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하지만 맥날 빅맨만의 그 소스와 작게 썰어넣는 방식의 양상추 조합은 맛있습니다. + _ + 주문할 때 항상 '쏘쓰 많이요~ + 가운데 빵 빼주세요'를 요구합니다. (그러다 보니 키오스에서 주문 못함 ㅎㅎㅎ) 1955버거도 그렇고 맥날은 소스 맛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번, 패티, 야채 등 햄버거에 요구되는 다양한 덕목(?)이 있지만 저는 소스를 좀 높게 치는 것 같습니다. ㅋ
나연쓰다은쓰나원남쓰
IP 211.♡.106.240
01-12
2020-01-12 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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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도 초창기 3000원 할때나 가성비였지 400원이나 더 올라서...
IP 119.♡.24.187
01-12
2020-01-12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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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패스트푸드가 실버층 분들이 만남의 광장으로 많이들 계시죠...
순진한뉴비
IP 39.♡.5.181
01-12
2020-01-12 1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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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래서 이 글이 클리앙에 올라왔나봅니다(?)
IP 119.♡.24.187
01-12
2020-01-12 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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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일요일 아침부터 팩트로 여럿 때리시면 곤란합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ㅋㅋㅋ
저는 맥도날드가 원탑. 소스맛이 가장 좋고 케이준식 감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맥날식 얇고 바싹함이 좋습니다. 버거킹이 버거가 가장 너프된 것 같습니다. 번과 패티 모두. 대신 코울슬로, 콘샐러드 사이드가 좋고 너겟은 별로. 맥날에서 버거 세트 사고, 킹에서 코울슬로, 콘샐러드만 사올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맘터는 양도 많고 치킨(패티)도 괜찮은데 소스에 적응불가. ㅠㅠ 인크레더블이 가성비 좋게 참 배부르긴 한데, 각 요소들이 다 섞여버려서 사실 먹으면서 이게 무슨 맛인지 좀 모호합니다. 치킨버거는 오히려 kfc 징거버거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치킨(패티)도 충실하죠.(오래전부터 적응된 맛이라 그런지..) 의외로 맥날의 치킨(너겟식)버거도 마요네즈소스랑 잘 어울려서 종종 먹습니다. 롯데리아 아재, 클래식도 번 맛있고 괜찮은데 양이 좀 작네요. 두 개 먹긴 비싸고.. 맥/킹/롯/맘 매장이 다 가까이 있고, 햄버거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뭐든 다 잘먹긴합니다. ㅎㅎㅎ
푸른미르
IP 175.♡.108.8
01-12
2020-01-12 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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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버거, 타워버거, 징거더블다운맥스 버거... 시무룩
인베스터오
IP 175.♡.59.136
01-12
2020-01-1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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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할라피뇨너겟 좋아합니다... 버거세트 +너겟10개는 진리
IP 121.♡.163.75
01-12
2020-01-12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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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촌구석인데 저 네개가 다있네요 ㅋ 근데 가성비는 이제 바꼈죠. 맥이 젤 꼴등
Myayu
IP 112.♡.32.232
01-12
2020-01-12 1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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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터도 들어갔는데 kfc는 왜 빼놓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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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도 프랜차이즈가 아닌...
(롯데리아는 안가므로 데이터 없음;;)
롯데리아 사이드메뉴는 치즈스틱이 아니라 양념감자 아닌가요?
과거에서..오셧나요??ㅎㅎ 빅맥 단품이 4500원이구 이제 맥올데이두 빠져서 세트5700원이예요~~
그 크기랑 퀄리티에 그 가격 받는게 맥도날드가 비양심적인 거죠...
이제는 양과 맛은 버거킹보다 못하고 가성비는 맘스/롯데리아 보다 못하고 상하이치킨은 싸이보다 못하고..
1955버거도 그렇고 맥날은 소스 맛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번, 패티, 야채 등 햄버거에 요구되는 다양한 덕목(?)이 있지만 저는 소스를 좀 높게 치는 것 같습니다. ㅋ
일요일 아침부터 팩트로 여럿 때리시면 곤란합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ㅋㅋㅋ
패티크기가 초기에 비해 절반 수준
요새 다시 도는걸 보면 사모펀드에서 흘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방은 쉑쉑 없다는
2019년 현재(2019년 2월) 매장 수 기준으로는 롯데리아가 가장 많고(1300여 개) 다음은 맘스터치(1170여 개), 맥도날드(420개), 버거킹(339개), KFC(200개) 순이다.
그리고 사실 맘스터치보단 롯데리아구
롯데리아보단 버거킹 인것 같습니다
맥날은 아직 쿼터파운더치즈 이기는 애는 없는듯
맥/킹/롯/맘 매장이 다 가까이 있고, 햄버거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뭐든 다 잘먹긴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