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들 다수가 심각한 중증에... 오늘은 50대인데 인공호흡기 ㄷㄷㄷ 지역도 오키나와부터 훗카이도, 나고야까지... 경로도 모르고, 접촉자 파악도 어렵고. 뾰족한 대책도 없이 삽시간에 퍼졌네요. 이 추세면 100명 넘을듯.. 싱가포르도 오늘만 9명 확진, 70명 육박 ㄷㄷㄷ
방역을 안함..
심각해서 확진자로 진단받을 수 있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아무리 방역 잘해봐야 시간문제 일려나요.
만약 한국도 나중에 가서는 결국 환자가 많아진다고 가정해도,
중국이나 일본처럼 준비없이 상황닥쳐서 우왕좌왕 하지는 않게 될 꺼라고 봅니다.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 만큼 추세를 봐 가며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으니까요.
이미 대유행을 대비해서 진단시약 대량생산 준비하고 있죠. 하루 1000명이상 지금 검진 가능하지만 그보다 빨리 검진할 수 있게요.
아님 못하거나 번호를 붙이기 애매한 상황일지도 모르구요.
자연재난 대비일 뿐, 인재에는 속수무책이군요.
중증 환자가 우선 발견되고
경증 환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겠죠.
/Vollago
일본은 완전 X된 상황 아닌가요.
일본:37명
한국:27명
국토넓이 인구수대비 확진자비율 일본이 훨씬 잘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더 걱정입니다.
일본은 제대로 확진자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게 맞아요.
그러니까 누구에게 감염됐는지도 모를 환자가 연이어 발생되지요.
이런 원리를 모르고 "일본이 낫다"고 하신다면 그건 착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