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아...이제 윤춘장 끈 다 떨어졌으니 이제 윤춘장 죽이는가 보네..그래 서로서로 물고 뜯고 죽여라.....ㅋㅋㅋ
https://news.v.daum.net/v/20200115162016693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했던 사업가 안 모 씨가 최초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윤 총장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은 지난 2018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됐다. 당시 안 씨는 감옥에 있었다. 안 씨는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윤 총장 장모 최 모 씨는 지난 2013년경 30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동업자였던 안 씨에게 전달했다. 안 씨는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이용해 피해자 3명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안 씨는 "빌린 돈은 최 씨와 동업하던 사업에 다 썼다"면서 "저만 억울하게 처벌받았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지난 2016년 안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잔고증명서 위조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최 씨는 "피고인이 저에게 '가짜라도 좋으니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며 책임을 안 씨에게 돌렸다.
이에 대해 안 씨는 "최 씨와 동업을 하던 중 사업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최 씨가 어느 날 해당 잔고증명서를 주며 돈을 빌려오라고 했다. 자신은 사위가 검사라 직접 나설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잔고증명서가 가짜인 줄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재판기록에 따르면 안 씨는 2015년 6월 24일 금융감독원에 잔고증명서 진위 확인을 요청했다. 안 씨가 최 씨에게 잔고증명서 위조를 부탁한 것이라면 왜 진위 확인을 했겠느냐는 주장이다.
최 씨가 재판에서 잔고증명서 위조 사실을 인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관련 증거가 다 있으니 인정한 거다. 최 씨가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실만큼은 확실하다"고 했다.
안 씨는 "(최 씨와 동업을 했다가)사업 실패로 명의를 빌려줬던 딸 가족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 사위가 신용불량자가 되고 딸 가족은 월세방을 전전하고 있다"면서 "검찰에 최 씨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진정서가 접수됐는데 수사도 안한다고 한다.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이 무서웠다기보다는 싸울 힘이 없었다. 제가 전 재산을 날렸다. 현재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 외부에 억울함을 호소할 사정도 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총장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 등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가 의정부지검에 배당됐지만 검찰은 세 달 가까이 사건을 수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 장모를 고발한 또 다른 사업가 노덕봉 씨는 "더 이상 검찰을 믿고 기다릴 수 없어 경찰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씨는 지난 2016년부터 한 추모공원 시행사 경영권을 놓고 윤 총장 장모 측근과 법정다툼을 해온 인물이다.
한 판사 출신 변호사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문서 위조죄에 해당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빌렸다면 위조사문서 행사에 해당된다. 또 피해액이 5억 원이 넘으면 특가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도 해당된다.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면 실형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설사 최 씨 말대로 안 씨 부탁에 따라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다고 해도 처벌을 피할 수 없다"면서 "법정에서 최 씨가 잔고증명서 위조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
최근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또 다른 변호사는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정 교수 혐의와 비교하면 윤 총장 장모 혐의가 더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300억대 사기는 9족을 멸하고 능지처참 감이겠죠? 춘장님?
검사라는 공직에 어울리지 않는 무책임을 인증했네요.
이젠 관계있죠. 왜 수사를 안하죠?
/Vollago
검사들이 걱정하는 사건 뭉게기가 이런건데.
자신들이 올린 기사를 요청해서 다시 삭제하는건 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