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kros님 애 둘 키우는 동안 각각 바구니 카시트 1년씩 썼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제가 썼던건 탈착이 용이하고 카시트로 사용하다 떼어서 바로 유모차로 변신(유모차 하단부에 장착)도 가능해서 이래저래 안전하게 잘 썼습니다. 외출할때도 안고 다니는 것 보다 바구니 채로 들고 다니는게 더 안전한것 같더라구요.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34:14
·
@panickros님 참고 하겠습니다~
IP 125.♡.210.135
02-18
2020-02-18 09:37:58
·
@panickros님 보통 바구니형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카시트를 쓰게 되구요, 스토케 등등 몇종류 많이들 쓰시는게 있습니다. 신상품 가격의 절반도 안되게 중고로 나오고, 사용 자체가 많지 않아서 대개 상태도 좋아요. 중고로 구하셔서 6개월 이내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꿈꾸는뻘글러
IP 117.♡.1.10
02-18
2020-02-18 09:22:22
·
멀지않은길인데도 엄청 조심운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33:18
·
@꿈꾸는뻘글러님 저도 그렇게 될듯요.
루다아빠
IP 106.♡.142.28
02-18
2020-02-18 09:22:38
·
신생아는 원래 바구니형이죠.. 총알이 충분하면 바구니형 갔다가 1년지나고 넘어가죠.. ㅇ총알이 안된다면 그냥 한방에 가는거구요..
페도라 c7인가로 해서 엉덩이쪽에 좀 깔고 속싸게하면 채울수 있습니다. 태아보험 할때 카시트 준다는거에 추가금 내고 받았습니다.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32:00
·
@RoundWon님 오호~ 저희는 시술로 잉태했기에 어린이 보험 들려고요 인공수정은 보험 잘 안들어주더라고요
RoundWon
IP 223.♡.30.92
02-18
2020-02-18 09:34:12
·
@와이프세젤예님 오.. 그건 몰랐네요.. 건강하면 돈 굳고 좋죠ㅎ 안되는거다 말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ㅎ
rhrbqja88
IP 125.♡.36.53
02-18
2020-02-18 09:28:57
·
육아 힘들지않아요...
화이팅!!
쿠션
IP 59.♡.155.23
02-18
2020-02-18 09:31:37
·
@큐방님 힘든데....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32:32
·
@큐방님 뭘 보고 저리 행복한 표정 지을까요 ㅎㅎ
rhrbqja88
IP 125.♡.36.53
02-18
2020-02-18 09:50:41
·
@쿠션님 반어...법 이에요 ㅠㅠ 점세개...
rhrbqja88
IP 125.♡.36.53
02-18
2020-02-18 09:50:59
·
@와이프세젤예님 모빌을 보고있었어요 ㅎㅎㅎ
쿠션
IP 59.♡.155.23
02-18
2020-02-18 09:52:34
·
@큐방님 ㅜ ㅜ
IP 1.♡.57.90
02-18
2020-02-18 09:32:15
·
저희도 병원 퇴원이랑 조리원 퇴원 시 바구니 카시트로 이동했구요.. 단점은 속싸개를 하면 카시트를 태울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배냇저고리를 바지처럼 입혔어요. 속싸개는 팔만 묶어주고요. 참고하세요.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37:25
·
@님 어렵네요. 카시트 사면 이해하겠죠?
IP 1.♡.57.90
02-18
2020-02-18 09:41:28
·
@와이프세젤예님 제 생각에는 바구니형 카시트 사셔서 장착 연습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손에 안익을거 같아서 isofix 베이스를 따로 주문해서 썼습니다. 맥시코시 꺼 사용했구요.. 가급적 새제품 보다는 새것 같은 중고로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쓰시는 분들은 안쓰더라구요. 저희는 제가 휴가가 자유로와서 검진이나 접종때마다 같이 다녔고, 100일 이후로는 백화점 종종 갔습니다. 저희가 쓰는 유모차랑 호환되는 제품이라서 아주 편하게 잘쓰고 지금은 듀얼픽스 아이사이즈로 갔네요.
IP 221.♡.198.162
02-18
2020-02-18 09:33:29
·
아오~ 하품ㅎㅎㅎㅎ 신생아는 바구니형 카시트입니다. 0세부터 이용가능하다는 카시트를 이용해도 좀 불안하더군요. 어차피 사용기한은 최대 1년 정도니 당근마켓에서 구매하거나 주변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지인분들 계시면 잠시 빌리세요. 아니면 유모차와 호환되는 바구니 카시트를 사시거나요. 0세부터 이용가능한 카시트 이용시, 아이 주변에 속싸개, 담요 등을 둘둘 말아 여분의 공간에 메꿔주면 될 겁니다.
저거 붙여놔도 신경 써주는 운전자들 없지 않나요? 저거 달아놓고 운전 개판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저는 손글씨로 써서 붙였어요 ㅋㅋ 클리앙에서 보고 한건데 태어난지 n일 된 신생아가 타고있다고...병원에서 조리원까지 한시간 거리인데 모든 운전자께서 배려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
와이프세젤예
IP 223.♡.172.221
02-18
2020-02-18 09:41:01
·
@둥글레님 그게 더 좋겠네요
라이다
IP 118.♡.239.116
02-18
2020-02-18 09:40:37
·
손글씨로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가는 중. 죄송합니다.라고 써놓으면 모든이가 이해해줄 겁니다. 축하드려요~
와이프세젤예
IP 223.♡.17.195
02-18
2020-02-18 19:54:25
·
@라이다님 손글씨로 쓰는게 상황 이해에 도움되겠네요
永像
IP 223.♡.202.185
02-18
2020-02-18 10:08:11
·
바구니카시트 + 유모차 조합이 최고입니다. 애 차에서 잠들면 바구니채로 들어서 유모차에 끼워서 이동할 수 있고, 집에서 간이 요람으로도 쓸 수 있고요.
차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가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는 써보신 분들만 아십니다. ^^
다만, isofix 베이스 등이 있어 카시트 탈착이 쉬운 걸로 고르세요. 가능한 쉽고 조용하게 카시트 탈착이 가능해야합니다. ㅎㅎ
와이프세젤예
IP 223.♡.17.195
02-18
2020-02-18 19:55:09
·
@永像님 오~ 제품 찾아보겠습니다~
썬히트
IP 222.♡.112.95
02-18
2020-02-18 10:59:10
·
5분 거리를 이렇게 갔었습니다 ㄷㄷㄷ
청하향
IP 118.♡.8.115
02-18
2020-02-18 11:18:07
·
저희집에 안쓰는 바구니형 카시트 있는데.. 페도라 C0. 둘째까지 쓴거라 연식은 좀 되었지만 깨끗합니다.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Vernix
IP 223.♡.173.130
02-18
2020-02-18 11:33:04
·
안전만 생각하시면 무조건 착탈식 바구니 카시트 쓰세요. 카시트 들고 올라가셔서, 우주복 입히시고, 잘 태우시고, 들고 내려오셔서 차에 장착 하면 됩니다.
꽃길만걷자!
IP 210.♡.132.130
02-18
2020-02-18 17:20:44
·
@Vernix님
미국에선 스냅앤고라고 착탈식 카시트를 바로 끼울수 있는 간단한 유모차프레임이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쓰는 거 같아요. 신생아때는 이게 참 편했어요
카시트는 소모품이라 사용기한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순간을 위해 안전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한번만 중고, 라는 생각보다는 새 카시트 좋은 걸로 장만하세요. 제발 안고 타지 마시고요. 웬만한 카시트들은 신생아 태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나옵니다. 겉싸개도 구멍이 뚫려 벨트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된 제품들도 있습니다.
와이프세젤예
IP 223.♡.17.195
02-18
2020-02-18 1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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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네님 구멍 뚫린것도 있군요
Motherearth
IP 223.♡.173.146
02-18
2020-02-18 13:02:48
·
바구니 카시트 사서 산부인과 퇴원서부터 100일까지 잘 썼습니다~ 바구니 카시트사면 아기데리고 식당가거나 비행기타거나 어디갈때 요긴하게 잘 써요.
전 고민하다가 영하 12도였던 날로 기억하는데 아내랑 걸어왔습니다.(1km 정도) 너무 설레고 걱정되서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날이 너무추워서도 걱정이 되긴했는데......다행히 감기한번안걸리고 잘 자라주네요. 자!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 화이팅^^ 건강하게 키우시길 빌겠습니다.
와이프세젤예
IP 223.♡.17.195
02-18
2020-02-18 19:46:34
·
@아스라희님 세식구 되어 보금자리까지 걷는것도 행복하셨겠습니다 ㅎㅎ 아기에게 집 소개해주기까지 이주 남았지만 벌써 기대 반, 두려움 반 이네요 ㅎㅎ 와이프와 저를 이어주는 새 식구가 생겼다는것도 너무 좋네요.
꾸꾸빠
IP 61.♡.199.242
02-18
2020-02-18 20:45:06
·
브라이택스였나?? 바구니형 카시트 처형네꺼 빌려다가 조리원출소?후에 부천한후조리원에서 여주시댁까지 2시간 이동 잘하였습니다. 중간에 졸음쉼터에서 잠시 멈춰서 우유도 먹이구요
와이프세젤예
IP 223.♡.17.195
02-18
2020-02-18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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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빠님 출소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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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제가 썼던건 탈착이 용이하고 카시트로 사용하다 떼어서 바로 유모차로 변신(유모차 하단부에 장착)도 가능해서 이래저래 안전하게 잘 썼습니다. 외출할때도 안고 다니는 것 보다 바구니 채로 들고 다니는게 더 안전한것 같더라구요.
참고 하겠습니다~
보통 바구니형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카시트를 쓰게 되구요, 스토케 등등 몇종류 많이들 쓰시는게 있습니다.
신상품 가격의 절반도 안되게 중고로 나오고, 사용 자체가 많지 않아서 대개 상태도 좋아요.
중고로 구하셔서 6개월 이내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도 그렇게 될듯요.
전략적 소비를 해야겠네요
글쿤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그리 될듯
중고 마켓에 많이 있더군요
ㅋㅋ 페라리
하품 늘어지게 하는 저희 아기 입니다
턱이 새거라 안빠지겠죠?
/Vollago
그게 경제적일것 같네요~
그정도 해야 이해해주시겠죠?
지난번 댓글에 꽃다발 얘기 드렸는데.
요즘엔 반입이 안된다고 하신 분들이 많으셨죠. ㅎㅎㅎ
가장 고생하신 분이시니 꼭 와이프님에게 꽃다발과 조그만
선물 잊지 마세욥! ^^
깜짝 선물 해야겠네요 ㅎㅎ
아 그러네요.
목을 못가누죠..
(미국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들은 얘기가 미국 얘기라서) 미국에서는 출산 후 퇴원할 때 간호사가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차에 카시트 설치되있는지 확인하고 카시트 없으면 퇴원 안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와이프 만나기 전 지옥중의 지옥을 충분히 맛봤기에 그래도 힘들겠죠 ㅎㅎ
이번주말엔 생에 처음 차를 탈 우리 딸을 위해 풀 세차를 해야겠어요 ㅎㅎ
헐...
세차 꼭 해야겠네요.
팔자 좋게 하품하는 모습을 보자니
열심히 일해서 오랫동안 팔자 좋게 해줘야겠네요.
태아보험 할때 카시트 준다는거에 추가금 내고 받았습니다.
오호~
저희는 시술로 잉태했기에 어린이 보험 들려고요
인공수정은 보험 잘 안들어주더라고요
오.. 그건 몰랐네요.. 건강하면 돈 굳고 좋죠ㅎ 안되는거다 말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ㅎ
화이팅!!
뭘 보고 저리 행복한 표정 지을까요 ㅎㅎ
점세개...
단점은 속싸개를 하면 카시트를 태울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배냇저고리를 바지처럼 입혔어요.
속싸개는 팔만 묶어주고요. 참고하세요.
어렵네요.
카시트 사면 이해하겠죠?
저는 손에 안익을거 같아서 isofix 베이스를 따로 주문해서 썼습니다. 맥시코시 꺼 사용했구요..
가급적 새제품 보다는 새것 같은 중고로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쓰시는 분들은 안쓰더라구요.
저희는 제가 휴가가 자유로와서 검진이나 접종때마다 같이 다녔고, 100일 이후로는 백화점 종종 갔습니다.
저희가 쓰는 유모차랑 호환되는 제품이라서 아주 편하게 잘쓰고 지금은 듀얼픽스 아이사이즈로 갔네요.
신생아는 바구니형 카시트입니다. 0세부터 이용가능하다는 카시트를 이용해도 좀 불안하더군요.
어차피 사용기한은 최대 1년 정도니 당근마켓에서 구매하거나 주변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지인분들 계시면 잠시 빌리세요. 아니면 유모차와 호환되는 바구니 카시트를 사시거나요.
0세부터 이용가능한 카시트 이용시, 아이 주변에 속싸개, 담요 등을 둘둘 말아 여분의 공간에 메꿔주면 될 겁니다.
비축모유 없음 분유라도 준비해두세요. 헬게이트입니다ㅠㅠ
저희 앤 백일의 기절도 선사하셨음....
백일의 기절?
감사합니다~
그게 더 좋겠네요
손글씨로 쓰는게 상황 이해에 도움되겠네요
애 차에서 잠들면 바구니채로 들어서 유모차에 끼워서 이동할 수 있고, 집에서 간이 요람으로도 쓸 수 있고요.
차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집으로 데리고 가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는 써보신 분들만 아십니다. ^^
다만, isofix 베이스 등이 있어 카시트 탈착이 쉬운 걸로 고르세요. 가능한 쉽고 조용하게 카시트 탈착이 가능해야합니다. ㅎㅎ
오~ 제품 찾아보겠습니다~
카시트 들고 올라가셔서, 우주복 입히시고, 잘 태우시고, 들고 내려오셔서 차에 장착 하면 됩니다.
미국에선 스냅앤고라고 착탈식 카시트를 바로 끼울수 있는 간단한 유모차프레임이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쓰는 거 같아요. 신생아때는 이게 참 편했어요
ㅠㅠ
구멍 뚫린것도 있군요
비행기도 탈 수 있군요~
꼭 마음에 드는 제품 구입하겠습니다~
헐... 기쁨두배
그런데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지금 너무 행복해요~
사고시 유리는 파손되서 문구가 사라져서 구조시 아기를 못볼 수 있다구요.
충분히 그래야 하겠네요~
참고하여 다시 붙이겠습니다
헐...
안전운전 하시면 괜찮습니다~ 축하드려요~
양해 문구 붙이고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와~
견뎌보겠습니다~
부모님도 견디셨을텐데
저만 편하면 안돼죠 ㅎㅎ
감사합니다~
저흰 포대기에 둘둘말아서갔어요 어짜피 병원갈때빼곤 백일전엔 왠만하면 안나가서..
아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배님
네~
안았을때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너무 설레고 걱정되서 운전을 못하겠더라구요. 날이 너무추워서도 걱정이 되긴했는데......다행히 감기한번안걸리고 잘 자라주네요.
자! 이제 시작입니다. ㅋㅋ 화이팅^^ 건강하게 키우시길 빌겠습니다.
세식구 되어 보금자리까지 걷는것도 행복하셨겠습니다 ㅎㅎ
아기에게 집 소개해주기까지 이주 남았지만
벌써 기대 반, 두려움 반 이네요 ㅎㅎ
와이프와 저를 이어주는 새 식구가 생겼다는것도 너무 좋네요.
출소 ㅎㅎ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