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북한에 개별 관광을 추진하려면 미국과 협의해야 한다"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발언입니다.
논란이 일자, 미국 행정부도 곤혹스러운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은 '직설적 화법 탓에' 취지가 와전됐다, 한국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라는 입장을 정부 관계자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후략)
솔직히 기레기들이랑 해리스 대사가 너무 기분 냈죠. ㅋㅋ
본국에서 제동이 들어왔으니 이제 좀 아닥하려나요?
싸가지 바가지 없는 놈들은 지맘대로 말해놓고 항상 와전이라니...
너무 막나가는 발언을 했죠
미군 철수하라고 양키고홈 할판이라
한미간에 일시적으로 경색될 수는 있겠지만 대사 나부랭이가 감히 중간에서 깝친건 해리스니깐 해리스가 댓가를 치뤄야죠.
명분도 우리에게 있고요.
실제로 미국은 큰 거부감 없이 한국 정부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비건 국무부 부장관은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의 면담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레기 지분도 있는 거 같아요.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가 폼페이오 장관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곤혹스러움이 감지됩니다.
국무부의 여러 고위 당국자들은 발언 취지가 와전된 면이 있다고 한국 정부에 먼저 설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해라고 하면서 수습하고 있는 건 미국 본국이에요.
사실 해리스 입 놀린 걸로만 까도 충분한데 괜히 태생이 언급되니까 해리스가 인종차별 어쩌고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뭐 대사라는 놈이 그런 개소리를 하는데 대중이 정제된 반응만 한다는 게 불가능하긴 하지만요.
아~ 대사는 찍소리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자리구나.. 할텐데 말입니다.
쥐새끼가 많이 쓰던 수법.
일본 프렌들리 할수 밖에...
이런 기사를 어디어디 나오는지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