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에 전기차 충전이 노후 주택들은 쉽지 않을것으로 말씀하시고
많은 분들이 왜 전기차를 써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특이한 현상은 한국은 전기차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지만 그만큼의 환경 문제는 국민적 정보전달이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급격하게 확산되고있는 이유가 파리 기후 협약이고 그것의 내용은 이대로 가다간 우리 바로 다음세대가 맞이할 지구가 인간이 살기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가 총력을 다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려 하고 있는것이고 풍력발전이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는것은 사실 기호의 문제를 넘어서 전지구적 노력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전국적으로 전력망을 정비해야 한다면 그래야 할것이고 노후 주택을 개조해야한다면 정부적 차원에서라도 그래야 할것입니다.
아마 한국도 내년이나 후년쯤부터 진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환경문제를 아주 강력하게 강조할 것입니다.
이게 정치 프로파간다의 일종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부분에서 가격 하락해봐야 배터리 가격 비중이 너무 높아서 큰 의미가 없잖아요.
트럼프는 그러하지만 지금 전기차의 프론티어도 미국이기도 합니다.
/Vollago
이미 내연기관 차량의 지옥문이 열렸으니 수소든 전기든 이산화탄소 발생이 현저히 줄어드는 차량으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봅니다. 석유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전기차 원료를 수입하든 석유를 수입하든 뭐 비슷한거죠. 포인트는 지속가능한 환경이라고 봅니다.
(공격적으로 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걸릴것 같습니다. 연료전지 또는 배터리 교환방식이 더
유리하겠네요.
다만 현재 흐름으로는 메이져가 BEV일듯 하네요.
간신히 인프라 구축했더니 배터리가 한물간 시대가 오면 뭔 바보짓일까요.
전기차로 완전 넘어간다는건 쉬운 문제가 아니죠.
다음세대의 배터리가 나와서 충전이 더 좋아질수는 있다고 봅니다.
https://www.energy-uk.org.uk/our-work/generation/electricity-generation.html
비교적 최근에 풍력발전기를 많이 설치해서 짧은 시간내에 이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도 가능성 있다고 언급드린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anoo라는 회사가 아주 좋은 비젼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참고로 테슬라의 솔라 패널 사업은 애석하게도 현재 심각한 적자 상태이긴 합니다.
2차전지 활용의 방안은 이미 실행중이기도 하구요
테슬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솔라패널의 효율이나 기술발전이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를 이루기도 해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한편으론 기존 자동차들의 연비도 늘고 있고 환경 오염 억제를 위한 배출 가스 기준도 올라가고 있죠. 거기에 값비싼 전기차 비용이나 충전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기간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 자동차들이 연비가 늘고 효율이 좋아지는것도 당연히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기는 하는데 국민적 인식이 변하면 정부차원에서도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을 더 쓸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충전 인프라는 사실 아주 좋은 비지니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대기업들이 관심가질 분야입니다.
충전 인프라 관련해서는 경우에 따라선 기존 주유소보다 진입 장벽이 낮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무슨 자동차가 시내운전만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렇게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면 인류의 70%는 자살해서 사라지는게 친환경입니다
인류의 존재 자체가 환경파괴거든요
인류 역사 자체가 생존을 위해 환경을 파괴해왔습니다
선사시대에도 인류가 멸종시킨 동식물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동안은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며 살아도 괜찮았는데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말씀하신대로 인류의 70%가 줄어드는 재앙이 올 수 있기때문에 이런 노력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환경문제에 집중하게되면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될 것입니다.
일단 현재 시스템이 불편한게 전혀 없어요.
오히려 더 편하죠. 혁신이 일상이 되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효율성 상승이나 세상에 없던 서비스의 탄생인데 어느것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필요성에 대한 설파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으려는 완성차 및 기타 산업군 선두주자들의 로비와 세뇌로 귀결되는 현실입니다.
공공기관 중심으로 올해내년부터 모든 업무차를 전기차로 바꾼다는 계획인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기차의 충전은 실제로 일정부분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과도기적으로)
그렇다고 못쓸 물건은 아닌것도 맞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조금의 불편은 감수해야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이 분리수거도 잘하고 있는데요^^;;
현실에 적용하기 쉽냐는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마치 주가 상승은 당연하지만 그게 언제인데? 라는것처럼 언제인지가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