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 교수는 “아주대에 간호인력 충원 예산으로 22억원이 내려왔다. 간호사 67명을 증원할 수 있는 예산에서 집행부 회의를 통해 36명만 증원하고 나머지 예산을 기존 인력에게 사용했다. 이에 대해 센터장으로 책임을 느낀다. 여전히 비행할 간호사 부족으로 괴로움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간호사 67명 증원 예산으로 22억이면, 애초에 너무 작게 내려온 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 인력에게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게 외상센터 기존인력인지, 아니면 타병동 인력인지가 명확하지 않네요. 만약 타 병동이였으면 이건 크게 지적 받았을 것 같기는 한데요.
할만큼 하셨다고 봅니다.
/Vollago
'아 저분은 왜이렇게 표정이 없을까' 했는데
나도 저렇게 사회에서 무수한 좌절감을 느낀다면
저런표정이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실감각 없는 친구라고 하겠죠
영리병원 사무장병원은 반드시 막아야 겠습니다.
https://www.medigatenews.com/news/3488490316
이에 이 교수는 “아주대에 간호인력 충원 예산으로 22억원이 내려왔다. 간호사 67명을 증원할 수 있는 예산에서 집행부 회의를 통해 36명만 증원하고 나머지 예산을 기존 인력에게 사용했다. 이에 대해 센터장으로 책임을 느낀다. 여전히 비행할 간호사 부족으로 괴로움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간호사 67명 증원 예산으로 22억이면, 애초에 너무 작게 내려온 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 인력에게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게 외상센터 기존인력인지, 아니면 타병동 인력인지가 명확하지 않네요.
만약 타 병동이였으면 이건 크게 지적 받았을 것 같기는 한데요.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9680
어제 모공에 링크된 기사예요. 복지부에서는 아주대 병원 문제 없다고 판단했네요. 복지부 해석으로 지원금 유용 아닙니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외상센터 간호사를 더 뽑으라고 정부로부터 돈을 받아 기존 인력에게 월급을 주는 식으로 전용했다는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의 돌발 발언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오해"라고 해명했다.
복지부 응급의료과 관계자는 21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국종 교수가 말했던 67명이라는 숫자는 신규간호사로만 채우는 게 아니다"라며 "외상센터 중환자실 운영 기준에 맞는 간호사 수만 맞으면 되는 상황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주대병원은 그 기준에 맞는 간호사를 채용했으며 국가 지원금 중 일부는 신규간호사 채용에, 나머지는 외상센터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에게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밝혔다.
결국 지원금 냠냠 했다는 소리네요? 개선을 위해 준 지원금을 병원이익금으로 전환했다는뜻 같은데..
저기 들어가는 예산들 국립외상병원에 넣고
국립외상병원을 만들지않는이상은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찾아보니 의료원으로 있긴한데 더 커야 겠죠,,
지금도 인원이 적으니 처우나 그런것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구요..
위기의 외상센터, 전공의 36명 파견 요청에 8명 참여
파견 시범사업 결과 처참, 복지부 "적정인력 추계, 인건비 지원 재검토"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0759
위치도 헬리콥터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위치로 잡아서 국립외상센터를 만들어서 빠방하게 지원해줘야요.
이국종 교수님도 힘들고, 아주대도 힘들고, 아주대 주변 시민들도 힘들고,
자 방법을 찾아봅시다. 이국종교수님 같은 분 계실 때 실질적으로 방법을 찾고 움직여야합니다
언제까지 이 지경일지...
누구하나 목숨걸고
이슈화 해야 하나요?
이미 벌써 이교수님은 목숨 걸고 싸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