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LoRaWAN 단점
하루에서 한번에서 세번 정도 보내는 솔루션에 적합하다
LoRaP2P와 달리 LoRaWAN은 게이트웨이와 LoRa 네트워크 서버가 반드시 필요하다.
네트워크 서버는 직접 구축하는게 아닌 이상 상용 네트워크 서버는 단말당 관리 비용을 받는다. 일정 이하 개수는 무료다.
LoRa 게이트웨이는 LTE나 인터넷 연결이 되어야 한다.
LoRa 아웃도어 게이트웨이는 비싸다. 그리고 높은 곳에 구축할 경우 장소를 제공 받아야 하는데 전기와 통신 공사가 필요하다.
SKT LoRa를 쓰는게 아니라 직접 구축할 경우 LoRa 통신 거리는 상황에 따라서 심하게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고층 아파트는 하나 는 넘어가나 둘 이상 넘어가지 못한다.
대부분의 외산 모듈이 KR920을 잘 지원해주지 않아서 US915를 그대로 쓰거나 펌웨어를 수정해서 쓴다. 칩 제조사는 KR920 단말칩이 따로 있다.
LoRa 주파수 대역은 ISM 밴드로 패킷 충돌 가능성이 있고 LoRa는 속도도 느린데 충돌 회피 기능이 없어서 충돌날 수 있다.
게이트웨이가 아웃도어에 있을 때 실내 통신이 안되고 실내용 게이트웨이는 따로 구축해야 한다.
LoRa 장점
모듈이 싸고 SKT LoRa 써도 통신비가 싸다
저전력이다
지자체가 좋아한다 (핵심)
LTE 장점
빠르고 거의 모든곳에서 통신이 다된다
언제든 통신이 가능하다
단점
전력 심하게 많이 먹는다
모듈과 안테나가 비싸다
임베디드 모듈 사기도 어렵고 개통은 상용 제품 망인증 안받으면 못한다. 선불 유심으로 시험은 할 수 있다.
상용 에그를 쓸 경우 임베디드는 연결을 고려해야 한다. 시리얼은 안되고 이더넷이나 USB, WiFi로 연결해야 하는데 전력 소모 심해짐
배터리 솔루션 쓰려면 반드시 임베디드 모듈을 쓰고 On/Off나 저전력 모드 구현을 해야 한다.
지자체가 이통사 배불려준다고 싫어한다. 연말에 보고할때 시의원들이 싫어한다고 함. (핵심)
IoT 사업들 늘어나면서 쓰임새가 늘어나는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LoRa나 NB-IoT는 원래 하루에 한두번 보내는 용도라는것이 핵심이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봤네요.
로라망에 관심이 있긴 한데, 개인이라 접하기 힘들더군요.
그냥 LoRA나 시그폭스 보고 iot가 마려워 3gpp 표준도 지원가능하다고 넣은 흐지부지한 기술이 될거같다고 생각중입니다.
님 말대로 서울시가 로라 기반으로 깔기 시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