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스프 생산할 때, 테이프로 연결하나보군요. ㅋㅋ 검색해보니 풀무원은 '정상제품이니 안심하세요' 농심은 '스프연결용 테이프' 이런 글씨가 테이프에 아주 빼곡하게 빈틈없이 인쇄되어있던데, (주) 불닭은 그냥 투명테이프-_- 찍 붙여놓고 끝에 저 글씨 일부분만 살짝 있네요. '이테이프는 ...' 공정상 정상적이긴 하겠지만, 테이프 끈끈이가 면에 노출된게 좀 찝찝하긴 합니다( -_-)a
저런 테이프 직접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ㅎ
왜 테이프를 양면으로 덮어서 끈끈이 노출을 막지 않는지 의문-ㅁ-;;
저렇게 테이프 너비를 삐져나오게 붙여논건 작업자가 성의가 없거나 경력이 없거나 생각이 없거나 입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닌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