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공인은 아니지만 503.. 503이라고 부르고 쥐를 쥐라고 부르거든요;; 그쪽 지지자분들이 들으면 충분히 불쾌하겠죠 503 지지자이신 삼촌께도 당당하게 503 때 메르스 관리는 개판이었지 않았냐 라고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지지하지 않으면.. 뭐 존경하지 않으면 누구누구씨 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이죠 뭐
그쪽 지지자랑 여기도 비교하는건 좀..
다른 막말보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죠.
정치적 발언으로 훅 간 연예인이 한둘인가요...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않볼때는.....
않볼때는.....
그런데 이건.....?????
일반인이라면 실수라고 할 수 있죠. 평상시라면 그렇수 있죠.
하지만 아니잖아요
범죄자와 그렇지 않은 대통령은 비교할 수 없고요.
그러니 비난 받을 일은 맞습니다만...
영향력 있는 공인이 아닌 일개 코미디언의 헛소리에 관심 둘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어쨌든 저한테는 그 개그맨 비호감 되었습니다
저는 문통 안티한다고 비난하진 않습니다
누구나 비난할 자유는 있으니깐요
근데 그런 자유는 저한테도 있어야겠죠
애가 무식하고 멍청한 것 같으니 저도 앞으로 얘 안티하겠습니다
비난의 자유가 이용진한테만 있는 건 아니겠죠?
그 개그맨이 과연 박근혜대통령 시절에도 박근혜씨라고 할수 있었을까요?
방송에서 한말 이던데요
지들 모이는 사석도 아니고
그쪽 지지자라고 얘기를 하던가 해야죠.
아니면 방송이 아니라 사적인 뒷담화를 하던가..
아 저도 문통께서는 뭐라고 부르던 허허 웃으시면서 저요? 라고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