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관련일을 보다보니 현실이 와닿는데요
공동주택 단지내에 변전실의 설비용량이 문제가 됩니다
말이 7Kw지 대부분 아파트 1세대가 2~3KW 용량으로 설계되죠
문제는 최대 사용량이니까 단순가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 보급율 50%를 맞추면 지긍 변전시설을 100으로 잡으면 330정도로 변전시설을 늘려야되요
기존 공동주택단지도, 지금 예정중인 단지도 이정도 용량을 고려하거나 변전시설 면적을 확보하는 곳은 없습니다
인입전기용량이 늘어나면 아마 전기 기본료도 상승될 것이고 전기차 사용 안하는 세대의 반발도 무시 못할 겁니다
한국의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에 관해서는 지옥이 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변전시설을 늘리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데요
공간이 없어요
그냥 지옥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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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건축관련 법이 바뀌기 전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주유소만큼 충전소가 생기고 충전시간이 지금처럼 5분이내가 되고 충전비용이 지금의 기름값보다 적게드는 패러다임이라면 세대내 충전시설이 크게 문제가 안될 겁니다
하지만 가장저렴한 집밥으로 장시간 충전이라는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한 지옥행 확정입니다
변전시설의 크기를 모르시니 그냥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몇 층짜리 건물하나 지어야되는 공동주택단지가 많습니다
네 세상은 항상 변화하는 법.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답을 찾아 그에 맞추어 나아가야죠
저는 어렵지 않게 충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전도 케이블은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1/10로 떨어뜨릴 수 있다.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기 때문.....
초전도 케이블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도심에서 활용도가 높다. 기존 전력구와 관로 등의 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기존 구리 케이블을 초전도 케이블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전력량을 늘릴 수 있다....."이라네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5/98227496/2
글쓴분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은 증가하되,
전력선 및 관련설비는 변하거나 진보하지 않고 예전과 같이 그대로일 거다 라는 가정하에,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초전도 케이블로 바꾸면 발전소에서 수용가까지 380v로 쏴줄수있다는 얘기죠.
특히 도심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한 점에서,
단순히 발전소에서의 송전단계에서만 적용된다고 한정짓기는 좀 무리가 아닐까요?
그래도, 글쓴님은 다른 것은 하나도 안 바뀐다고 가정하셨고 그래서 말단 변전용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 면적 증가분을 감당할 수 없다 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다라고 하신 것에 비해서는.
초전도케이블을 활용하면, 비용이 다소 추가되더라도 가능하지 않겠나. 변전면적을 기존처럼 크게 추가시킬 필요없이 필요한 전력량을 충분히 늘릴 수 있지 않겠나, 뭐 그런 취지죠.
에구, 이런 것 빨리 활용되어서, 고전압 송전선 주위에 사시는 분들 최우선 순위로,
전압 낮은 송전시스템으로 바꿔나갔으면 좋겠네요. 전기차는 둘째 치고요. 얼마나 낮출수 있을래나 궁금하네요.~
수소 카트리지 교체식으로 되던지 하겠지요
충전소에 주차하면 바닥에게 기계가 나와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해요 ㅎㅎ
그렇게 되면 아파트 충전기는 높은 단가로 충전하게 해서 비상용으로만 사용하겠끔 될꺼에요..
이런 시도는 예전에 이미 해보지 않았나요?
어떻게 결론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량의 강성 저하 및 공간과다 사용과 교체 동작으로 인한 마모되는 부분의 유지보수성이 크게 늘어나서 르노에서 sm3전기차에서 사용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자세한건 르노에 문의해보세요 배터리 모듈을 끼우기위한 레일이나 고정장치 등등 차량 내 부피를 엄청차지하고 그 부분으로 인해 차량 특정 부분 강성 확보에 비용이 더 들어가고 무게증가로 인한 서스 추가확보 및 전비하락 등 여러가지가 디메리트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배터리가 무게가 상당해서 갈아끼우기 쉬운 구조로 배터리를 만들기도 어렵고
지금처럼 차 밑에다 놓으면 갈아끼우는 구조에선 차가 못버티니까요.
그래도 버스는 모듈식으로 갈아끼우는 배터리를 개발중인게 꽤 있다고 합니다.
또 전기차 한대에 대충 천오백에서 이천만원 정도가 배터리 값인데
그걸 바로 중고로 바꿔야하는 셈이라 그것도 문제고요.
아예 차값에서 배터리값 빼고 판 다음 배터리 보증료 식으로 따로 요금 받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요.
한국 사람들은 잘 적응할겁니다
내연차와의 공존..
내연기관 퇴출을 선언한 나라들이 있어서 일단은 정책이 바뀌기전까진 내연기관차들의 디메리트 강화정책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공존이라기보단 내연차량의 급감이 예상됩니다
순수내연만 퇴출이라는 소립니다.
하브, PHEV등은 일단은 정책상 예외라...
대안과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참 많이 하고있습니다.
/Vollago
자리도 변전실근처에 마련했는데 전체주차대수대비 1%정도 충전 시설이 설치된다는데 전기차 늘어나면 난리날거같습니다
전기는 이미 기술기반이 된 상태에서 용량만 늘리면 되는 반면... 수소쪽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기술 자체가 마련되지 않은게 많거든요.
다른 모든 것이 현재와 같다고 생각하고 새로 나온 기술이 안되는 24가지 이유를 대는건 너무 쉽거든요.
그리고 보통이 아닌 사람들은 24가지의 안되는 이유를 덮을 강력한 1가지 장점에 더 집중하고요.
모토롤라의 위성전화 생각나네요. 결국 100년 업력의 회사가 날아감.
아주 먼 미래요...
/Vollago
공동주택 배전설비 확충이 어려운게, 비전기차 차주들이 이 돈 부담 할 이유가 없거든요.
/Vollago
말씀하신 것 처럼 얼마간의 기간은 어려움이 있을거란 부분엔 저도 동감이 됩니다.
아파트는 도전문제 때문에 문제일 뿐인거죠.
자기가 전기차를 타던 아니던간에 매력포인트가 아파트 가격을 올린다면 어떻게든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오래된 아파트는 말씀하신대로 한계가 있겠지만요.
투자 대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크다면 하겠죠.
그저 최근에 전기차를 타면서 굳이 살던 집 세주고 충전기가 설치된 곳으로 이사간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립니다^^; 즉 뇌피셜임.
공간보다 주변 세대들의 반대가 문제일 거 같기도 하네요.
동감입니다. 도로는 모든 차가 같이 이용하는데 유류세를 내는 내연기관 차량들이 그 비용을 대고 전기차는 무임승차중이죠. 수익자부담 원칙에 위배.
앞으로 전기차용 전기에는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분담금을 내연기관 차량처럼 받는 시대가 올듯요.
내연기관차는 환경부담금도 내지만 이 부분은 납득하구요.
특히나 유지비에서 크게 세이브가 되기에 전기차야말로 없는 사람들 타기 딱 좋죠. 요즘 가격이면 가격때문에 못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뜩이나 엔진차 중고는 낮은 연비와 높은 정비비로 유지비를 크게 높게잡아야 하니까요.
평균 하루 50km주행 한다고 볼 경우 필요한 충전량이 7~10kWh 정도입니다. 2~3kW짜리 콘센트 타입 충전기로 가정해도 4~5시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밤 9시부터 아침 7시까지 집에 주차되서 충전가능하다고 볼 경우 10시간이란 시간이 있으니 집마다 전기차가 1대 정도씩 있어도 큰 문제가 생기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충전기별로 충전시간을 분산시키거나 저용량으로 충전시킨다고 할 경우에요.
실제 기존 전기시설에 영향을 안주도록 파워큐브 같은 이동형 충전기의 경우 라인 용량을 넘어설 경우 다른 충전기가 차단되죠. 물론 차단되고 자동 복귀되는 부분이 아직은 매끄럽지 않고, 사용자들이 자기차 우선충전하려는 마음에 트러블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향후 충전기의 통신과 소프트웨어 발전만으로도 해결가능한 부분이죠.
결과적으로 한여름 에어컨 동시에 튼다고 정전될 정도로 전력사정이 빈약한 곳도 전력설비의 대대적 증설 없이 해결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의 약간씩 배려와 이해는 필요하겠지만요.
아파트도 재개발이 이뤄지기에 현재 상태만 생각하면 안되죠. 왜 전기차가 늘어나는 미래의 이야기를 하면서 기반시설은 고정된걸로 가정하고 이야기 하는지.
에어컨이 필수재처럼 되면서 이전에 건축되었던 아파트들이 정전 문제일으킨적 많죠. 요샌 그런이야기가 드물죠. 전기차, 인덕션, 에어컨 대형화 등 전기사용이 점점 늘면서 새로 건축하는 곳들은 점점 전기용량 크게 들어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교체되는거고요.
일반적인 퇴근후 휴식시간 10시간으로 잡는다면 이걸로 채울 수 있는양이 하루평균 3500 x 10 = 35000 이며 1000w 당 6km 를 간다고 칠때 35 x 6 = 210km 정도입니다.
만약 8A 로 낮춘다면 10시간 충전해봐야 105km 밖에 못간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수전설비 딸리는 아파트에 전기차충전소 추가하려면 증설공사가 불가피합니다.
출퇴근거리가 멀면 회사에서도 충전하면 되고요.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 평균 출퇴근 거리가 100km넘는다면 그게 문제일것 같은데요.
/Vollago
대세가 되기엔 한참 멀어서 그 전까지 대안이 나와야 겠네요.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고려하지 않은 예측이였고, 전기차 사업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낙관합니다
지금 문제가 있지만 기술의 발전이 그걸 극복 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결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전기차의 안정성 정숙성 등을 보면 2020년대엔 주류가 될꺼에요
현재의 수소 변환은 전기에너지의 1/5 정도만이 수소로 변환되어서요.. 그 수소를 다시 연료전기에 넣어서 쓰는건 효율이 그나마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정성 높은 ess만 나오면 전기로 대부분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수소 전환기술도 더 개선될 것 같아서 미래는 어느 쪽이 주도할지 기대되긴하네요
태양광발전으로 단독주택 소유자들은 자기가 쓸 전기차의 전력은 자기가 생산하는게 가장 맞는 접근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못할거구요
운전자 없을때 알아서 충전하고 알아서 차빼도록 입력시키면...
전기차 충전소 염두하지 않은 오래된 아파트들은 수전용량 올려야되고 수배전반 교체해야하고 케이블 바꾸고...
와~
돈 많이 들어가네요~
미국도 잘 팔리는거같지만 솔직히 에를 들어 엘에이 아파트촌인 다운타운이나 라브레아팍은 많이 없어요. 사고 싶어도 충전이 힘들어서죠.
그마저도 힘든 곳이 문제죠.
퇴근후 완속충전꼽고 아침에 뽑고 아무문제없네요
앞으로 일어날일들에 대해서미리걱정은 할필요 없죠
그에따른 대책이 나올테니 작년에 출고해서 벌써 4만탔네요
차구매전에 별생각을다했었는대 아무문제없더군요...
저는 반대로 전기차가 도태될거라고 보는 분들이 세상을 단순하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주는 것은 차값이 내려가고 있기 때문이고요. 더 많이 보급하기 위해서 줄이는 겁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걱정하시는 것 만큼 급격하게 늘어날수 없습니다. 배터리를 만들 재료가 부족해요.
전 전기차 세금은 모르겠으나 전기차 충전용 전기요금을 올리면 단독주택가진분들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등으로 에너지 자립을 할 것 같아서 빨리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설치해서 요금으로 설비투자 회수할수있다면 벌써 투자한다고 난리일텐데 그럼 아무도 이용안해요..)
/Vollago
벽에 충전기코드랑 카드결제기 설치한다고 전기차 충전이 되는게 아니라..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해당 건물까지 공급해야하는데...
기존 전기 공급망은 기껏해야 집에서 에어컨쓰는정도만 피크계산했을텐데..
전기 양이 늘어나면 전기공급시설 자체가 문제생길 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10분 충전. 400km 주행 이라고 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주전소 생기고 문제 없을 것 같은...
급속충전은 어마어마한 전력공급시설의 확충이 우선되야합니다
150kw 급 시설을 하나 짓는 것도 꽤 돈이 들어가죠..
주요도로 달리면 완충되게
왠만한건물 이거 빡빡하게 해서 전기좀 쓰는업체들어오면 업체에서 전기공사하는걸생각하면.
전기차보급이 늘어나면 정말 답안나오는상황나올겁니다..
건물관리소장들이 괜히 전기차충전소설치 안한다는게 아니예요...
해외 대부분의 전문 리서치기관들 예상은 2030년도에도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점유율은 10%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당연히 배터리가격도 많이 안떨어질거구요... 탄소를 줄인 대체연료 개발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파트라면 문제가 삼각해 질겁니다
아파트 인입용량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공간도 문제이구요.
도전(도둑충전) 안되는 완속충전시설 업체도 나오더군요
국가지원 사업인데 10곳을 설치하는데 한꺼번에 10대 모두 충돈이 안될수도 있다네요. 아파트 인입용량 때문에..(2천세대 단지)
그럼 인입용량을 높여야 하는데 변전실. 케이블 설비 돈이 어마무시 하답니다.
전기차 사용 안하는 입주민이 비용부담 또는 충당금으로 시설확충에 동의할까요?
또한 완충이 끝나면 알아서 차량을 이동해 줘야 하는데 과연 잘 이루어 질까 의문입니다.
상당한 잡음과 민원 사고가 끊이지 않을겁니다
여러가지 설명해주셨는데 문과라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기억나는건 야간에 충전을 장려하면 비싼 가스발전기 대신 저렴한 발전기를 이용할 여지가 커지기 때문에 큰 부담이 안될것이며 또한 충전을 위한 고정주차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차고지증명이 구입요구 사항이 될거라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다른 말도 많았는데 기억이,,,
뭔가 전기차가 뜬구름 잡는 시절 이야기였는데 한참을 이야기 하시던걸 듣고 나와 달리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시설 부하계산해서 수전용량 산정하고요.
빌라나 단독주택같은경우 한전 패드나 변압기 쪽에서 새로운 인입선을 추가하여 단독부하로 신설하기도 합니다.
/Vollago
자동차회사 입장에선 크게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노후 아파트는 ESS가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차들이 스스로 연료를 태워서 쓰는 에너지를 전부 발전소에서 만들고 송전해서 나눠쓰는방식으로 전환하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인지.. 그나마 연료전지차로 전환할때까지 과도기만 버틸수 있으면 되는게 다행이긴 하죠
인구밀도가 빽빽한 곳에서는 전기차는 오히려 더 안 좋습니다.
집 밥을 다 줄 수 있으면 제일 좋죠.
하지만 단독주택보다 대부분 빌라, 아파트가 주거형태인 우리나라에서는 포화 상태가 오고..
충전시설 더 만드려면 그만큼 발전시설도 더 만들어야 하고..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용량을 올리기 위해서 공사도 다시 해야하구요..
아무리 주변 사람들에게 전기차 보다 수소차가 더 맞다고 이야기해도 묵살당하더라구요.
투자? 이미 완공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공사비는 누가 내나요? 아파트 내부에서도 반발이 100% 생길껍니다.
그 과도기가 길면 대안기술이 나올 수 있겠고
애초에 전기차 충전을 인입 전원을 고려하지 않고 지은 건물에 무작정 늘릴수도 없는게 설비라
신도시 말고는 진짜 답없을꺼 같습니다
신종사회문제가 될지도
바다 보고 싶어 강릉 찍고 가면 도착하자 마자 충전해야 하고 바다는 뒷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선충전.. 은 굉장히 전력효율이 낮죠. 돈 펑펑 쓰는 산유국도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개선할만한 게 있다면 급속충전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쟁점이라고 봅니다.
최근 100kw 급 충전기들이 보급되는터라 이 문제는 훨씬 덜해질것으로 보이네요.
/Vollago
실현여부는 아직 미지수고, BM은 물론 전기료+결합상품 ㅋ
이유는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를 늘리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전기차 고속충전소가 늘어나려면 수변전소를 늘려야 하는데 되겠습니까?
그리고 여름 피크 칠때 전기차가 늘어나있다면...정전도 궁금해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