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당마다 슈니첼 조리방식이 다른가보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 시내 가서 먹었던건 얇게 저며서 튀긴 고기에 레몬즙 뿌려서 먹으라고 주던데 좀 더 서쪽에 있는 시골에 현지인 식당을 갔더니 왜국 돈까스 정도의 두께에, 다양한 소스를 끼얹어서 주더라구요 (양파 or 버섯 및 등등...) 아주 맛있었습니다.. ㅠㅠ
IP 14.♡.221.76
01-12
2020-01-12 2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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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경량식 돈까스... 맛있습니다! 계속 먹으면 물립니다ㅜ
Gaskell
IP 49.♡.69.49
01-12
2020-01-12 2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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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맥주를 달라!!
IP 1.♡.216.146
01-12
2020-01-12 2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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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의 원형이죠.
소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저는 꽤 맛있게 먹었었네요.
캡쳐드
IP 110.♡.212.5
01-12
2020-01-12 2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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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빠질수는 없죠ㅎ 독일에서 이틀 같은 메뉴먹으니 넘 물리더라구요ㅠ
3rdLAND
IP 118.♡.90.180
01-12
2020-01-12 2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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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얇아서 적드라구요
찬탄
IP 125.♡.94.47
01-12
2020-01-12 2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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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맛잇진 않더군요. 그냥 짭짤하고 얇은 돈까스
fireagle
IP 14.♡.35.101
01-12
2020-01-12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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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중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음식이 슈니첼하고 학센이죠. 슈니첼은 돈까스, 학센은 족발...
MJ_s
IP 223.♡.140.178
01-12
2020-01-12 2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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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돈까스 같군요
벨리테스
IP 185.♡.250.131
01-13
2020-01-13 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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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살아서 종종 먹는데 저런건 아직 본적없어요 ㅋㅋㅋ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내면 상당히 괜찮은거 먹긴합니다만, 만원대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한국 돈까스가 압승이에요
참 먹어보기전에는 설명하기 힘든게 아무리 봐도 비쥬얼은 돈까스라서 돈까스와 비교하면서 먹는 상상을 하기 쉬운데
먹어보면 정말 다른 느낌인데 설명하기도 힘들더라고요.
먹는게 조금 다르지 않던가 해요
프랑크푸르트 시내 가서 먹었던건 얇게 저며서 튀긴 고기에 레몬즙 뿌려서 먹으라고 주던데
좀 더 서쪽에 있는 시골에 현지인 식당을 갔더니
왜국 돈까스 정도의 두께에, 다양한 소스를 끼얹어서 주더라구요 (양파 or 버섯 및 등등...)
아주 맛있었습니다.. ㅠㅠ
계속 먹으면 물립니다ㅜ
소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저는 꽤 맛있게 먹었었네요.
슈니첼은 돈까스, 학센은 족발...
저는 딱히 한국꺼랑 다른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게 크기는 더 거대할지도....
일본 돈까스에 원류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전 뮌헨에서 먹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