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W-S700F.
지금이야 들어보면 그냥 그저그런 노이즈캔슬링 성능이지만, 2006년 당시에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니 하고... 밥통 없이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것도 꽤 오랫동안 소니만의 장점이었죠.
주말 새벽에 괜히 센치해져서 꺼내어 밥주고 노래 듣는 중입니다.
소니 NW-S700F.
지금이야 들어보면 그냥 그저그런 노이즈캔슬링 성능이지만, 2006년 당시에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니 하고... 밥통 없이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것도 꽤 오랫동안 소니만의 장점이었죠.
주말 새벽에 괜히 센치해져서 꺼내어 밥주고 노래 듣는 중입니다.
Hate is always foolish... and love is always wise.
이제는 수리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아날로그 감성 때문에라도 향수병과 함께 한개씩은 소장하고 싶은 모델이에요.
거의 흡수되다시피 사장된 mp3 시장에서 드물게 정이 남아있는 모델이에요.ㅎㅎ
이어폰 단자 맛이가서 노캔은 애저녁에 사망했어요.
지금은 고이 서랍에 모셔있죠. 배 째진채로..
지금나와도 이쁠녀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