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장은 1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대검 간부들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전혀 없다”며 “다만 유일하게 강남일 대검 차장과는 문자를 주고받았다. 그동안 숱하게 많은 현안에 대해 업무 협의차 문자를 주고받아왔고, 이번에 문자를 보낸 것도 업무 협의 차원”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13040204817
단 한 사람에게 보낸 문자가 유출되었는데
마침 수신자가 주광덕, 윤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강남일 대검 차장이네요 ㅎㅎ
생기부 유출자가 설마?
한번 빨대는 영원한 뺄대죠...
엄청난 정보가 저 사람을 통해서 전달되었을거 같네요...
오늘 이 기사 떠서 전화 연락 했었어요..
"언론에 새로운 기사가 떠서 제보 드려요~
강남일 검사님이 문자내용 유출하셨다는 기사가 더 브리핑이라는 언론사 기사로 나왔어요~ 수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수고 많으셔요~"하고 연락했어요.
눈가리고 아웅하는거겠지만..
난 민원인이니까 그냥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 알려드리는 목적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