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의견을 모공 분들이 주셔서 행복합니다.
사실 후방 글은 아닌데...
불편러 분들이 많으셔서 후방이라는 말머리를 쓴 것입니다.
후방이라고 가장하고 쓴 글이지만 내용은
참으로...
모공과 나라와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내용 뿐입니다.
제 말이 의심이 되시면 아래 관련 글을 보시고 판단하시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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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슬렌더 취향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었는데...
전 슬렌더가 글래머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하고 싶습니다.
살아보니...
살짝 부족한 삶이 아름답더라.
넘치는 삶보다
여백의 미를 간직한 삶이 아름답더라.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여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존재가 슬렌더이더라.
내가 작고 얇은데
크고 넘치는 것을 추구한다면
그 또한 욕심이고 선을 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그릇을 알고.
그 크기에 맞게 대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중도의 길이 아닐까...
농담인거 아시죠^^;;
발기찬 인생이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