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님 부분적인 그런 요소를 감안한다 쳐도 저 인간 문대통령 비하성으로 그릴 때 애처롭게 쩔쩔매며 웃는 표정(지금까진 주로 외교 비하 때 써먹음), 수염같은 초췌함 강조같은 저열한 패턴이 있어요. 호감은 절대 아니죠. 저 와중에도 자세히 보면 외모 내려치기 올려치기가 섞여있습니다.
이건 대통령을 까기 위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 컷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건 대통령과 조국 그리고 공정이라는 글씨를 지우는 행위입니다. 화가났던 억울하던 윤석열이 이번 인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화가 대변하고 있는거죠. 저기서 어디 윤을 까는게 보입니까? 윤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만 보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동방발기
IP 125.♡.225.120
01-14
2020-01-14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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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중단하고 인터넷판도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광고로 먹고 사는데 구독률 떨어지고 인터넷 클릭수 떨어지면 광고수입도 줄고 똥줄타겠지요. 아무리 기레기니 뭐니 조롱해봐야 이미 귀에 굳은살이 두텁게 생긴지라 소용없습니다. 쟤네들은 국민을 가르침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기레기라고 야유해봐야 그 자체를 하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중간의 문구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그 표현이 오해받기 딱 좋다 의도와 다르게 읽히기가 쉽고 작가 스스로 한컷속에서도 부연을 여러가지 해야할 정도면 여러모로 실패한 만평이며 사실 내용 자체도 그저 윤청장의 심정?정도의 것이어서 그다지 큰 의미도 감동도 없다는 것이 실은 더 치명적. 당장 저 만평가를 쓰레기까지라고는 안하겠지만 딱 요즈음의 한겨레 테이스트인 듯 한 느낌에 씁쓸하기만 합니다
검찰 펜을 쥔 손이 윤석렬이네요. 윤석렬이 졸업앨범에서 급훈 지운다는 의도 였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을 그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kimss318
IP 117.♡.2.166
01-14
2020-01-14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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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레기네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큐걸이
IP 223.♡.30.165
01-14
2020-01-14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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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만 나오면 진중권 못지 않게 거품 무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여기가 일베나 엠팍에서 비아냥대는 곳이란 점에서 참 이상해 보입니다
KeiGun
IP 203.♡.168.61
01-14
2020-01-14 10:40:08
·
@큐걸이님 왜 이상하죠? 진보 스피커인 한겨레와 보수, 극우인 일베나 엠팍을 까서요? 만약 그렇다면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대부분 한겨레가 더이상 진보를 대표하는 스피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조중동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큐걸이
IP 223.♡.30.165
01-14
2020-01-14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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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진보를 대표하는 스피커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한겨레를 걸레화 시키는 이 상황을 누가 웃으면서 바라볼지 생각해보면 이런 반응은 지나치다고 느낍니다
IP 218.♡.90.226
01-14
2020-01-14 1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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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의도가 어떻든 그 의도가 전달이 안되면 제대로 그린게 아니죠. 제 딴에는 '오.. 의미있어..' 하고 자위 했을지 모르지만.. 결국엔 쓰레기같은 만평이네요..ㅉㅉㅉ
vincent..
IP 175.♡.223.20
01-14
2020-01-14 10:35:45
·
아니 손에 윤 써있고 윤짜장이 공정은 개뿔..이라고 부들부들거리는 거 같은데.. 이게 왜 다들 까이는 건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KeiGun
IP 203.♡.168.61
01-14
2020-01-14 1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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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님 펜에 검찰 마크가 그려져 있죠.. 펜을 들고 부들거리는 사람은 윤춘장인거 같고.. 공정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있죠.. 급훈인 공정.. 이건 누가 하는 얘기일까요? 저 급훈 자체가 문통이 후보자 시절부터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잖아요. 그리고 오늘 나온 만평이죠... 검경 수사권 조정이 바로 어제 끝났습니다. 현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고 어쩌고 하지만, 실상은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등으로 검찰을 개박살 내고 있고.. 법무부 장관을 임명해서 손발을 다 잘라버리고 있으니.. 윤춘장 입장에서는 이게 공정한거요? 이거 너무한거 아니요~ 소리 나올 수도 있죠... 다 본인들,검찰거라고 생각했던 걸 다 뺏기고.. 그 마지막을 어제 국회에서 마무리 했으니...
해석하는 사람따라 다르긴 하지만.. 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vincent..
IP 175.♡.223.20
01-14
2020-01-14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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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저는 춘장이 찌질하게 부들대네..로 봤는데.. 춘장의 억울함을 설명해주는 만평으로 보는 의견도 있는 거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대검의 윤씨' 생각에는
담임이 급훈으로 약속한 '공정'은 개나 주라는 것 아닙니까...
윤총장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네요. 한겨레신문이.
부분적인 그런 요소를 감안한다 쳐도 저 인간 문대통령 비하성으로 그릴 때 애처롭게
쩔쩔매며 웃는 표정(지금까진 주로 외교 비하 때 써먹음), 수염같은 초췌함 강조같은 저열한 패턴이 있어요.
호감은 절대 아니죠. 저 와중에도 자세히 보면 외모 내려치기 올려치기가 섞여있습니다.
걸레에게 미안할 정도 ㄷㄷㄷ
그것도 가장 힘든 시기에
빚까지 져가며 ㅠㅠ
게다가 직접 발로 뛰며
민주화를 위해
진보언론이 있어야 한다며
영업까지 해주시고...
89년이면 방배동 50평대 아파트가 2억이던시절....지금은 20억가까이 한다죠?
진모씨나 한걸레나 배은망덕종자들
현재 돈으로 2억이라는 표현이 계속 와전되네요.
그렇네요.
다시 잘 보니
펜이 검찰 펜이네요.
그리고 손가락에 “윤”이라고 써있고..
실패한 만평이네요. ㅠㅠ
윤석열을 비난하는 만평 같은데요?
고등학교 이름인 적폐청산 고등학교를 봐도 그렇고...
담임 문재인에게 공정은 없다는 윤춘장의 입장을 대변한걸로 보입니다
장도리 미만잡이죠
그리고 저 만평은 윤석열 입장에서로 보입니다.
그래도 보이기엔 다르게 보일 여지가 크죠
저거 그린 사람 비겁해요.
굳이 윤짜장에게 빙의한 형식으로 만화를 그린 이유야 뻔하죠.
지가 하고 싶은 얘기를 도망갈 구멍 파놓고 하고 있어요.
어쨌든 검찰입장에서는 공정하지 않다라고 검찰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거죠.
권력감시가 기레기들의 사명이라면서 지들도 정부가 대단한
권력이 없다는 걸 더 잘 알지요...
구제 불가능한 핵폐기물들...
아주 간보는게 간잽이 뺨칠려고 하네요.
옳은 사람을 뽑으면 검찰개혁 적폐청산 가능하지만
그른 사람을 뽑으면 이명박근혜 사단 나는거죠...
권력의 몰빵의 양날의 검이죠
저런 식의 편들기 / 감정이입 너무 별로에요.
제 친구도 검찰이 정권에 반기 들다가 잘려서 안됐다 (?) 운운하던데
뭐 네 그런 해석 다 맞다고 쳐도 이건 그냥 법치주의죠
노동법에 반하는 식으로 해고를 하지 않았다면
검찰 나으리들께서 과정의 불공정 운운할것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뭣보다 그래서 당신들의 과정은 공정했고 결과는 정의로우셨냐며...
글쓴이 분이 잘못 이해 하셨네요
오해하기 딱 좋게 그려지긴 했지만 의도는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게 공정이냐고 얘기하는걸로도 보입니다. 윤총장 입장에서.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오해하기 좋게 만들어놓긴 했어요...;;
현재 환산가치로 약 6억(정확하게는 5.93억)정도 하네요....
뭐 그렇다구요..... 나쁜*끼들....
다시 보니 맞는거 같네요 ㅋㅋ
의도를 제대로 표현을 못한건가 ㅋㅋ
검찰은 아직도 지들 잘못 모르고 담임한테 개기고 있다
라는 거 같은데 이미 끝나서 달리 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클리앙 클라스니 하며 다른사람까지 싸잡아 수구꼴통급이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전 그게 더 이상한듯 한데요??
물론 오해할 수는 있는 그림인것 같긴 해요. (아마 텍스트를 먼저 봐서..그런것 같기도..)
화가났던 억울하던 윤석열이 이번 인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만화가 대변하고 있는거죠. 저기서 어디 윤을 까는게 보입니까? 윤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만 보이죠.
의도와 다르게 읽히기가 쉽고 작가 스스로 한컷속에서도 부연을 여러가지 해야할 정도면 여러모로 실패한 만평이며
사실 내용 자체도 그저 윤청장의 심정?정도의 것이어서 그다지 큰 의미도 감동도 없다는 것이 실은 더 치명적.
당장 저 만평가를 쓰레기까지라고는 안하겠지만 딱 요즈음의 한겨레 테이스트인 듯 한 느낌에 씁쓸하기만 합니다
윤석렬이 졸업앨범에서 급훈 지운다는 의도 였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을 그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대부분 한겨레가 더이상 진보를 대표하는 스피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조중동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제 딴에는 '오.. 의미있어..' 하고 자위 했을지 모르지만..
결국엔 쓰레기같은 만평이네요..ㅉㅉㅉ
이게 왜 다들 까이는 건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급훈인 공정.. 이건 누가 하는 얘기일까요? 저 급훈 자체가 문통이 후보자 시절부터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잖아요.
그리고 오늘 나온 만평이죠...
검경 수사권 조정이 바로 어제 끝났습니다.
현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고 어쩌고 하지만, 실상은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등으로 검찰을 개박살 내고 있고.. 법무부 장관을 임명해서 손발을 다 잘라버리고 있으니.. 윤춘장 입장에서는 이게 공정한거요? 이거 너무한거 아니요~ 소리 나올 수도 있죠... 다 본인들,검찰거라고 생각했던 걸 다 뺏기고.. 그 마지막을 어제 국회에서 마무리 했으니...
해석하는 사람따라 다르긴 하지만.. 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저는 춘장이 찌질하게 부들대네..로 봤는데..
춘장의 억울함을 설명해주는 만평으로 보는 의견도 있는 거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 간격이 묘해서 쉽사리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윤총장을 뜻하는 것이겠죠.
저그림의 포인트는 문프의 과정은 공정이라는 지점입니다.
시점이 누구이든 이건 문프의 국정 철학을 훼손하고자 한
만평이라고 봅니다. 그냥 진중권스런 만평이라고 봅니다.
윤석렬이 빡쳐있다...밖에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렬이 옳다 믿는 사람은 윤석렬 옹호로 해석되고
윤석렬이 그르다 믿는 사람은 풍자로 해석되겠죠.
문통. 조국. 윤석
공정이란 글을 지우는중....
윤춘장입장에서 공정하지 않았다고 하는.......결국 잘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