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알못에 가알못이라 정확히는 저 글의 용어들에대해 모르지만) 이수만의 가이드가 (좋은방향으로) 알고 지시해준다는 얘기인건가요? 뭣도 모르면서 얼쩡대던 503과가 아니라...
NeverEnd
IP 117.♡.26.151
01-18
2020-01-18 1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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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가수이기도 했고. 라디오 dj이기도 했고. 프로듀서도 했었으니 503과는 다르죠
더듬더듬
IP 211.♡.149.179
01-18
2020-01-18 1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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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 소리의 주파수대역까지 하나하나 신경써가며 곡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저런 주문을 한다는거니깐 좋은거죠. 각각의 악기소리의 주파수를 어떻게 만지냐에 따라서 곡의 느낌이 일반인은 못느끼는 선에서 깔끔해지기도 하고 혹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음악을 했던 사람이니깐..직업병이죠 ㅎㅎ
구체적으로 뭔 말인진 몰겠지만...
tr-808 rhythm composer
MJ 수많은 히트곡들은 이걸로 많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도 힙합퍼들의 사랑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ㅋ 참고로 곡에 808 어쩌고 하는 건 이걸 뜻하는 겁니다 ㅋ
그땐 미디(midi)라고 했었죠
이리 될줄은 몰랐죠.
수상도 많이 하고 행복이라는 노래도 유명했어요.
80년대에 마삼트리오 라고
지금의 라디오 예능이 대세였어요.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하네요
이수만의 가이드가 (좋은방향으로) 알고 지시해준다는 얘기인건가요?
뭣도 모르면서 얼쩡대던 503과가 아니라...
세세하게 다 챙기는 걸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 스피커라면 8인치 유닛만 되어도 50Hz를 여유있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요, SM의 스튜디오라면 12인치 이상의 우퍼가 있는 Genelic 12XX 정도는 쓸 것 같습니다.
ns-10m 만 있지 않죠 여러 환경에서 들어 보는게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