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에 '검찰총장이 제 명을 거역한 것이다'는 말 한마디로 윤총장의 수족을 다 자른 '대학살' 같은 프레임을 묻어버리고 윤석열의 항명이냐 아니냐 프레임으로 넘겨버리네요. 그리고 윤석열이 개긴거 자체는 팩트기 때문에 딱히 항명이 아니라고 우기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환상적입니다.
여중생 성적표 까발리기 같은.
이양반은 대체 지금일어나고 있는 일이 어떤건지 알고나 있긴한지..
아님 거시기가 모자란건지.
아님 일부러 어그로..
총선개입 의혹까지 생겨버려서, 패거리들은 빼박 주요감찰 대상 등록..
공수처 입법관련 로비(협박?)까지 같이 걸릴거라 예상합니다.
군대등 조직사회에서 하극상은 무조건 극형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