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을 신뢰하지 않고, 자금의 여유가 있으며,
부동산이 앞으로 영원히 계속 오를 것이라고 믿는데 왜 안사요???
자기가 사지 않기로 판단해서 안샀으면서 왜 자꾸 정부 탓을 해요?
정부가 사지 말라는 신호를 줘서 안샀다구요?
네 맞아요. 정부는 사지 말란 신호를 줬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규제를 했죠.
그런데 올랐네요? 아! 정부 정말 개떡같네요.
규제가 막 집값 상승시키는 원인같네요?
그러니 정부가 규제하면 집을 사야겠네요?
그러면 사세요. 제발. 영혼까지 끌어모은 빚내서 사세요.
집값 계속 오를 꺼라면서요? 그럼 구입하셔야지요.
빚 내고 주변 친인척 돈 싹 긁어 모아서라도 사셔야지요. 왜 자꾸 망설이세요?
저 멍청한 정부가 정책 개떡같이 써서 웃기고 자빠졌는데 왜 안사고 있어요?
살지 안살지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했으면서, 왜 자꾸 정부 탓을해요?
정부를 못믿겠으면 제발 좀 사시라구요.
정부에 대한 믿음이 있으시다면 버티시구요.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을 하지 못하겠다면,
유명한 경제 전문가의 말도 참고하고, 애널리스트의 말도 좀 들어보고,
상승론자의 말도 듣고, 하락론자의 말도 듣고, 표를 만들어서 비교를 해보고,
각종 경제 지표가 무얼 나타내는지 공부도하고, 그런 지표들 들여다보면서,
"본인이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몇억이 왔다갔다 하는 돈을 말그대로 "투자"하신다면서요.
왜 공부를 직접 안하고 남들이 하는 말에만 귀 기울이나요?
돈 지불하고 빚을 내는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에요.
이득을 봐도 본인이 보는 것이고, 손해를 봐도 본인이 보는 것이에요.
그 이득과 손해를 정부가 대신 해 줄 수 없고,
이 커뮤니티에 오는 자칭 전문가들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칭 전문가 뿐만 아니라 진짜 전문가도 그건 못해주죠.
정부탓 할 수 있어요.
할 수는 있는데, 정부는 누군가의 개인적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부는 다수의 사람들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야 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각 정부마다의 정치적 책임감으로 정책을 만들고 행정을 해 나가는 것이에요.
지금 정부가 외치는 방향성에 맞지 않는 정책을 편다면, 그에 대한 욕할 수 있죠.
근데 왜 집에 관한건, 자신들이 이득을 못봤다고 정부 탓을 하는 것인가요?
제발 한 번만 생각해보세요.
내가 부동산을 가지고 하는 말이 내 이익을 위해 하는 말인지.
타인들의 삶 개선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를 위한 말인지 말이죠.
모공에서 왜 당신들의 말에 힘이 실리지 않는 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사면 되죠...
맞춰서 사면 됩니다.
서울에도 2억대 아파트 많습니다.
대신 책임은 올라도 내탓 떨어져도 내탓 ㅎ
얼마나 어른들이 노통욕을 했던지... 애들까지 소풍갈때 비오면
노무현 때문이라고 했죠..
이기억이 이렇게 무섭나 봅니다.
그냥이란건 없습니다.
그분들이 정부를 탓하는건 어떠한 방식으로든 기억 교육의 기회가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어릴때 교육과정이 중요한 것이겠죠.
또한 적폐 세력 들이 방송 언론을 장악하려는 이유 겠고요.. 아주 저렴하게 나라를 말아 먹을 수 있거든요..
우선 처째로 적폐로 부터 방송언론을 정상화 해야 합니다.
집으로 투기 하지 말라고 했지요;
맞는말씀
금번 대책은 안 비웃더라구요
비트코인때는 정부가 위험하다 큰일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실제로 그때 폭락했죠.
부동산은 정부가 집값잡겠다. 투기하지 마라고 경고했는데, 실제로는 반대로 가파르게 상승해버렸습니다.
부동산을 제재하는 정책이 지금 먹혔는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지만, 아직까진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고, 정부도 전세 대출 제한등으로 이미 후속 대책을 내놓았으며, 정부 당국자들이 일부러 힘주어 지속적인 규제책을 내놓겠다 장담하고 있지요.
그러니 좀 지켜보시지요. 집값이 또 오르게 될지 아닐지 말이죠. 또한 올랐을 때 정부가 가만히 손놓고 있을지 아니면 또 추가 규제를 강력하게 들어가게 될지 여부도요.
강남 외에는 실 거주지로 언급도 잘 안하더군요.
아직 부동산 집값 안정화에 성공한 정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성공한다해도 단기간에( 5년 이내 ) 안정화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시행 착오와 반발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빚내서 집사라는 정권이 들어서면 도루묵이라는 생각이네요.
우리나라 집값은 정부때문이 아니라 투기자들 때문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르면 수익내려고집산 본인 선택인데도 정부탓...
공감게로 보내봅시다.
여기서 수준 드러내고 끝났어야 될 이야기인데..
거기에 휘둘린 바보들은 좀 있을테구요..
아마 그 애들이 한 15년 전에는 종부세 낼 일도 없으면서 종부세 까대던 애들이거나 거기에 휘둘린 애들일테구요..
정부가 투기꾼 잡고 집값 안정시킨대서 안사고 기다리다가 떡상해서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비판 하지 말라는거에요?
집 값 잡겠다고 했는데 잡기는 커녕 왕창 올랐는데 뭔 말한마디도 못하게 하니 참 황당하네요
근데 대체 왜 극렬 지지자들이 나서서 말한마디 못하게 막는거에요? 쉴드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집 값 잡겠다고 했지만 못막은건 사실이잖아요.
걍 집에 대한 정책은 좀 아쉽다. 하지만 다른 잘한거 많다. 이정도 스탠스로 가면 안돼요?
그렇게 공격적인 태도로 나가면 중도층 표 다 떨어져 나가요.........
민주당 압승해서 자한당 꼭 망했으면 하는 사람으로써 제발 적당히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리 올리는게 누구인지를 정확히 보셔야해요. 동네 부동산 카페만 가보셔도 답 나와요. 실거주를 빙자핱 투자자, 투자를 빙자한 투기꾼들입니다.
너도나도 오른다오른다 뽐뿌질하면서 그거 믿고 돈 한번 벌어보겠다고 달라들고 있으면 그게 투기판이고 비트코인처럼 거품 팍팍 끼죠..
이걸 계속 정책탓 하면 님도 저 투기판을 거드는 것 뿐입니다.
안정되는데 왜 안사죠?
떨어지는게 안정되는 거 아니구요. 떨어지길 바라는 건 투기심리에요.
구분좀 해주세요.
시원하네요~~
그나저나 최고 승자는 박근혜최경환 시절 집 사서 올해쯤 2배 튀겨서 파는 사람일듯...팔릴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시세차익 노리면서 대출 등등 받아서 집사서 주인이 안살고 세주고 집주인도 다른곳에서 살면 ㅡㅠ; 심하게는 위장이혼까지도 감행하면서 대출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
뭐 그중엔 직장이 멀어서, 팔수가 없어서 등등 개인적으로 투기아닌 사정 있는 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이미 잘못된것들이 쌓여서 법을 일괄 싹 갈아치울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7억짜리 집이 하나 있는데 고층도 아니고 어중간한 층이라 시세보다 낮게 올려도 팔리지가 않는다.
눈 높이 맞춰서 살 집을 찾으면 집은 찾아짐.
대신 집값 오르고 안오르고는 하늘에 맡겨야 함
부동산처럼 큰 자산이면 민감할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고요
‘모험’하며 사신 분 들과
반대로 시장에 유동성도 풍부하고 물가는 매년 오르는데,
자산을 안 사신 분들도
‘모험’을 하신거 아닌가요?
누가 집 여러개 사라고 했나요?
누가 실거주 1주택도 사지 말라고 했나요?
자신의 모험에 남탓들 하지 않았으면.
세상 분노 글이나 댓글로 싸지르는 사람들은
세금올라 분노하거나
집 안(??못) 사 분노하시겠죠...
참 가지가지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설 아침입니다.
아침 차례나 아침 식사하시며 좋은 것만 누리는 2020년이 시작되길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세내기싫으면 한채는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
그게 참 어렵죠
너는 집값 오르기전에도 집 못(혹은 안)사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 전세 사는 사람도 전셋값 올라서 대출 더 받아야 되고 더 힘들어져요. 집값이 오르면 자기 노동임금이 그만큼 하락하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임금에서 의식주의 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데요
본문 글쓴 분한테 답하자면 지금 화내시는 분들은 부동산 가격 오른 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부동산 가격이 단기간에 갑자기 확 올라서 내 노동가치가 하락된 것에 분노하시는 겁니다. 부동산 불로소득을 노동임금소득으로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어요. 동일한 출발선에 있던 사람들 중 누구는 정부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서민층에 있어야하고 누구는 듣지 않아서 중산층으로 편입되고요.
살 사람들은 벌써 샀어요
당장은 대형 투기를 잡고
더 나아가서는 국민이 모두 원하는 것인
젊은이들이 10년 정도 일하면 집을 살수 있게 집값을 다운하고 안정시키는 것이죠.
자꾸 강남 살고 싶다는 마음과
강남에 집을 사서 투자하고 싶다는 걸 같이 사잡아 이야기하며
정부부동산 투기 대책을 강남에 살고 싶은데 집을 못사게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많은 국민들이 돈이 되면 강남에 살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면 살면 됩니다.
즉 집값이 앞으로 안올라도 강남 사는데 매력이 집을 사서 살면 됩니다.. 투자가 아니고 말입니다..
뻔히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런말을 쓰고 있자니 괜히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