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호크님 지금까지 그렇게하고 쓰고 있는데 그게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 얘기는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요? 윗 리플에 얘기했는데...ㅜ.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탁드립니다. 치즈 돌릴때 좀 불편해요. 치즈마다 편차도 있고요. 스트링 치즈를 데워서 안드시면 별 상관 없으시겠지만
@쪽빛아람님 다이얼식은 진짜 별로더라고요. 회사에 전자렌지 고장나서 다시 사려고 할때 제발 다이얼식 사지 말고 버튼식 사라고 했는데 기어이 또 다이얼식..아마도 가격이 더 싸서 였겠죠? 후...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키패드 있는걸 사신다는거보니 저처럼 11~13초 내외로 돌리시려는 식품이 있으신듯?
쪽빛아람
IP 121.♡.197.69
01-11
2020-01-11 10:58:41
·
@클리양님
구입할 때 멋모르고 그냥 제일 저렴한걸 샀는데, 나중에 보니까 제일 저렴한것만 딱 다이얼식이고 그거 말고는 다 디지털식이더라구요.그래봤자 디지털식이랑 5만원씩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1-2만원 차이였는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 우유 데울때 넘치는게 싫어서 조금씩 돌리고 싶은데 다이얼식으론...아주 생 쑈를 합니다.
클리양
IP 118.♡.152.243
01-11
2020-01-11 11:37:07
·
@쪽빛아람님 그 정도면 멀쩡해도 지금이라도 바꾸는게 낫지 않나요? 그나저나 우유 데우는 팁좀 우유는 얼마나 돌려야 하나요? 그 전자렌지 가열해도 되는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뭐 이것도 용기마다 돌리는 시간 차이는 있겟지만
쪽빛아람
IP 121.♡.197.69
01-11
2020-01-11 11:48:26
·
@클리양님
우유는 데우는 팁 따위 없습니다. 데워보시면 알겠지만 우유 데우다보면 컵에서 꼭 넘칩니다. 그게 넘치는 이유가 우유를 데우면 우유 안에 포함된 단백질이 열 때문에 표면에 굳어서 그런겁니다. 결국 우유 데우다가 중간에 잠시 멈춰서 그 막을 걷어내줘야 넘치지 않게 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 초나 돌려야 막이 생겨서 넘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차가운 우유가 상온 정도까지 데운 이후로는 수시로 열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용기 크기에 비해서 확 소량을 담아서 데우시거나요.
오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가운 우유가 그 막이 생기는 정도까지의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려요? 보통 한컵이면 200ml나 500ml 좀 안되게 돌리실텐데...
차가운게 따닷해지는데에는 불과 얼마 걸리지 않나요?
아 그러고보니 다이얼식도 다이얼인데 디지털이 있고 그 선풍기 타이머마냥 소리나는거..그런 진짜 클래식한 방식이 있는데 구입하신건 아날로그 방식 다이얼인거죠?
쪽빛아람
IP 121.♡.197.69
01-11
2020-01-11 14:34:40
·
@클리양님
네 제가 구입한건 진짜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이요. 돌렸을 때 10초나 30초 간격으로 올라가는 그런거 말고 그냥 다이얼 옆에 1분 단위로 표시만 되어있는 그런겁니다.
우유는 한 200ml정도라면 사람 체온정도까지 데워지는데는 몇십초 단위로 시간 걸리고 그 뒤로는 생각보다 온도가 금새 올라가더라구요. 전자렌지 출력따라 좀 차이 날테니까 처음에 한두번 해보면서 감을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 체온정도까지 뜨거워지고나면 생각보다 막 생기는 온도까지는 금방 올라가니까 차가울 때는 한 30초정도 데우시더라도 체온정도까지 올라온 이후로는 정말 조금씩 돌리세요.
그 중에도 다이얼식은 최고로 불편하죠.
한번 누르면 30초, 반시계 -10초, 시계 +10초
10초가 필요없거든요. 5초도
15초만 돌려도 치즈 먹기 힘든정도로 녹아 버립니다
지문인식은 왜요? 본인말고 사용 제한?
그거시 불편해서 글을 쓴건데 저 한테 왜이러십니까? ㅜ.ㅠ
돌려놓고 컵에 음료나 물이라도 따를 수 잇는 시간인데
5초도 있으면 좋죠.
스트링 치즈를요? 광파오븐이 있긴 한데 온도도 시간도 새로 익혀야 겟네요. 예열도 안된거 기준 180도로 얼마나 돌려야 할지..
광파오븐 위치마다 시간도 다 다르던데...
떡이든 뭐든 초 단위로 해동해야 하는건 그런식으로 해요.
뚜껑만 열면 시간이 리셋 안되고 멈추거든요.
임외로 문을 열기위해 초를 보고 있는게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하는거라 1초내외의 편차가 생겨요. 본문에서 안느껴졌어도 댓글들에서 느껴졌으리라 보는데..ㅜ.ㅠ
10초, 30초, 1분, 10분이죠
왠지 그거 업소용 1000w 일거 같은 느낌이네요. 가정용도 있다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그렇게하고 쓰고 있는데 그게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 얘기는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요?
윗 리플에 얘기했는데...ㅜ.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탁드립니다.
치즈 돌릴때 좀 불편해요. 치즈마다 편차도 있고요.
스트링 치즈를 데워서 안드시면 별 상관 없으시겠지만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as 잘되는 회사 제품인지도...
멀티탭에 특허를? ㅎㅎ
파워를 낮추는게 혹 700w를 500w로 낮추고 뭐 이런건가요? 그러면 500w면 한 20초 돌리면 되려나
아 디테일하게 안되고 크게
심플하게 되어 있네요. 하이가 700w 겠지요?
전자렌지 구입할 때 별 생각없이 다이얼식으로 구입을 했더니 초가 아니라 분 단위도 대충 때려맞춰야만하는...ㅎㅎㅎ 그렇다고 다시 사자니 너무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걸 사기도 아깝고...그렇습니다.
다음에 구입하면 꼭 디지털형식인걸 사야지 했는데, 본문글 읽고나니까 그냥 디지털 형식인거 말고 키패드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겠네요.
다이얼식은 진짜 별로더라고요. 회사에 전자렌지 고장나서 다시 사려고 할때 제발 다이얼식 사지 말고 버튼식 사라고 했는데 기어이 또 다이얼식..아마도 가격이 더 싸서 였겠죠? 후...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키패드 있는걸 사신다는거보니 저처럼 11~13초 내외로 돌리시려는 식품이 있으신듯?
구입할 때 멋모르고 그냥 제일 저렴한걸 샀는데, 나중에 보니까 제일 저렴한것만 딱 다이얼식이고 그거 말고는 다 디지털식이더라구요.그래봤자 디지털식이랑 5만원씩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1-2만원 차이였는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 우유 데울때 넘치는게 싫어서 조금씩 돌리고 싶은데 다이얼식으론...아주 생 쑈를 합니다.
그 정도면 멀쩡해도 지금이라도 바꾸는게 낫지 않나요?
그나저나 우유 데우는 팁좀
우유는 얼마나 돌려야 하나요?
그 전자렌지 가열해도 되는 플라스틱 컵이 있는데
뭐 이것도 용기마다 돌리는 시간 차이는 있겟지만
우유는 데우는 팁 따위 없습니다. 데워보시면 알겠지만 우유 데우다보면 컵에서 꼭 넘칩니다. 그게 넘치는 이유가 우유를 데우면 우유 안에 포함된 단백질이 열 때문에 표면에 굳어서 그런겁니다. 결국 우유 데우다가 중간에 잠시 멈춰서 그 막을 걷어내줘야 넘치지 않게 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 초나 돌려야 막이 생겨서 넘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차가운 우유가 상온 정도까지 데운 이후로는 수시로 열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용기 크기에 비해서 확 소량을 담아서 데우시거나요.
오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가운 우유가 그 막이 생기는 정도까지의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려요?
보통 한컵이면 200ml나 500ml 좀 안되게 돌리실텐데...
차가운게 따닷해지는데에는 불과 얼마 걸리지 않나요?
아 그러고보니 다이얼식도 다이얼인데 디지털이 있고 그 선풍기 타이머마냥 소리나는거..그런 진짜 클래식한 방식이 있는데 구입하신건 아날로그 방식 다이얼인거죠?
네 제가 구입한건 진짜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이요. 돌렸을 때 10초나 30초 간격으로 올라가는 그런거 말고 그냥 다이얼 옆에 1분 단위로 표시만 되어있는 그런겁니다.
우유는 한 200ml정도라면 사람 체온정도까지 데워지는데는 몇십초 단위로 시간 걸리고 그 뒤로는 생각보다 온도가 금새 올라가더라구요. 전자렌지 출력따라 좀 차이 날테니까 처음에 한두번 해보면서 감을 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 체온정도까지 뜨거워지고나면 생각보다 막 생기는 온도까지는 금방 올라가니까 차가울 때는 한 30초정도 데우시더라도 체온정도까지 올라온 이후로는 정말 조금씩 돌리세요.
예열 안된 에어프라이어로 10초 내외의 제품을 몇도에 얼마나 돌려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ㅋㅋㅋ 뭐 그렇겠지만
몇번이 아니라 한봉의 치즈를 다 날릴듯~ ㅎㅎ
전자렌지로 돌릴때도 가끔 저렴이 치즈보다 조금 비싼거 사면 후루룩 마시곤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괜찮네요. 5초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ㅎㅎ
2. 빈상태로 7~8초 돌림
3. 이제 넣고 나머지 돌림
조삼모사지만..
궁금한데 그렇게 뭘 돌리셨던 건가요? ㅎㅎ
결국은 20초 풀로 돌리되 잠깐 온도 덜 받게 하는 방식(?) 이군요.
1000, 800, 600, 400, 200...
이런걸 사시면 낮은 출력+10초로
치즈를 딱 원하는 상태로 조리 가능합니다.
1000w는 좀 무섭네요. ㄷㄷ 와
어떤 제품이예요?
뭔가 전자렌지에 대한 도시전설(미신) 같은거 때문에 조리될때 전자파가..ㅋㅋ
근데 뭐..타이머가 세부조정 되고 앞에서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데다 출력을 낮춰 놓으면 되니 별 상관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