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23062CLIEN
빈댓 폭탄을 받은 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간이식 당일에야 31번 환자가 확진되었고, 신천지 딸 본인은 이식 이후에야 격리통보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러 본인이 감염 사실을 알고도/신천지가 코로나로 위험하다는 걸 알고도 숨긴채 이식을 강행했어야 비난대상이 될 것 같은데,
시간 흐름상 비난 대상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혹시 다른 사실관계를 아는 분 계신가요?
수술 하루 전 검사에서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술 이후 딸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그러자 그 사실과 함께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병원 측에 밝혔습니다.
기사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자가격리 통보 자체가 수술 이후라고 되어있어서요.
보건소 이야기는 없네요
/Vollago
신천지 신도 또는 관계자가 아닌 다음에야 이 시국에 그런 글을 정성스럽게 계속 쓸 이유가 없잔아요?
알바, 어그로들이 세탁기 열심히 돌리곤 하는 거 많이 봐서요.
내용의 진실 유무와 상관없어요. 총총...
자가격리. 참 나 쉴드가 지나치시네요.
그런데 수술 이후 딸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그러자 그 사실과 함께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병원 측에 밝혔습니다.
기사 그대로 발췌입니다.
수술 이후에 통보가 갔는데 어떻게 알립니까? .... 이 부분 달리 아신다면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혹시 알면 알려주세요.
잘 아시면서 그러면 안돼요.
당장 바이러스 감염되면 혈액검사 수치가 변하잖아요.
문제가 없었다는 검사가 코로나 검사인지 수술전 검사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 추정은 20대 전공의가 어제나 오늘 확진 판정이 나려면 잠복기를 계산했을 때 날짜가 안 맞아요.
그렇다면 바이러스 감염은 아예 혈액검사상 지표가 없을까요?
대체로 세균감염이 수치 변화가 큰편이고 아니...
모르면 우기지를 말지 왜 ....
게다가 제가 처음부터 질문한건 의사에게 전염되서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으려면 18일 수술한 의사가 그 앞이나 뒤로도 봤겠지만 오늘 기준으로 확진 받으려면 3일인데 잠복기 기간이 너무 짧아요. 환자가 무증상이었다가 19일날 급격히 악화되고, 의사가 19일 감염되서 21일날 확진 판정이 났다고 보시는건가요?
기사 발췌 " 그런데 수술 이후 딸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그러자 그 사실과 함께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병원 측에 밝혔습니다. "
를 보면, 딸 본인은 자가격리 통보를 받기 전에 본인이 환자라는건 인지를 못했을 것으로 보여요.
문제는 자신과 가족만이 아닌 병원 관계자와 그 가족들까지 피해가 간거죠.
오히려 예배 당시에 내부 분위기가 이상했을 가능성이 높죠.
당일 확정 그렇다면 검사는? 저라면 동원 할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서 수술을 연기 했을 겁니다. 수술한 병원도 본인이 검사결과 대기중 이고 신천지 사람이고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고 사전에 이야기 했다면 의사 본인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수술 연기 하죠.
그리고 앞뒤를 그럴싸하게 해서 끄세요. 그래야 끌려요.
아마 그러면 글쓴이도 확진자도 큰 비난은 안받았을 건데요
자가격리 통보가 이식 수술 후에 시행됐어요. (기사 참조) 다른 정보 갖고 계신가요? 저 같은 말씀을 몇번 드린것 같아요. ㅜㅜ
기사를 잘 보시면, 보건소 자가격리통보는 수술전에 받아서 숨긴거고,
양성 확진판결은 수술 후에 받은 겁니다.
결론은 숨긴거 맞아요.
"수술 이후" 딸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숨겼다는 기사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몇몇 기사를 찾았는데, '보건소 통보'를 언급한 기사에서는 모두 수술 이후 통보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딸을 '악마'라고까지 하는 기사에서도 그렇습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738
신천지 코로나 신경 쓰여서 모공과 뉴스를 번갈아 오가다 보니 일이 진척이 안되었네요. 아흑 ㅠ_ㅠ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통보 받았네요.
지독히도 운이 없던 경우에요.
간이식 수술하는데 저런 정보를 숨기다니
뭐 저런 이기적인 인간이 있나 혀를 찼는데
bobs님 글보고 찾아보니
31번 확진자 확진된게 17일 저녁이고
공식보도된게 18일 오전
동선 공개가 19일입니다.
간이식 수술이 18일이었으니 기증자는 알 수가 없었던게 맞습니다.
수술 직후 자신이 신천지 이며 격리대상자 통보 받았다고, 검사해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2020.02.22 21:!3 중앙
혀 차셔도 됩니다.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전화 받은 시점이 중요한데
그걸 언급한 기사가 없더라구요.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2/2020022201445.html
A씨는 지난 18일 간이식 수술 후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대상 통보를 받은 뒤 병원 측에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고 검사를 받았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738
수술 이후 딸은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6151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그런데 수술 이후 딸이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그러자 그 사실과 함께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병원 측에 밝혔습니다.
언론사들이 선후관계 무시하고
자극적으로 기사 써서 클릭유도 한거군요.
결국 전부터 신천지였다는것도 팩트죠.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제도 없어서 본인 면역능력으로 이겨내야한다는데..
정작 간이식 받은 지어미는 면역억제제를 먹어야할 상황이니..
신천지 아니였으면 지어미한테 불효할일도 없었겠죠.
행여나 돌아가시면 그 딸은 평생 죄책감에 고통받겠지만..
불쌍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