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4년 넘게 강남에서 전세로 거주중인 직원이 있지만 강남집이 전부 비싼것도 아니고 저렴한 집도 있는걸 잘 알아서..(연식이 좀 된 원룸들은 저렴합니다..) 물론 정황상 외모가 이쁘고 무엇을 했는지 알수 없는 불투명한 기간이 있는건 좀 그렇지만... 이건 여자가 뭘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여자를 조사한게 소름돋는 일 같은데요...
새끼발꼬락
IP 223.♡.11.129
01-10
2020-01-10 0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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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mellO님 아직 조사하지 않은것 같은데요..대충 이야기로 알수 있는 내용이죠. 조사했으면 이미 저내용보다 자세하겠죠.
NViD!A
IP 124.♡.65.151
01-10
2020-01-10 07: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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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져 있는데 보는 사람만 답답한 문제죠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거나 모른 척 하는 사람 둘 중 하나만 있어서 전자만 바보되는 사례
IP 183.♡.187.109
01-10
2020-01-10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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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라거나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프리랜서로 일을 했던가..
러키보이
IP 39.♡.53.164
01-10
2020-01-10 0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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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일단 높네요....ㅋ
김낄낄
IP 211.♡.254.19
01-10
2020-01-10 0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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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엔 예쁘면 돈벌 방법 많죠
삭제 되었습니다.
힘내라
IP 122.♡.181.133
01-10
2020-01-10 08: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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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클 같은 댓글고 보이는군요. 여자가 밝힐 수 없는일 =/ 창녀가 아니죠. 그냥 단순 바텐더 일수도 있고, 주점에서 일했을 수도 있고, 굳이 몸파는거 아니더라도 일하는곳 많습니다. 그런것조차 밝히기 싫어할 수도 있구요. 근데 무작정 몸파는 여자로 보지 말라고 항변을?? 누가 누구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뭐가 됐든 당당히 이야기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사람이란게 알바를 해봤다면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거짓인지 진실인지 대충 나올꺼 같은데요?
고로 저건 주작에 한표 입니다.
yaharii
IP 117.♡.16.58
01-10
2020-01-10 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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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칠 거였으면 강남에 살아왔다고 얘기 안하고 고향 살다 왔다고 구라를 쳤겠죠..
팔랑피쉬
IP 223.♡.35.27
01-10
2020-01-10 0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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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아닌가요 ㅋ
환상인물
IP 110.♡.56.252
01-10
2020-01-10 0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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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라고 다 비싼곳만 있는건 아니어서 뭐라 평하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강남역 부근이라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Pacman
IP 106.♡.65.111
01-10
2020-01-10 08: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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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전문대 출신에 집도 가난한 집" 이 글 작성한 사람의 인성이 이 한 문장으로 밑천 다 드러나 보이는군요.
만약, 입장을 반대로 놓고 보더라도
많이 고민스러울 것 같아요.
특별한 벌이를 논외로 하고도
5년 동안 반백수 생활했던...
그것도 떳떳하게 밝히지 않는 남자에게
열심히 살아온 내 의사딸을 결혼시키기란..
잠깐의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라면 가족이되고 식구가 될 사람인데
더더욱 깊이 생각해야 할테고요..
단순, “강남 월세=창녀” 프레임을 떠나서
신뢰의 문제라고 봅니다.
논현동에서 5년간 자취하는 와꾸나오는 여자가 화류계일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알바하는 고학생일 확률이 높을까요.
다르게 생각해봐도 집에 돈 없으면 보통 저축부터 생각할텐데
비싼 강남땅에서 월세로 알바 하면서 사는거면 좀 고민해볼 문제 같네요.
강남에서 편의점 알바하면서 고시원 살아도 강남 산다고 하잖아요.
뒷조사 했다는게 더 소름인데....
/Vollago
/Vollago
진짜 업소에서 만난 업소녀와 결혼한 남자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뭐 자기가 좋다는데...
물론 정황상 외모가 이쁘고 무엇을 했는지 알수 없는 불투명한 기간이 있는건 좀 그렇지만...
이건 여자가 뭘 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여자를 조사한게 소름돋는 일 같은데요...
모르는 사람이거나 모른 척 하는 사람 둘 중 하나만 있어서 전자만 바보되는 사례
여자가 밝힐 수 없는일 =/ 창녀가 아니죠.
그냥 단순 바텐더 일수도 있고, 주점에서 일했을 수도 있고, 굳이 몸파는거 아니더라도 일하는곳 많습니다.
그런것조차 밝히기 싫어할 수도 있구요. 근데 무작정 몸파는 여자로 보지 말라고 항변을?? 누가 누구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뭐가 됐든 당당히 이야기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사람이란게 알바를 해봤다면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거짓인지 진실인지 대충 나올꺼 같은데요?
고로 저건 주작에 한표 입니다.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강남역 부근이라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집니다.
이 글 작성한 사람의 인성이 이 한 문장으로 밑천 다 드러나 보이는군요.
아마도 친척집 아들 의사가 평소에도 부러웠나봐요.
저동네 댓글들이 왜이리 피의 쉴드를 ㄷㄷㄷ
몸을 파는건 마지막 자존심 도덕심조차 없다는건데요 살면서 힘든일오면 다시 몸팔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