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정보 사이트 에이가 닷컴은 16일 기사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정보와 스틸,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주연 배우인 후지와라 타츠야, 사토 코이치, 이치하라 하야토 등 주연진의 모습을 비롯해 영화의 비중 있는 배역을 맡은 한국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의 모습이 나란히 등장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의 극비 정보를 둘러싼 각국의 에이전트들과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을 담은 이야기.
한효주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의뢰를 해결하는 국적 불명의 산업 스파이이자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지닌 아야코를 맡아 <트레드스톤>에서 선보였던 첩보 액션의 진수를 이번 영화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른 한국인 출연자 변요한은 후지와라 타츠야의 라이벌 스파이 데이비드 김 역으로 출연한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일본에서 2020년 5월 15일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미생때는 그렇게 잘생긴 몰랐는데 볼수록 잘생긴거 같습니다
아직도 후지와라 타츠야...
한국에서 로맨틱 드라마 나올 때보나 미모들은 (둘다) 못해 보이네요.
어떤 배역으로 인상을 남기면 비슷한 배역이 계속 들어오는 경향이 있죠...
귄은희 생각나요
화장탓이 커보입니다.
국내에서 찍은 사진보면 저렇지는 않은데...
티저보니 망삘이 확 올라오는데...;;
무슨 쌍팔년도 티비드라마 같네요. 화면이;;
그리고 출연배우는 모르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일본이 신인배우 수혈이 여의치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