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 조금은 편할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요즘 전자기기들이 너무 많아져서 어댑터나 선 챙기기도 상당히 짜증나는 상황이니까요. 무선충전기 하나 덜 들고가는 효과가 생기긴 하니 ㅋㅋㅋ 숙소에서 자기전에 노트북 화면만 절전되게 해놓고 폰을 저기다 올려놓고 자면 되는걸테니까요.
두번째여행자
IP 165.♡.130.101
01-13
2020-01-13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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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키보드 쓸때 대단히 거슬리겠다 싶습니다 ;;;; 아이디어는 괜찮지만, 윗 분 말씀대로 영상 볼때 정도에나 활용 될 것 같네요
강요 되는 기능이 아닌 이상 전 괜찮아 보이네요. 전 쓰지도 않는 갤버즈 무선 충전 기능을 제 친구는 잘 쓰는 것만 봐도 영상 시청시 충전이나 갤버즈 기어 시리즈 충전 등 삼성 생태계 구축에 좋아 보입니다. 여행 갈 때 각 기기 충전기 하나 더 챙기는게 생각 보다 짜증나던데 요즘 무선 충전 지원 하면서 편해졌다면서 잘 쓰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삼성이 자사 제품을 위한 무선충전 공유 생태계를 만든거죠. 갤노트 무선충전 기술이 갤럭시 액티브, 갤버드의 무선 충전을 염두해둔것처럼 말그대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입니다.
저거 없으면 갤워치 유저들 충전기 또 들고 다녀야 합니다. 애플 워치나 갤워치가 미밴드처럼 몇주씩 가는 베터리도 아니구요.
우선 저게 탑재된 기기에선 지원기기들은 충전기, 케이블 주렁주렁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됩니다. (물론 속도는 고속충전까지는 아닙니다.)
콜라맛홍삼
IP 8.♡.149.112
01-13
2020-01-13 15:20:26
·
@님 맥북 사용자는 마우스 안갖고 다니는 비율이 윈도 계열보다 훨씬 높습니다 맥북 덮개를 열어둿다 = 맥북 사용한다 = 트랙패드를 사용한다 인데…
차라리 덮개 위 애플 로고에 무선충전 넣는게… 덮어둿을때 충전하도록…
저건 애플이 아니니까. 터치패드가 포스터치나 멀티터치, 터치감이 그리 좋지 않아 대부분 마우스를 사용하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세자
IP 118.♡.109.5
01-13
2020-01-13 1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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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쓰는중인데 마우스 안가지고다니면서 화면 터치되니까 무선충전기능 꿀이더라구요.. 특히 에어팟프로랑 노트시리즈 들거다녀서 에어팟 배터리 충전시키는용도로 딱입니다. 다만 고속무선충전이 안되는건 흠이지만 전 정말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이온은 터치가 안되서 좀 그렇겠지만 플렉스 터치되니 정말편합니다!
콜라맛홍삼
IP 8.♡.149.112
01-13
2020-01-13 15:17:03
·
맥엔 절대로 못넣는 기능이네요. 터치패드를 애플의 트랙패드 수준까지 끌어올릴 생각을 하지 아예 마우스 갖고 다니는걸 가정하고 만드는… 그래도 제가 본 윈도 노트북 중엔 가장 가격 대비 마감이나 품질이 맘에 듭니다. 다음번엔 탈 애플 생각 중이라 삼성 노트북에 엑페를 쓸까 고민중 우측에 볼륨과 촬영, 전원 모두 모여있는게 너무 편해서 말이죠…
근데 시국이 이런 시국이라 탈 애플 못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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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걸 권하던데 닫으면 양쪽 다 무사하지 못하겠네요
최악의 자리 아닌가 싶은데..
마우스만 쓰란 건가요
넵
딱 손목위치에-.-;;
말씀대로 오른쪽 숫자패드 쪽으로 뺏으면 나았을꺼 같은데
노트북을 사용한 다음에 휴대폰을 휴대한다는걸 생각하면 애매한 기능 같아요
아예 닫았을 때 뚜껑 위쪽에 올려놓는 무선충전도 아닌!
상판을 열어서 터치패드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는 최첨단 디자인이네요.
마우스보다 키보드 치는데 훨씬 거슬리겠어요
그런분들에겐 괜찮은 옵션 같습니다.
컴퓨터 기능있는 무선충전기 ㅋㅋㅋ
근데 노트북은 그램.
부도체여야 하는데 키보드는 두께가 있고, 다른 부분은 금속을 주로 쓰고 결국 만만한게 부도체 재질을 쓰는 터치패드 밖에 없긴해요.
충전용 코일 두께 자체가 워낙 얇게 나오는 시대라..
이게 삼성의 문제죠.
"이렇게 좋은데 왜 안사지?" 이러고 있을 겁니다.
10여년 전에는 "우리 제품이 이렇게 좋은데, 왜 애플만 쉽게 돈벌지?" 이랬었죠..
저게 있다고 반드시 쓰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필요할때만 쓰면 되니까요.
숙소에서 자기전에 노트북 화면만 절전되게 해놓고 폰을 저기다 올려놓고 자면 되는걸테니까요.
삼성이 자사 제품을 위한 무선충전 공유 생태계를 만든거죠.
갤노트 무선충전 기술이 갤럭시 액티브, 갤버드의 무선 충전을 염두해둔것처럼
말그대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입니다.
저거 없으면 갤워치 유저들 충전기 또 들고 다녀야 합니다.
애플 워치나 갤워치가 미밴드처럼 몇주씩 가는 베터리도 아니구요.
우선 저게 탑재된 기기에선 지원기기들은 충전기, 케이블 주렁주렁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됩니다.
(물론 속도는 고속충전까지는 아닙니다.)
맥북 덮개를 열어둿다 = 맥북 사용한다 = 트랙패드를 사용한다 인데…
차라리 덮개 위 애플 로고에 무선충전 넣는게…
덮어둿을때 충전하도록…
저건 애플이 아니니까. 터치패드가 포스터치나 멀티터치, 터치감이 그리 좋지 않아 대부분 마우스를 사용하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터치패드를 애플의 트랙패드 수준까지 끌어올릴 생각을 하지 아예 마우스 갖고 다니는걸 가정하고 만드는…
그래도 제가 본 윈도 노트북 중엔 가장 가격 대비 마감이나 품질이 맘에 듭니다.
다음번엔 탈 애플 생각 중이라 삼성 노트북에 엑페를 쓸까 고민중
우측에 볼륨과 촬영, 전원 모두 모여있는게 너무 편해서 말이죠…
근데 시국이 이런 시국이라 탈 애플 못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