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네 그 기능은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몇번 쓰다가 잘 안맞는 경우가 있고 눈뜨고 잘 가다가 가끔 나도 모르게 목적지 얼마 안남아서 잠이 들때가 있어더라구요. ㅋㅋ(솔직히 저의 귀차니즘이 주된 문제겠네요 윽!) 알려주신 내용은 보조 수단으로 좋은 솔루션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엔 표시 방법을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 폰을 잘 안쓰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해외분들을 위해서도요.
hstg
IP 223.♡.8.86
02-13
2020-02-13 21:53:42
·
일부러 다이빙 하차 하지 말라고 안 보여주는 거라던데
모닝9
IP 223.♡.212.90
02-13
2020-02-13 21:57:02
·
@삼태기님 정차 말고 이동중에도 안보이니까요.
마미무
IP 220.♡.61.81
02-13
2020-02-13 21:53:59
·
이거 다른 나라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대체 왜 그런 거죠?
danare
IP 117.♡.17.241
02-13
2020-02-13 21:54:07
·
이거 진짜 개빡치는데..너무 공감됩니다... 환장할때 많아요
pmptotoro
IP 175.♡.247.190
02-13
2020-02-13 21:54:10
·
지하철 온도나 역안내를 보면 어떤 멍청이가 기획했나 싶습니다.
kyouhocj
IP 223.♡.192.28
02-13
2020-02-13 23:48:50
·
@님 지하철 온도는 사실 불가항력이에요... 2-3분마다 넓직한 문이 사방으로 열려서 역사공기와 순환됨 + 사람 존나 많아서 공기 순환 막고 체열로 체감온도 상승됨 +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끼는 온도가 조금씩 다름.
pmptotoro
IP 175.♡.247.190
02-14
2020-02-14 08:20:46
·
@두온누리님 사람마다 느끼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민원이 들어올 때마다 기준을 바꾸니 객실 온도 운영정책이 엉망일 수밖에요. 차라리 한쪽 방향으로 고정되는 게 낫습니다.
밑부분 검은 레터박스엔 내릴방향, 윗부분은 간략한 노선도(한 5~6정거장 정도 미리 보여주고)와 해당역 한미일중 언어로 계속 로테이션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싱가폴입니다, 싱가폴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도 최신열차(LCD달려있는)는 저런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upstair
IP 221.♡.47.210
02-13
2020-02-13 23:09:23
·
지하철 탈 때마다 속으로 욕했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민돌스
IP 220.♡.127.76
02-13
2020-02-13 23:10:44
·
진짜이거 개빡칩니다 ㅡㅡ
iGum
IP 121.♡.154.102
02-13
2020-02-13 23:14:48
·
이 타이밍에는 통신사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되어 있어서 지도 어플도 먹통입니다.
걸어가요
IP 14.♡.114.193
02-13
2020-02-13 23:16:34
·
오늘 경험!!!
ANALOG
IP 203.♡.192.29
02-13
2020-02-13 23:17:33
·
우와!! 이거 핵공감!!!!!
wowustword
IP 85.♡.21.136
02-13
2020-02-13 23:17:43
·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네...
좋은걸보고오렴
IP 59.♡.140.224
02-13
2020-02-13 23:30:02
·
대전지하철 개통 초기가 진짜 모범사례였는데...
치멘
IP 117.♡.5.155
02-13
2020-02-13 23:31:28
·
가끔 서울 가면 지하철 타면 꼭 이렇게 되더라구요 ㅠㅠ 어딘지 알려줘!!!!! 방송도 중국어에 일본어에 ㅠㅠ 못내리고 울뻔한 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_-
doldoleco
IP 182.♡.133.163
02-13
2020-02-13 23:33:22
·
이건 진짜 유저 입장에서 UX 개선해야 함
TAHR
IP 1.♡.53.85
02-13
2020-02-13 23:36:28
·
이거 정말 핵공감입니다요
quaint
IP 183.♡.3.222
02-13
2020-02-13 23:40:53
·
와... 이거 저만 불만인게 아니었군요!!!!
발랄한앙앙씨
IP 14.♡.12.92
02-13
2020-02-13 23:45:45
·
이해가 안되는게 지하철은 서비스나 UX디자인 관련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관심도 많은 분야 이구요. 그런데 저번에 가운데 좌석이 있는 열차를 봤을때 .. 그 많은 연구는 왜 하는거지?? 뭐하는거지? 싶더라구요. 좋은 연구 결과물들이 많은데 왜 이상한 것들만 채택되고 진향되고 사라지는지.... 답답하네요 ㅠㅠ
9호선은 요새 조보아 나오는 광고 내보내느라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이틀걸러 한번꼴로 노인분들께 질문 받습니다. 노량진서 내려야되는데 어느정도 온거냐고.. 젊은 사람들은 어플로 확인하면 되지만 정보 취약계층들은 어플로 확인하기 힘드니까요 앉아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 문 위에서 광고만 내보내느라 바쁜데 광고로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더군요 9호선/공항철도 선반 없앤 사람이랑 머리 위 안내 전광판 없앤거 컨펌한사람 광화문에 묶어놓고 곤장 쳐야됩니다
베르팜프
IP 223.♡.172.216
02-14
2020-02-14 00:02:55
·
뉴욕지하철은 광고는 없는데 몇개 라인은 표시도 없어요 ㅠㅠ 알아서 바깥보고 내려야해용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9.♡.152.223
02-14
2020-02-14 00:10:20
·
거기다 출입문 위의 노선도도 반은 광고판으로 교체.. 예전에 창밖만봐도 얼추 보였는데 요즘은 광고로 도배된 스크린도어가 뙇...ㅜㅜ
p;ㅠ
IP 211.♡.142.172
02-14
2020-02-14 00:16:21
·
문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필요 없잖아요 문 열리는거 보고 내리면 그만인데 그냥 무조건 역명 고정
요즘 유리창도 그라데이션 들어간 색유리에다 정차역에 도착해서도 스크린도어로 역 자체가 유리창을 통해서 잘 안보입니다. 차량 안에서 스크린으로 정차역명 보기도 힘들고, 유리창으로 밖에도 잘 안보이고, 안내 음성의 경우도 사람이 많으면 잘 안들립니다. 정차역은 계속 화면에 띄워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불편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빛가람
IP 122.♡.173.98
02-14
2020-02-14 00:47:21
·
맞습니다. 역 이름도 같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대물
IP 218.♡.141.133
02-14
2020-02-14 01:17:52
·
진짜 어떤 꼰대들이 일하는지 참 답답하다
제리엘
IP 180.♡.118.41
02-14
2020-02-14 01:32:07
·
역이름은 스크린 한켠에 무조건 보여주면 좋겠어요. 딱 공감되는 내용임..졸다가 역 못보고 두리번 거리다가 후다닥 내리는 사람 꽤 됨.
쟘스
IP 27.♡.220.190
02-14
2020-02-14 01:32:34
·
진짜 스크린이 2개인데 하나는 역이름 좀 보여주면 어디가 덧나나 싶습니다.
메칸더v
IP 223.♡.172.204
02-14
2020-02-14 01:33:20
·
진짜 제발..
stepd
IP 119.♡.108.42
02-14
2020-02-14 01:56:49
·
더 웃긴건 문 열리면 - 사당행 - 이라고 나옴. 그러니까 여기가 어디냐고
훔훔
IP 169.♡.2.11
02-14
2020-02-14 02:09:07
·
@stepd님 최소한 사당 아닌 걸로..
ClioneSG
IP 122.♡.196.226
02-14
2020-02-14 02:29:12
·
진짜 이거 이리 의견이 통일되는데 안바뀌나요? 민원넣는.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IP 118.♡.134.93
02-14
2020-02-14 03:13:23
·
우와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heMoodForLove
IP 114.♡.242.57
02-14
2020-02-14 05:09:01
·
안그래도 유럽가보고 이게 진짜 비교되더군요. 광고도 좋고 다 필요하겠지만 도착 전에는 항상 일정한 위치에 다음 역 안내가 나와야 스크린으로서 의미가 있겠죠. 할 수만 있다면 청와대 청원으로라도 외치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Hearit
IP 210.♡.48.20
02-14
2020-02-14 08:22:19
·
저거 문제라 생각한 적 많습니다. 정작 필요한 정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죠. 창 밖으로 보기도 힘들고... 어느 디스플레이 하나 정도는 이전, 이번, 다음 역과 내리는 방향 정보는 상시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센챠
IP 116.♡.212.249
02-14
2020-02-14 09:25:22
·
저도 너무 공감이요. 전반적으로 정보를 너무 안보여줘요. 1호선은 인천행인지 천안행인지 구분도 힘들어요 ㅜㅜ
열차방향(종점) 무쓸모: 열차 타는 사람 위해서 필요한 정보이긴 한데, 플랫폼에서 기다리면서 이미 습득한 정보... 만약 용산행(중간에 멈춤) vs 인천행(수원안감) vs 수원행(인천안감) vs 천안행(잠들면 못돌아옴) vs 급행(잘못타면 몇정거장씩 감) 표시하기 위함이라면 의미있는 정보이긴 함. 가끔 플랫폼에서 정보를 잘못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중앙선, 지연, 한참 뒤에 도착할 열차정보 보여줌) 최종 확인용으로 열차내에서 행선지를 보여주긴 해야 할 듯. 열차 바깥 도어 위에 행선지 표시해 주어 타기 전에 알려주는게 물리적으로 맞겠지만.... 스크린도어가 가림;;;
역 도착전에 주구장창 다음역 어딘지 알려줬는데 "문 열린 이 시점"에서는 불필요한거 아닌가? 졸다가 깨는 시점은 열차가 멈추며 몸에 충격(물리)을 주는 시점이기 때문. 이 짧은 10초동안 시간이 현재 역명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하늘을 찌름. 탑승한 승객을 거슬러 나가는 한마리 연어처럼 민폐가 될 수 있음은.... 논외로 치고....
... 생각이 드네요.
IP 117.♡.28.90
02-14
2020-02-14 12:55:48
·
저만 이생각한게아니네요ㅋㅋ
neopage
IP 218.♡.252.2
02-14
2020-02-14 14:01:11
·
이건 정말 공감 백만게
킬로와트
IP 117.♡.3.50
02-14
2020-02-14 15:59:23
·
진짜 탈때마다 존나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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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성 때문에 노랗게 노선도에 불들어오는 옛날이 오히려 안내성은 좋게되버렸죠
왜 안된다고 생각하죰.
하차알림 말고도 내 위치 검색 되는데욤.
P.S. 교통공사에 안뜨는 열차면 안나올수도 있어욤.
이거 좋네요! 앱 이름이 뭔가요?
스토어에서 실시간 지하철로 검색해서 여러개 설치해보고 결정하세욤.
위치 띄우는게 100% 정확하지가 않거든욤, 특히 급행은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찾아봤는데 저 앱은 목록에 없네요? 저 앱 이름은 뭔가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치 함 해봐야 겠어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하차 알림이 있죰.
정차 말고 이동중에도 안보이니까요.
/Vollago
제대로 되면 문 열리기전에는 다음 역, 문 열린뒤 최종 목적지+다음 역 이래야 하는데...
목적보다 광고가 우선인물건 ㅋㅋㅋ
독어 까막눈이면 못 알아듣는거에 불만 가지면 안되고요. 독일인데 독일어 못하면 뭐 당연한 결과죠.
아니.. 지하철 잘 만들어놓고 왜 못내리게 하는거야~
진짜 볼때마다 욕나오는 전광판.
이 영상보니 그래도 개선한다곤 하네요.
그리고 지하철 공익광고 방송도 없애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유치원에서 교육할 내용을 훈계하듯 하는 것 불편합니다. 쓸데없는 소음입니다.
내리는 역이나 잘 표시해 주지.
안내 스크린 커다라면 뭐합니까
광고 떡칠하고 정작중요한 정보는 제때 안보여줘서 사람 불안하게만드는데...
이것만 표시 해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전.
저렇지 않을탠대요.... 역이름만 보여주는 전광판 있어요.
그저 제가 자주 이용하는 차량들이 이래서;;
안바뀌는 애들은 계속 안바뀌고 앞으로도 바뀌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 댓글이었습니다^^;;;
그냥 두줄로 윗줄에는 방향 + 역이름,
아랬줄만 바뀌게 해서 외국어 안내 하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네요ㅋㅋ
사진은 싱가폴입니다, 싱가폴뿐만 아니라 홍콩, 일본도 최신열차(LCD달려있는)는 저런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이틀걸러 한번꼴로 노인분들께 질문 받습니다. 노량진서 내려야되는데 어느정도 온거냐고..
젊은 사람들은 어플로 확인하면 되지만 정보 취약계층들은 어플로 확인하기 힘드니까요
앉아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 문 위에서 광고만 내보내느라 바쁜데 광고로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더군요
9호선/공항철도 선반 없앤 사람이랑 머리 위 안내 전광판 없앤거 컨펌한사람 광화문에 묶어놓고 곤장 쳐야됩니다
예전에 창밖만봐도 얼추 보였는데 요즘은 광고로 도배된 스크린도어가 뙇...ㅜㅜ
문 열리는거 보고 내리면 그만인데
그냥 무조건 역명 고정
차량 안에서 스크린으로 정차역명 보기도 힘들고, 유리창으로 밖에도 잘 안보이고, 안내 음성의 경우도 사람이 많으면 잘 안들립니다.
정차역은 계속 화면에 띄워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불편해요.
딱 공감되는 내용임..졸다가 역 못보고 두리번 거리다가 후다닥 내리는 사람 꽤 됨.
- 사당행 -
이라고 나옴. 그러니까 여기가 어디냐고
최소한 사당 아닌 걸로..
할 수만 있다면 청와대 청원으로라도 외치고 싶네요.
정작 필요한 정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죠. 창 밖으로 보기도 힘들고...
어느 디스플레이 하나 정도는 이전, 이번, 다음 역과 내리는 방향 정보는 상시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내리는 방향 정보 무쓸모:
문이 열려있기 때문. 만약 문이 수동이라면 필요할 정보.
열차방향(종점) 무쓸모:
열차 타는 사람 위해서 필요한 정보이긴 한데, 플랫폼에서 기다리면서 이미 습득한 정보...
만약 용산행(중간에 멈춤) vs 인천행(수원안감) vs 수원행(인천안감) vs 천안행(잠들면 못돌아옴) vs 급행(잘못타면 몇정거장씩 감) 표시하기 위함이라면 의미있는 정보이긴 함.
가끔 플랫폼에서 정보를 잘못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중앙선, 지연, 한참 뒤에 도착할 열차정보 보여줌) 최종 확인용으로 열차내에서 행선지를 보여주긴 해야 할 듯.
열차 바깥 도어 위에 행선지 표시해 주어 타기 전에 알려주는게 물리적으로 맞겠지만.... 스크린도어가 가림;;;
역 도착전에 주구장창 다음역 어딘지 알려줬는데 "문 열린 이 시점"에서는 불필요한거 아닌가?
졸다가 깨는 시점은 열차가 멈추며 몸에 충격(물리)을 주는 시점이기 때문. 이 짧은 10초동안 시간이 현재 역명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하늘을 찌름.
탑승한 승객을 거슬러 나가는 한마리 연어처럼 민폐가 될 수 있음은.... 논외로 치고....
...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