 정치계 주요인사들은
정부 주요 인사들 접촉도
할텐데 정부 마비 시도죠.
추수꾼은 일반인과 성당,교회를 공략하는
넘들인데
파급효과 생각하면 국가전복 세력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저것들은 그냥 압수수색이 답이예요.
정부도 바보가 아닌데...검증해서 의도적 누락이 있으면 어떻게 벌하고 강제할지부터 검토하고 있겠죠.
순식간에 코로나가 번진다면,,,,과연...어떻게 하려고그러지요?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대처해야함...
맨날 거짓말하는 단체말이라 가능성 만으로도 불안하네요.
저게 밝혀지는 순간 다시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듯....
코로나19의 유일한 긍정효과가 될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야너두?
추수꾼이 뭔가요? 쥐새ㄲㅣ처럼 타 교회에 숨어들어서 이간질시켜 꼬드겨 가는거잖아요.
일단 종교를 떠나 상도의가 안됀 종자들이잖아요. 그게 정당하다고 우기는 작자들에게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그 명단이 따로 있다는건 스파이처럼 별도로 관리를 한다는건데 그게 무슨 종교랍니까? 사기꾼 집단이지.
그걸 동물의세계에서는 기생충이라고 불리웁니다.
모르쇠할거고
그럼 신천지의 입장은
더 난처해질겁니다.
압박용으로.그리스트라도 받아놔야죠
선거법위반도 수사 조금만 하면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