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 군대도 갔어" 디테일은 좀 얘기 되던데 이 얘기는 안 나오네요.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회장 : 어디로 가고 싶어? 머리 쓰지 말고 담백하게 말해봐.
상무 : 중공업부문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회장 : 중공업은 왜? 거긴 우리 주력회사가 아닌데?
상무 : 회장님께서 서민눈치 안보고 일하실 수 있도록
제가 한 번 책임지고 키워서 소비재 기업 탈피해보고 싶습니다.
어? 소비재 위주의 기업?...
"이형 군대도 갔어" 디테일은 좀 얘기 되던데 이 얘기는 안 나오네요.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회장 : 어디로 가고 싶어? 머리 쓰지 말고 담백하게 말해봐.
상무 : 중공업부문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회장 : 중공업은 왜? 거긴 우리 주력회사가 아닌데?
상무 : 회장님께서 서민눈치 안보고 일하실 수 있도록
제가 한 번 책임지고 키워서 소비재 기업 탈피해보고 싶습니다.
어? 소비재 위주의 기업?...
사실 구단의 이런저런 문제도
프로야구판에 있는 팀 다 조합한 느낌이긴 해요
1. 주력산업 소비재-유통(백화점이 핵심): 롯데
2. 소비재에서 중공업으로 주력산업 전환 아이디어: 두산
3. 지역밀착: 이건 어디가 모티프인지...
4. 군대 안 가는 가계전통(?): 이건 대부분의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