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obs에서 피라밋과 외계인의 관계에 대해 나오는데
정식표기 이모텝이 아닌, 임호텝이 실존인물이었는데
피라밋을 비롯해 고대 이집트의 많은 업적을 이룩한 엄청난 위인이라네요.
그래서 죽어서는 신으로 추앙받았는데 그의 업적이 워낙 위대해서 실은 외계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살아서는 업적이 자세히 나타나있는데, 죽어서는 무덤 자체도 없어서 못찾는다고 ㄷㄷㄷ)
미이라(1999년작이니 벌써 20년전이군요) 의 Imhotep이 저 임호텝에서 가져온 거 같네요.
신기하네요. 빡빡이인 설정까지 그대로 살린 것도 흥미롭네요.
건설사업에 엄청난 인원을 동원할 수 있다면 거의 왕급이죠
다른 이집트의 주요인물들은 대개 부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임호텍의 경우에는 기록이 없어서 미스테리로 남아있다.때문에 그가 어디에서 온 건지 밝혀지지 않았고 갑자기 이집트 주요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모든것이 미스테리이다. 그의 모습이 그림과 조각장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일반인과는 다르게 큰 머리를 가졌고 손모양도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다.때문에 항간에선 외계인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D%98%B8%ED%85%8C%ED%94%84
신의 지문 (그레이엄 핸콕)
둘 다 초고대문명설 개드립으로 점철된 내용인데.
작가들이나 초거대문명설을 믿는 사람들은 논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개소리로 이루어진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소설로 보면 재미는 있죠.
이런 초거대문명설을 적극 채용한 sf영화들이 많거든요.
에일리언 시리즈나 스타게이트같은 작품들이 그렇죠.
에일리언은 신들의 전차에서 스타게이트는 신의 지문에서
ㅋㅋㅋㅋ
하여간 외계인이 전파한 초거대문명같은 주장은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