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검찰 내부에도 다양한 의견 있어..조직적 움직임 들은바 없다"
"다음은 경찰 개혁..경찰대 중심 권력구조 문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검찰 내부 갈등 논란에 대해 "아는 검사들이 있어서 내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 우려했던 것처럼 많은 검사들이 반발한다든지, 불안해한다든지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서 "검찰 내부에서 조직적으로 뭔가 움직임이 있거나 이런 것은 들은 바가 없다"며 "검찰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 검찰이 하나의 조직인 것처럼, 하나의 의견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위험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그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날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를 단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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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들만 요란한 소리 내고 있는거네요.
90프로는 빽없고 실력있어도 진급
못하는 검경이고 나머지 10프로가
지들끼리 땡겨주고 해먹을거 다 해
먹죠
평검사는 미래의 전관보다 현재 간부급 짤리고 나오는 승진 자리가 더 관심이고
전관이야 존버하면 다시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할테니 적극적이지 않겠죠
실제 내부는 오히려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사람들이 주요 요직이 아니다 보니
목소리를 못내는것 뿐이죠.
그래서 이번 추다르크님의 인사는 시기 적절하다고 봅니다. 요소요소에 좋은 인재들을 등용하시는거죠.
어느 조직이든지 서로 땡기고 밀어주고 챙겨먹는건 항상 10%내외입니다. 나머지 90%가 소외되고 있죠.
이번기회에 그 90%를 활용하는것 뿐입니다.
윤짜장, 종이왜구, 자민당 한국지부만 요란하게 소리내고 있을뿐...국민이 철저하게 무시하고 이번총선에서
박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