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유튜브 보거나 웹서핑 하다가 잠들랑 말랑 할 때
옆에다 툭 던져놓고 자면 된다는 거 하나는 정말 인정해야겠네요.
평소에는 케이블 찾아서 꼽는 행위가 별 거 아니지만 잠들랑 말랑 할 때는 그거 하나 때문에 잠 깨버리기도 하거든요.
요즘 뭐 아침에 충전시켜도 빠르다든가,
보조배터리가 있다든가 하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이용하고 있지만,
배터리가 간당간당한 상태로 아침이 되면,,,
알람을 여러개 설정해둬야 간신히 깨는 저같은 스타일은 중간에 폰이 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있거든요.
데이터 이동은 요즘 무선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고,
충전만 무선충전으로 한다면 라이트닝 케이블이 아예 필요 없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직 차가 없어서 생각을 못해봤네요.
저도 이거 딱 쓰려고 왔는데 ㅠㅠ
어차피 출근 차로해서 차에서 다시 꼽으면 되지만
지난번엔 하필 차 수리들어갔는데 충전이 안되서
지하철에서 멀뚱멀뚱 하며 회사 갔었네요 ㅠㅠㅠ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네요.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옵니다...ㅠ
경험하는데..
오늘밤이 그날입니다.. ㅋ
스크래치 안생기는 부가적인 장점도 ㄷㄷ
써봐야 뭐가 그리 좋은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근데 저는 자기 직전에만 쓰는 거라 밤새 충전하니깐요 ㅠㅠㅋ
세월아 네월아 해도 확실히 되기만 한다면 저는 괜찮게 생각하는 거죠 ㄷㄷ
저는 책상 보다 차에서 거치대가 무선이니까 세상 편하더라구요..
저도 일상에서는 대부분 연결해서 씁니다.
잘 때만 무선충전 쓰는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매우 만족합니다...
그 외에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충전하면서 뭘 할 수가 없어서요
무선으로 바꾼후 너무 편해졌어요
어떻게 무선충전기를 주변에 두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그널 용도가 아니라 에너지를 전달할 정도의 전화보다 강력한 전자파가 발생할 것 같은데.
요즘 사방에 와이파이 잡히는 거 보면 전자파 논쟁은 무의미해보여요.
그리고 lte 거의 어디서나 잘 터지잖아요?
거기서 이미 전자파 유해성은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11 넘어왔는데, 단자부분 도장까짐도 신경 안써도 되는 점도 있네요.
옛날 micro USB 충전 일때는..
이게 맞나? 아니네.. 돌려서 꼽아 봄.. 그런데도 안 맞음.. 아 젠장 처음께 맞았잖아? 그래도 안 맞음. 결국 불켜서 자세히 보면.. 무조건 지금 들고 있는 방향과 반대 방향.. 대체 어떻게 된 조화?
급하게 충전 필요할때 대비해서 고속 충전케이블도 하나 마련해뒀구요. 그래도 무선충전 사용율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핸드폰 기술이 발달하면서 편리해진것중 하나가 이것 같네요.
아마...그들이 사용될 일은 없을 거예요...
전 무선올려놨다가 자면서 쳐서 알람안울린적이 있어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