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동의할 수 없네요. 청와대가 민정라인 통해 직거래했다고 보기에는 민정수석이 거의 한 일이 없고요. 검찰총장의 힘에 눌린 것이 아니라 문통은 검찰을 쳐도 될 만한 정당성 확보를 위해 기다린 거라 봐야 합니다. 힘으로 할 거 였으면 이미 다 날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문통 스타일이 아니죠.
양참치
IP 112.♡.163.132
01-13
2020-01-13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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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힘이라기보다는 명분 쌓기 아닐까요
경기도호랑이
IP 183.♡.93.160
01-13
2020-01-13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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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 이번정부에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전에 관행적으로 그랬을 것 같다는 의미 아닐까요?
검찰이 오랜세월 본분을 잊고 정치질에 몰입하고 정치인/대기업/언론사와 결탁해서 기소/수사권 남용해서 전관예우자금 적립하던 악습을 이번에 깨야죠 더불어서 돈과 출세를 위해 권력남용하던 검사는 변호사 개업도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묵묵히 자기 본분을 다 하는 검사들이 출세해야죠 검사가 정권을 파고 들수도 있지만 윤청장처럼 죄지은놈 봐주고 죄없는 사람만 괴롭히는 정치질은 검찰 조직을 다 갈아 엎는 수준으로 징계해야죠
폭리스
IP 59.♡.33.43
01-13
2020-01-13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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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심
estellahappy
IP 116.♡.145.86
01-13
2020-01-13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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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 다 자르는 것이 최고의 징계입니다. 겨우 숨만 쉬게 해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쥐샥123
IP 175.♡.44.168
01-13
2020-01-13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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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카펜터즈
IP 125.♡.251.34
01-13
2020-01-13 1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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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및 징계도 해야 되는데.
ninja7
IP 58.♡.17.54
01-13
2020-01-13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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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베풀었더니 호구로 알아처먹었던 검찰.
스티봉
IP 223.♡.22.85
01-13
2020-01-13 1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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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는 몽둥이가 답이지요
오히려종아
IP 58.♡.53.120
01-13
2020-01-13 1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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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장 감찰 징계 검토 안한다는워딩 좋네요. 감찰 징계예상했을텐데 안한다 하면 또 멘붕오죠 ㅎ
메손7
IP 112.♡.33.177
01-14
2020-01-14 0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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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희생으로 만들어진이 판에서는 추장관이 열심히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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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청와대가 민정수석 통해 검찰과 직거래.
문재인 정부 이전의 정부에서 주로 그랬죠.
당연히 현 문재인 정부는 아니고요.
(오해토록 했다면 죄송해요).
세상 바뀐줄도 모르고 미쳐 날뛰는 저 쓰레기들을 인사권으로 썰어 버리고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완전히 도륙을 내버리면 됩니다
지지합니다
누난 그런거 없다.
``설사 다른 별에서 왔다 해도 우리별에 왔다면,우리별의 법에 따라라.니들 법과 원칙 좋아하잖니?``
말씀대로 추 장관님이 명분을 차곡차곡 쌓았던 거지만
제게는 그 동안의 수 많은 법무부 장관들은
권리행사를 한 적이 없었다는 고백처럼 들렸습니다.
더불어서 돈과 출세를 위해 권력남용하던 검사는 변호사 개업도 못하게 막아야합니다
묵묵히 자기 본분을 다 하는 검사들이 출세해야죠
검사가 정권을 파고 들수도 있지만 윤청장처럼 죄지은놈 봐주고 죄없는 사람만 괴롭히는 정치질은 검찰 조직을 다 갈아 엎는 수준으로 징계해야죠
겨우 숨만 쉬게 해주세요.
감찰 징계예상했을텐데 안한다 하면 또 멘붕오죠 ㅎ
추장관이 열심히 해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