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1년도 채 안 되는 체류 생활을 하면서 '독일 뽕(?)'을 제대로 맞고 오셨습니다 그려.
조금 전 올라온 기고문의 마지막 결론부는 이렇습니다.
..."한반도 정세는 더욱 엄중해졌다.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 외교는 불안하다. 동맹을 튼튼히 하면서 우리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새로 짜야 한다. 우리의 전략적 중요성은 지정학적 위치를 넘어 세계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국가로서 위상을 갖출 때 극대화될 수 있다.
정부와 정치가 혁신되고 사회통합을 이룬다면 우리는 미래로 질주할 수 있다.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는 오롯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즉...
1. 내외정세가 불안한 대한민국은 전략적 중요국가가 되어야한다.
2. (내가 인도하는대로) 4차산업혁명과 AI "혁신"국가가 되면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이 극대화된다.
3. '낡은 정치'를 '혁신'하고 사회가 통합되면 미래로 달려갈 수 있다.
4. 어떤 미래냐? 너님들이 결정하기에 달렸다.
(날 선택해야하지 않겠어?)
항상 그렇지만 '어떻게?'가 빠져 있군요. ~ㅎ
방법론이 없는 정치 혐오주의는 여전하고
"4차혁명, 혁신"....이런 것들은 불과 재작년까지 안느님이 입만 열면 떠들어왔던 얘기에요.
이런 원론적인 얘긴 저도 합니다.
여전하십니다. -_-a
마라톤만 너무 열심히 뛰고 오셨나봐요.
나는 이런사람들을 꼰대라고 부른다..
현기증 날것 같아요~~
김웅 검사가 얼마전에 사직서 냈죠...
ㅎ 우연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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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만큼 하는 나라가 얼마 없을텐데요...
안철수가 미래로 가는 모습이 아니라는 점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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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화법은 503이랑 한치도 다르지 않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여론조작 배후에 혐오감 1위 찍는 인간이 뭐라고요?
공약으로 사립유치원 증설 외치던 사람 누굽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P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