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때문에 기분을 잡쳤네요...
한국 들어왔다고 전화와서는..
" 잘 들어왔어? 라고 안부를 묻더니만.... 문재인 뽑아놓고 독일로 도망가서 기분좋아? 나라 꼴좀 봐.. " 라고 하더군요...
아주 짜증나서....
난 잘 뽑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나라가 바르게 가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했네요...
뭐 정치 성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근데 첨부터 대놓고 저게 뭔지
예의가 없는 후배를 알게 되어서...
덕분에 연락처에서 하나 또 정리했습니다..
저라면 전화번호 지웁니다
당연히 문재인 뽑고 행복해야죠.
글쓴이님이 부처네요 부처 착하십니다. 그걸 가만 두다니..
정리했습니다
총체적으로 글러먹었네요..
참 무지하고 무식해서 그래요..
그냥 넘어가세요..
지능때문에 그런거라 안고쳐집니다.
그게 우리와 저들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쪽 애들은 너무 무식하고 세련된 맛이 없어서 추잡해요 ㅋㅋ
저딴 인성으로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걸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입니다.
가~ 끔~ 소시오패스적인 스스로의 속마음을 견디게 만들어서 나를 성자로 이끌어주는 반면교사네요.
인맥 끊지 마시고, 매로 다스리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쌍욕 박으면서 관계정리 할거 같습니다.
현정부 비판하는사람들 보면 현 자기상태에 불만족하시는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설연휴되면 저런 분들을 워낙 많이 만나게 돼서
저는 이제 그냥 무덤덤해집니다.
저런 얘기 하는 사람들은 꼭 설명하라면 못하던데
병신같은 정보에 홀려서 상황 파악도 못하는 주제에 누굴 훈계하려하다니...
나라꼴이 최고 좋은데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인 상식으로 이야기 못하는데 스스로 연락끊기에 잘되었다 싶더군요.
지 꼬라지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