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나고 자랐어도, 결혼후에 도시에 와서 생활하다가 날 있을때... 고향찾아가면 외지인 취급합니다. ㅎㅎ, 그거보고 얼마나 우습던지요. 어머니 고향갈때마다..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어요. 원인없이 결과가 없다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그 사람들은 그냥 차별을하고 싶은겁니다.
llabit
IP 58.♡.133.15
01-11
2020-01-11 1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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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취급도 있지만 아마도 본글 국한하면 수도 만들때 세금으로 만든게 아니고 주민들의 돈과 노력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원은 조금 많아 보이지만 그 돈으로 수도 시설 유지 관리비로 사용할 것입니다. 도시에서도 상수도 사용료가 만원 정도는 나올 것이며 시골에서는 더 많이 사용한다고 요금을 더 받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민으로 인정하는 기준을 두는 시골은 아마도 예전부터 이어져 오는 주민 공동체 자산이 있어 새로온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게 되면 공동 자산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착
IP 220.♡.226.12
01-11
2020-01-1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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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bit님//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IP 121.♡.244.131
01-12
2020-01-12 0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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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쓰레기들은 다 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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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외지인 입니다
/Vollago
저희는 10년도 안걸려서 외지인 타이틀 땠어요
마을 분들이 착하네요
거긴 공사하는데 가서 삽으로 찍었어요 우리집이 뭐 돈 내고 그런건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저렇게 군락이 형성된 곳으로 가면 힘들죠.
재래시장가서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고, 불편하고 힘들어 두번 다시 안가는 사람들도 있죠.
그렇지만 사람이면 그런 반응도 조절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젊은 사람들 하나 없이 폐촌되고 있는 마을도 알고 있습니다.
요즘 보니까 뒤늦게 뭔가 해보시려는 거 같은데 가장 젊은 분이 70대초반이시던가;;;
십수년 더 있어봤자 바뀔것같지도 않고요. 저도 적당히 거리두는게 편해서 어지간한건 그냥 뭉개고 삽니다.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원은 조금 많아 보이지만 그 돈으로 수도 시설 유지 관리비로 사용할 것입니다.
도시에서도 상수도 사용료가 만원 정도는 나올 것이며 시골에서는 더 많이 사용한다고 요금을 더 받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민으로 인정하는 기준을 두는 시골은 아마도 예전부터 이어져 오는 주민 공동체 자산이 있어 새로온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게 되면 공동 자산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