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님 어머님이 말씀하셨다는
영어 배워서 직접 뉴스를 접하라는 말씀과
지금 상황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항공비 부담하고
한국으로 돌려보내는 상황은 사실
지금 네타냐후가 처한 정치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전쟁 조짐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과잉 대응과 각종 은폐 이슈로 정신이 없어서
생각보다 이스라엘 내에 발생한 코로나 상황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에서 빨리 처리하고 싶은 주제입니다.
다음 주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의 세번째
재총선이 예정되어 있거든요.
이스라엘 미디어 통해서 뉴스 팔로우 하시면 됩니다.
https://m.ynet.co.il/Articles/5683731
영문은 여기
한국 기사에 히브리어 피켓으로 무언가 써 있는 건
לו לקורונה
로 레코로나는 No (to)Corona 정도로
직역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불타는 장면은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위하면 자기동네 공공기물 파손하고
쓰레기통에 불붙이고 과격하게 나서는 성향이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아니어도요.
구글번역으로 히브리어 번역이 제법
볼만한데 구글 사이트 번역 서비스가
더이상 서비스하지 않네요 ㅠㅡㅠ
영어 어순과 현대 히브리어 어순이
거의 일치해서 영문 번역사이트에
기사 긁어서 넣으시면 영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가
지금 자기 정치적 상황에
위기가 올까봐 빨리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한거지 원래 사회가 대응이
빠른 곳이 아닙니다. 많이 느려요 ( . . ; )
아이고 ㅠㅡㅠ
이스라엘이 좀 많이 그렇죠 -.,-
네! 다른 의미로 큰 이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