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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가장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87
27
매끄부끄
36,853
2020-01-12 01:36:00
223.♡.230.211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된
클림트의 키스를 전세계에서 저 혼자 보고있습니다.
저 그림을 제가 부숴버리면
전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저 작품을 본 사람이 되겠군요.
매끄부끄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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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나는항구를떠도는철새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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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23
01-12
2020-01-12 0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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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이게 가능한가요 ㄷㄷㄷ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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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1:37:4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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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항구를떠도는철새요
님 마감 30분 전이기도 하고, 왠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없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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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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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2.103
01-12
2020-01-12 0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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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세계 뉴스에도 나오실 수 있습니다.ㅎ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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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1:37:5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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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퀘스트바이
님 그렇다면 더더욱...
Dr Coff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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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6.1
01-12
2020-01-12 0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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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뽀뽀해! 뽀뽀해!
제이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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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75.165
01-12
2020-01-12 0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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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게...사진으로 보던것과 실제로 보는 느낌이 매우 다르더군요
재질 때문인지 입체감도 느껴지고... 저는 볼 때 감탄 밖에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에곤 쉴레의 그림들도 좋더라구요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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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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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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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이블
님 선 자리에서 30분째 보는중입니다.. 움직일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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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6.53
01-12
2020-01-12 0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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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호하G
님 참 별일이군요.
스폰지-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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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241
01-12
2020-01-12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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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렇죠...진품은 지하 깊숙히...
순진한뉴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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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81
01-12
2020-01-12 0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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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ㄷㄷㄷㄷ
고양이는진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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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51.140
01-12
2020-01-12 0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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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루브르의 바글바글 함과 비교하면
왠지.그런 충동 이해되네요..
나홀로 명작감상의 특별한 기분.. 느낌..?
부럽네요~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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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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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 순간만큼은 클림트가 저를 위해 그린 그림입니다..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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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6
01-12
2020-01-12 01:42:55 / 수정일: 2020-01-12 0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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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밌자고 쓴 글이라는 건 알지만, 존 레논 암살자도 살해 직전 이런 동기가 있을 거라고 퍼뜩 생각이 드네요
Dr Coffe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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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6.1
01-12
2020-01-12 0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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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와이스정연
님 사고 구조가 정말 특이하시네요.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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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5
01-12
2020-01-12 0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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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r Coffee
님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셨는지요?
D.K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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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6.117
01-12
2020-01-12 0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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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와이스정연
님 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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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90.98
01-12
2020-01-12 0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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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와이스정연
님 공명심이란것도 무시못하긴 하죠...그것이 비록 악명일지라도...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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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6
01-12
2020-01-12 0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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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
님
존레논과 이름을 남기고 싶은 팬. 사이코패스에겐 그게 동기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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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30.211
01-12
2020-01-12 01:48:4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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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와이스정연
님 음.. 제가 설마 진심으로 저 생각을 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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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6
01-12
2020-01-12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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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끄부끄
님 당근아니죠 ㅎㅎ 재밌는 상상력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모티콘 하나 안 섞어 써서 너무 진지하게 보였나보네요 ㅠ
이요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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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1.223
01-12
2020-01-12 0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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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와이스정연
님
그런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드문일이 절대 아닙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B%A1%9C%EC%8A%A4%ED%8A%B8%EB%9D%BC%ED%86%A0%EC%8A%A4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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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6
01-12
2020-01-12 01:55:2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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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요후
님 헐 제가 뭐 대단한 상상력을 한 건 아니었군요 ㅎㅎㅎ;;;
이런 뜻도 있다니 잘 배워갈게요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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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1:58:0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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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와이스정연
님 아뇨 충분히 재밌는 상상이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보니 또 색다르네요.
lu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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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2.79
01-12
2020-01-12 04:31:35 / 수정일: 2020-01-12 04:33:2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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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와이스정연
님 제 기준엔 기분 참 나쁘게 하는 글이네요 명작파손vs살인이라니
삭제 되었습니다.
st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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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41.175
01-12
2020-01-12 08:14: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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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트와이스정연
님 농담이죠? ㅎㅎ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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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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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6
01-12
2020-01-12 09:53:4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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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x
님 저도 그런 의미가 아님을 밝혔고 글쓴분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떻게든 적극적으로 곡해하고 오해하려는 마음 잘 보고 갑니다~ 이맛클에 혀 끌끌 차고 갑니다
멋진상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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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166.53
01-12
2020-01-12 09:57:1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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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와이스정연
님 본인이 이상하게 쓴 글 탓은 안하고 남탓일색이군요? ㅎㅎ 저도 혀 좀 차겠습니다.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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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195
01-12
2020-01-12 09:58:4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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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멋진상우
님 이 댓글에서 구경꾼만 얼굴을 찡그리고 있죠 ㅎㅎㅎㅎㅎ 당사자들이 나눈 댓글은 아예 안 읽으시죠?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lu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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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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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23.♡.54.62
01-12
2020-01-12 12:23:2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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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와이스정연
님 비아냥 잘보고 가요
호비브라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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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입력
IP
180.♡.71.226
01-12
2020-01-12 12:25:06 / 수정일: 2020-01-12 12:25:5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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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ux
님 ㅎㅎㅎ 안 쓴 글은 곡해하고 ㅎㅎㅎ 쓴 글엔 비아냥 취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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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37.135
01-12
2020-01-12 0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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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아... 좋으시겠어요.
예전 동유럽 여행 때 미술관들 관람하던 생각이 나요.
매력있어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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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2.♡.173.31
01-12
2020-01-12 01:44:11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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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진 멋지네요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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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30.211
01-12
2020-01-12 01:49:2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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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매력있어엉
님 그림을 사진으로 찍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해서 단한번도 찍어본 적 없습니다만..
이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네요.
champ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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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2.♡.244.75
01-12
2020-01-12 01:44:34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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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궁전에서 가장 비싼그림이라죠.
문외한이지만 몇년전에 보고와서는 거실에 그림을 걸어놓고 조아라 했었네요.
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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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16.♡.190.98
01-12
2020-01-12 01:47:20 / 수정일: 2020-01-12 0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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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멋지네요. 유디트는 없나요? 시고니 위버 닮아서 친근한데.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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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23.♡.230.211
01-12
2020-01-12 01:53: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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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적
님 넵. 소장품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Lac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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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9.109
01-12
2020-01-12 04:22:5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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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적
님 유디트도 벨베데레 상궁에 함께 있을겁니다.
2년 전에 저기서 같이 본 기억이 나네요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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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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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85.♡.162.90
01-12
2020-01-12 07:31:4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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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적
님 헐 유디트가 있다네요... 마감시간 다돼서 후다닥 보느라 전시실을 좀 건너뛰었는데,,, 거기 있었나보네요.
산골곰탱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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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253.4
01-12
2020-01-12 0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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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와 이 명작을 혼자보시다니...ㄷㄷㄷ
couchc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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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1.242
01-12
2020-01-12 0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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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탕달 신드롬.
BryceHarp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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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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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6.29
01-12
2020-01-12 01:51:45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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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번 해보세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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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30.211
01-12
2020-01-12 01:52:5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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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yceHarper
님 아무리 저 혼자 노력해도 저 유리 못 부술 것 같은데요..ㅋㅋㅋ
초초라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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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력
IP
182.♡.238.32
01-12
2020-01-12 01:55:05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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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와...전 중국인들 틈에서 후다닥 봤는데..
매끄부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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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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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30.211
01-12
2020-01-12 01:55:4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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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liche22
님 다음번엔 토요일 마감 직전에 가보세요! 전 운이 좋았네요.
초초라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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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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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166.35
01-13
2020-01-13 10:54:5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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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매끄부끄
님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todo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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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4.♡.249.6
01-12
2020-01-12 01:56:57
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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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무료로 오십년 살기;;; 저도 지인발로 아무도 없는 미술관 폐장후 들어간적 있었는데 제 발소리만 들리거 그림과 저만 남는데 그저 황홀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ctt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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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입력
IP
72.♡.80.131
01-12
2020-01-12 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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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음과 삶 이라는 작품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그림크기도 워낙 크고 컬러감과 생동감에 압도되었던
매끄부끄
1
2
3
4
5
입력
IP
223.♡.230.211
01-12
2020-01-12 02:08:5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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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이언k
님 레오폴드 박물관은 일정상 못가네요ㅠ
Sctth
1
2
3
4
5
입력
IP
72.♡.80.131
01-12
2020-01-12 02:11:08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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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부끄
님 아쉽네요. 벨베데레 궁전도 멋있지만 전 레오폴드가 최고였거든요. 클림트와 에곤쉴레 작품이 한가득입니다
섭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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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29
01-13
2020-01-13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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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k
님 동감합니다. 제가 한 그림을 한시간동안 볼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좋은날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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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0
01-12
2020-01-12 02:08:32 / 수정일: 2020-01-12 0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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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진촬영 금지 아닙니까?
사진 못 찍게 했던 거 같아서요.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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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2:09:59 / 수정일: 2020-01-12 0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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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비엔나의 박물관들은 보안요원이 전혀 제재 안했습니다. 오히려 자유롭게 사진찍는 분위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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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2
01-12
2020-01-12 0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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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왔으면님// 저 작품은 촬영가능한 작품중 하나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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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92.82
01-12
2020-01-12 0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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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왔으면
님
제가갔을땐 1미터 펜스에
사진금지였는데
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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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3.46
01-12
2020-01-12 0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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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문다
님 어랏 전 17년도 6월에 갔었는데 자유롭더라구요
그새 바뀌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랑 와이프는 그림 앞에서 장난스런 사진 여러개 찍었..
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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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9.124
01-12
2020-01-12 08: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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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왔으면
님 작년에 갔을 때도 사진촬영 다 허용 했었어요. 오픈된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놀랍더라구요.
올리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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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4.31
01-12
2020-01-12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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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달에도 사진 자유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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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2
01-12
2020-01-12 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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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보러갔을때 사람 되게많았는데 ㄷㄷ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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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30.211
01-12
2020-01-12 0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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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생각할수록 황홀한 경험이네요...ㄷㄷ 정말 운이 좋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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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4.114
01-12
2020-01-12 0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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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크기가 상당하네요...직접보면 얼매나 멋질까여 ㅠ
어쩌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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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74.173
01-12
2020-01-12 0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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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밍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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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2.104
01-12
2020-01-12 0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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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니 그림이 빛나더라고요 환상적이었다는...
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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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98.219
01-12
2020-01-12 0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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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차 갔을때 시간이 없어서 못 갔었는데.... 후회가 되네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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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62.90
01-12
2020-01-12 0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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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시아
님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진품은 아니겠죠ㅋㅋ
notnull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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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8.155
01-12
2020-01-12 0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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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시아
님 저도이걸로 아는데..
E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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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43.39
01-12
2020-01-12 0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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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키스'는 황홀하게 압도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일단 그림속 인물이 실제와 거의 1:1 매칭이 되는 사이즈라 놀랐었네요
조국수호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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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29.12
01-12
2020-01-12 0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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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지금 벨베데레 근처인데 말이죠.. 숙소는 어데십니까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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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62.90
01-12
2020-01-12 04: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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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2019
님 중앙역 근처입니다ㅋ
조국수호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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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29.12
01-12
2020-01-12 0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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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부끄
님 안전한 여행되셔요. 전 곧 잘츠로 떠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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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22.76
01-12
2020-01-12 0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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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에 나오냐 안나오냐 선택의 순간이네요. 전세계 뉴스에 다 나올텐데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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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92.82
01-12
2020-01-12 0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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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일 분리파 전시관 가서 클림트 . 베토벤 프레이즈
보시면 됩니다
F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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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0.215
01-12
2020-01-12 0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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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봤은데..
거기 사진 촬영 금지 아닌가요???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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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4.105
01-12
2020-01-12 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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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eR
님 보안요원 앞에서도 사진 계속 찍었는데 제재 없었습니다. 심지어 그림 바로 옆에 서서도 찍었습니다,,
-rwxrwxr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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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6.134
01-12
2020-01-12 0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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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유명한 그림인가요.....???
모나리자.... 정도 되나요?
ste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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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08.42
01-12
2020-01-12 0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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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KJT
님
모나리자가 더 유명하긴 한데
저것도 가장 유명한 그림 10개 뽑으라고 하면 포함될 수도 있을 정도 급은 되는거 같아요.
매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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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4.105
01-12
2020-01-12 0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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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KJT
님 제가 아는 그림일 정도면 유명한것 같습니다..
가안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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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33.242
01-12
2020-01-12 0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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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남대문급으로 여기는 문화유산일텐데 농담이라도 그런말은 ㅠㅠㅠㅠ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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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8.180
01-12
2020-01-12 0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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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시겠지만 그림을 부숴버린다는 생각을 하시다니 ㅠ.ㅠ 약간 무섭네요.
가을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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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6.13
01-12
2020-01-12 06: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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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오래사실 수 있을거에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pro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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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9.5
01-12
2020-01-12 0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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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는 농담이 있고 안해야 하는 농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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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8.68
01-12
2020-01-12 08: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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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깨는 것 같긴 한데 일단 저건 레플리카로 알려져 있고 벨베데레 궁전에 사람 없을 때가 꽤 많습니다
jing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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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6.57
01-12
2020-01-12 08:31:44 / 수정일: 2020-01-12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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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사람이 그래도 조금 있었는데.. ㅎㅎㅎ
미술작품이라는 게 실제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JAJ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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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2.95
01-12
2020-01-12 0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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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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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4.194
01-12
2020-01-12 08: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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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타이밍이군요
저 갔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치 보여서 이동해주고 그랬는데;;;
ka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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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5.191
01-12
2020-01-12 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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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8년에 갔는데 그때도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아주 쾌적하게 봤었네요 ㅎㅎ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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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20.99
01-12
2020-01-12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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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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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23.182
01-12
2020-01-12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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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것만 세시간 동안 보다가 왔어요. 오후에 그정도 있으면 아무도 없게 되는 타임이 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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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때문인지 입체감도 느껴지고... 저는 볼 때 감탄 밖에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에곤 쉴레의 그림들도 좋더라구요
왠지.그런 충동 이해되네요..
나홀로 명작감상의 특별한 기분.. 느낌..?
부럽네요~
존레논과 이름을 남기고 싶은 팬. 사이코패스에겐 그게 동기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모티콘 하나 안 섞어 써서 너무 진지하게 보였나보네요 ㅠ
그런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드문일이 절대 아닙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7%A4%EB%A1%9C%EC%8A%A4%ED%8A%B8%EB%9D%BC%ED%86%A0%EC%8A%A4
이런 뜻도 있다니 잘 배워갈게요
예전 동유럽 여행 때 미술관들 관람하던 생각이 나요.
이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네요.
문외한이지만 몇년전에 보고와서는 거실에 그림을 걸어놓고 조아라 했었네요.
2년 전에 저기서 같이 본 기억이 나네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 못 찍게 했던 거 같아서요.
제가갔을땐 1미터 펜스에
사진금지였는데
그새 바뀌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랑 와이프는 그림 앞에서 장난스런 사진 여러개 찍었..
보시면 됩니다
거기 사진 촬영 금지 아닌가요???
모나리자.... 정도 되나요?
모나리자가 더 유명하긴 한데
저것도 가장 유명한 그림 10개 뽑으라고 하면 포함될 수도 있을 정도 급은 되는거 같아요.
미술작품이라는 게 실제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 갔을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치 보여서 이동해주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