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정치 개입은 이미 오래전
2003 한나라당 당내 선거 때부터 신도 동원…1만 명 이상 당원 가입 및 활동 지령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831
우선 이번 대선을 앞두고 신천지 문제가 불거진 건, 새누리당 기독교 대책 본부장인 이경재 전 의원이 2004년 9월 18일 '제4회 신천지 전국체전'에서 축사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부터다. (관련 기사 : 박근혜 캠프 기독교본부장, 신천지 행사 축사) 이 본부장은 3만여 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하나님의 은총이 이만희 총회장님 부부와 여기 계신 신천지 성도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에게 함께 계시기를 기원한다"고 발언했다.
2007년 한나라당 당내 경선에 신천지 1만여 명 당원 가입
신천지 수석 장로 황길중 씨가 새누리당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CBS의 보도로 드러났다. 황 씨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있으면서 박근혜 후보 캠프 행정자치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실제로는 지난 11월 24일 국민행복종교본부 자문위원으로 임명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황 씨는 이번 대선에서 신천지의 조직적인 개입은 부인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7대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등록시키고 동원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764025
"강원도당 원주 1,300여명 당원 중 700명 신천지 신도 의심"
당 관계자는 "Y씨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사이에 당원으로 가입시킨 700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신천지 신도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특히, "Y의원의 추천을 받은 모바일 등록 당원 500여 명 가운데 80%가 신천지 원주 본부와 분실이 있는 우산동, 태장동 거주자이며, 20대 청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보통 나이든 사람들이 많은데 88년생, 90년 생 청년들이 당원으로 가입하고, 입당한 80%가 신천지 시설이 있는 우산동과 태장동 지역 사람들이라 의심단계를 넘어 팩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Y씨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사이에 당원으로 가입시킨 700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신천지 신도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특히, "Y의원의 추천을 받은 모바일 등록 당원 500여 명 가운데 80%가 신천지 원주 본부와 분실이 있는 우산동, 태장동 거주자이며, 20대 청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보통 나이든 사람들이 많은데 88년생, 90년 생 청년들이 당원으로 가입하고, 입당한 80%가 신천지 시설이 있는 우산동과 태장동 지역 사람들이라 의심단계를 넘어 팩트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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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퍼옴니다.. '새누리'란 이름을 신천지에서 준 루머성이였는데...
거의 사실이 되는군요...
한두해 사이가 아니예요
누리 = 천지
...
이만희가 설교에서 얘기했다죠.
뉴스보면 웃긴 포인트가 많은데 이만희가 자한당 골수빠인데, 광주전남 신천지 신도들은 여기에 별 대응이 없다고 ㅋㅋ
과천이 신천지의 코어인데, 과천시장 등을 신천지에서 만들려고해도 과천 땅값이 비싸 신천지 사람들이 전입을 할 수가 없다고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