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차끌고다니면 차량 운행비(기름값+감가비)가 다 나오는데 태워달라는 상사는 도대체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ㅠ 제차로 이동하고 자기차 몰았다고 올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얼마차이는 안나는 상사지만... 아침마다 음악도 못듣고 가고 ...진짜 스트레스네요 그냥 운전이 하기싫대요....ㅡ..ㅡ;;; 회식있으면 대리까지... 대중교통편이 많지 않아 차를 부술수도 없고 ㅠㅠ
차를 안타고 출근은 안되나요? 몇번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차 이용하고 카풀을 안해야할 꺼 같은데
네??
이건가보네요
그것들이 계속 근무하는건가...
나 편하자고 다른사람 피해끼치는 인간들에게까지 신경쓰실필요없어요.
/Vollago
이제 같이 못 갈 거 같습니다. 라고...
그 선배는 왜냐고 묻진 않았지만, 물었으면 '불편해서요'라고 답하려고 했는데...ㅋ
그냥 싫다고 얘기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Vollago
매일 20분씩 기다려다며 ㅋㅋ
못견디겠어서 이사갔다고 구라쳤는데
몇달견디다 이젠 어느역까지만 태워죠 ㅜㅜ
그러시네요 카풀은 함부러 하는거 아입니다
/Vollago
생각과 배려가 없으니 진급을 하죰.
생각과 배려가 있으면 진급을 못해욤.
상사라는 거 보니 기름값도 따로 더 주지 않을 거 같은데...
그냉두면 않되여 이런건 ㄷㄷ
그냥 결재올리셔요..
적당히 핑계 만들어서 빠지셔야 합니다.
근데 몇달 지나니까 어느순간 2만원도 안주더라구요. 퇴근길에 집에서 오는 전화 받는것도 좀 거시기 하고, 전담이긴 하지만 담배도 못피고.. 더 문제는 차에 타면 보통 뭐라고 대화도 하게 마련인데, 핸폰만 하더라구요. 완전 기사.. ㅋㅋ
몇달간 봉사하다가 안되겠어서 걍 알아서 다녀라 하니 세상 편하네요.
정석대로라면 위계질서에 의한 갑질이기 때문에 신고하면 백프로 걸립니다. 근데 징계받고 와서 또 xxx을 떨겠죠.
하는 꼴을 보니 젠틀한 인간은 아닌거 같아서 싫다고 얘디하면 또 xxx을 떨게 뻔하니.. 차라리 오전에 운동이나 회화를 좀 배우러 다녀보세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시겠네요 ㅠㅠ
약속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가세요;;
글쓴님은 대놓고 지각 몇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