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말고고 전자식 카드 단말기 없다면서 카드 전사 (네 그 고전영화에서나 보는 카드를 복사지에 드륵드륵 문질러서 전사하는거요) 해놓고는 그거 이용해서 무승인 결제 때려서 게속 돈내게 만드는 골때리는 곳도 있으니 해외에서 카드 사용은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골드플랫멤버
IP 223.♡.34.167
01-15
2020-01-15 16:43:41
·
<p>영국의 신사의 나라 아닙니다. 이놈들이 수트를 주로 입었어서 그렇지... 그동안 벌려놓은 각종 종족분쟁들보면 아주 근본부터 나쁜놈들이죠. </p>
IP 175.♡.57.221
01-15
2020-01-15 21:03:58
·
@골드플랫멤버님 좀 신사적으로 행동하라고 .... 해서 신사의 나라 영국입니다!!
벨리테스
IP 185.♡.250.131
01-15
2020-01-15 16:49:32
·
저런극단적인 경우 말고도, 영국내식당이나 이런데 시키지도 않은 짜잘한거 몇개 붙여서 돈 낼름한는 식당도 꽤 많아요. 영국에서 외식하시면 계산서 필수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파르타쿠스_
IP 223.♡.172.91
01-15
2020-01-15 17:14:07
·
작년에 영국 여행 갔었는데 되지도 않는 서비스 피 3유로 붙이던 음식점 주인은 양반이었군요. 커플석 사이로 1명 혼자 앉게 하는건 덤이구요 ㅋㅋ
IP 223.♡.41.17
01-15
2020-01-15 18:18:01
·
은행알림어플 필수죠.
crossfield
IP 221.♡.162.158
01-15
2020-01-15 19:30:46
·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도 저런거 당했던 ..
삭제 되었습니다.
빗방울의세레나데
IP 220.♡.87.157
01-15
2020-01-15 21:02:51
·
역시 전세계를 노략질한 나라답네요
wowustword
IP 125.♡.38.102
01-15
2020-01-15 21:18:23
·
어릴때 부터 영국이 신사의 나라 라고 듣고 자라오고 영화같은데 보면 MI6,특수부대,정장입고 나오고 특히 영어발음 완전 멋있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미파더
IP 152.♡.203.211
01-15
2020-01-15 21:20:51
·
(신)나게 (사)기치는 나라... 영국...
MUZI
IP 121.♡.177.158
01-15
2020-01-15 21:23:20
·
예전 카드사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가능하면 해외에서 카드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아요. 사용하더라도 영수증 잘 확인하고, 가급적 IC결제를 이용하구요. 최근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 특히 유럽에서 카드는 왠만하면 쓰지마세요. 당시 도난카드사용이나 위변조사고 발생율은 전세계에서 유럽이 최고였어요.
영국에서 카드 쓰는게 또 골때리는게, 소액은 터치 고액은 CHIP+PIN으로 보통 결제하거든요?
그런데 제 카드들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외국카드는 CHIP+PIN 해도 기기에서 알람 뜨면서 무조건 사인 요구합니다. 그래서 결제할때 상당히 골치 아프죠 가끔 기계 다른기계로 바꿔서 해야할때도 있고... 특히 마트는 무인결제대가 대부분인데 무인결제기는 무조건 리젝 뜹니다.
이렇게 정신없다보면 더더욱 헷갈릴 소지가 많아 사기치기도 좋아진다 봅니다. 특히 소액결제 현지인들은 딱 터치 화면에 가격 뜬 거 보고 그 화면 위에 카드 대면 바로 결제되는데, 외국인은 여기 했다 저기 했다 정신없죠.
그래서 영국 여행오시는 분들은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하시고 고액은 푸쉬알람이나 문자알람 바로 오는 카드만 쓰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현지 데빗카드 만들기 전까지 꽤 불편했네요.
예리남편
IP 83.♡.168.162
01-16
2020-01-16 00:18:25
·
@레알마끼아또님 그건 나라가 달라서 어쩔수 없습니다. 바클레이 카드로 한국에서 써도 서명하라 뜹니다.
레알마끼아또
IP 5.♡.139.140
01-16
2020-01-16 00:27:54
·
@예리남편님 아 그쵸 서명 자체야 문제될건 없습니다만... 현지 결제구조가 서명에 전혀 부적합하게 구축되어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미국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직 서명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외국카드라도 막 단말기 바꾸고 난리나는 경우는 덜하니까요.
에버리치
IP 1.♡.51.6
01-16
2020-01-16 00:27:57
·
### 실제사례입니다. ### 유명 관광지(트레팔가광장)에서 값싼 기념품(개당 1파운드 수준)을 구입할 때 큰 가치의 지폐를 지급햔 경우(20파운드 등) 거슬러 받는 지폐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운드가 아닌 유로 지폐로 거스름돈를 줘서 환차익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2년도에 조심하라는 셜명보고 그 당시에는 안당했는데 2019년에 출장갔다가 당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17.♡.14.120
01-16
2020-01-16 08:47:58
·
영수증이라도 잘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야겠네요. 보통은 영수증에 사인을 꼭 받아서 금액을 확인하게 되는데 말이죠.
안편한진실
IP 112.♡.62.64
01-30
2020-01-30 20:56:54
·
신사의 나라는 무슨... ㅋㅋ 약탈자의 나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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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뭔가 노오력을 하는데..
이놈들은 날로 먹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커플석 사이로 1명 혼자 앉게 하는건 덤이구요 ㅋㅋ
당시 도난카드사용이나 위변조사고 발생율은 전세계에서 유럽이 최고였어요.
판단은 여러분께. 풉
중동 인도계열도 영국인 입니다^^
* 위 사례는 모든 나라에서 일어 날 수 있고,
영어 못한다고 어물쩡~ 사기치는 거죠 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동시에 근절에 힘쓰지 않는 현지 정부/경찰이나 여론 또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문제도 그렇고 남유럽 소매치기 문제도 그렇고...
경찰도 귀찮아서 단속의 의지가 없고 현지인들도 ‘피부색 누런 관광객들만 당하는거니 나랑 아무상관없음’ 이런식의 은근 인종우월주의적인 사고로 일관하니... 심지어 바르셀로나 같은데는 현지여론이 관광객 털리는걸 옹호하더군요? 정신나간듯...
이런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는 그래도 메인뉴스에도 종종 나오고, 여론도 항상 자성의 목소리와 비판 100%이며, 정부도 근절 시늉이라도 하잖아요.
하여튼 외국 오래 살면서 흰둥이 선진국들의 도덕적 위선 보면 참 역겹습니다.
그런데 제 카드들만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외국카드는 CHIP+PIN 해도 기기에서 알람 뜨면서 무조건 사인 요구합니다. 그래서 결제할때 상당히 골치 아프죠 가끔 기계 다른기계로 바꿔서 해야할때도 있고... 특히 마트는 무인결제대가 대부분인데 무인결제기는 무조건 리젝 뜹니다.
이렇게 정신없다보면 더더욱 헷갈릴 소지가 많아 사기치기도 좋아진다 봅니다. 특히 소액결제 현지인들은 딱 터치 화면에 가격 뜬 거 보고 그 화면 위에 카드 대면 바로 결제되는데, 외국인은 여기 했다 저기 했다 정신없죠.
그래서 영국 여행오시는 분들은 소액결제는 현금으로 하시고 고액은 푸쉬알람이나 문자알람 바로 오는 카드만 쓰시길 권장합니다. 저도 현지 데빗카드 만들기 전까지 꽤 불편했네요.
아 그쵸 서명 자체야 문제될건 없습니다만... 현지 결제구조가 서명에 전혀 부적합하게 구축되어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미국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직 서명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외국카드라도 막 단말기 바꾸고 난리나는 경우는 덜하니까요.
유명 관광지(트레팔가광장)에서 값싼 기념품(개당 1파운드 수준)을 구입할 때 큰 가치의 지폐를 지급햔 경우(20파운드 등)
거슬러 받는 지폐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파운드가 아닌 유로 지폐로 거스름돈를 줘서 환차익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2년도에 조심하라는 셜명보고 그 당시에는 안당했는데 2019년에 출장갔다가 당했네요...
보통은 영수증에 사인을 꼭 받아서 금액을 확인하게 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