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요인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입니다.
정부는 지난 2007년 연 66%에 달했던 법정 최고금리를 여섯 차례에 걸쳐 연 24%로 낮췄습니다.
또, 저신용자에 대한 정책금융이 늘고 저축은행과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이 대출을 확대하는 것도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한국대부협회 관계자는 "대부업 특성상 조달금리가 6~8%고, 대손, 돈을 떼일 확률은 약 10% 정도"라며
"대형 업체들도 이런데 중소업체들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고하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이렇게 또 이명박근혜의 똥을 하나 치워갑니다..
이자가 70%라도 돈을 빌릴 수 있는게 좋은거라고
실제로 용하다용해 무대리 작가에게 섭외 제안을 했었는데, 작가가 거절하자 cg로 진짜 무대리를 만든거죠
진짜 버러지같은 광고였어요
진짜 대부업 광고 안보는 것만 해도 머리가 맑아집니다.
이자율이 말이 되느냐는 질문에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도 안되는데, 알고보니, 국민의 고혈에 일본이 러시앤캐시 같은 빨대를 꼽고 쪽쪽 빨아먹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 거... ㅎ...
결국 법정최대금리는 낮추는게 옳았고, 신용도가 낮아서 대출을 못받게된 사람은 무리하게 대출을 해줘서 인생을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별도의 자활프로그램으로 신용도를 쌓아 올릴 수 있게 지원하는 방향이 맞았습니다.
이명박은 한국사회의 맥에 박혀있던 말뚝같은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