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 머니투데이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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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추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종교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신천지 대구교인들의
'연락 두절'이
신천지임을
숨기고 활동하는
특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22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신천지 신도들은
본인 직장이나 학교, 가정에서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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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측?..예상반응.....:...
뭐...
600명의..경찰이...
우릴..추적한다고..??....부글부글..??
종교인은 자기가 믿는 종교의 교리 등에 가치판단등이 편향되어 있고 특히 신천지와 같은 개신교의 탈을 쓴 사이비의 경우 개신교측에선 이단이라 분류하지요. 게다가 신천지는 기존 개신교의 교인들을 꼬드겨 사세를 확장하니 이들에 대한 분노가 금번 코로나사태 이전부터도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전 종교인이 타 종교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거 걸러듣는 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장신대 교수님이 한 언급이 거짓이라거나 과장이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