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사무실 근무하는 직원이 고백할게 있다고해서 먼데?
하니까 자기 와이프가 확진자랑 밀적 접촉자였고
그걸 알고도 말안하고 출근하고 있었데요
와 진짜 근데 왜 말안하고 출근했냐고 하니
설마 걸렸겠어?란 생각과 증상이 없어서였다고..
다행히 음성이라 이제 말하는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살인충동이 ...
본인도 애키우면서 어쩜 저럴수가 있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봐왔던 빌런들보다
주변에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