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라는 말은 여직원이 화장실 청소를 강요 받았자고 기사에 나와 있어서 그대로 쓴겁니다. 제가말하고 싶은건 청소아주머니가 없는 회사 같아서요 청소를 분담해서 하는데 이 직원과 다른 여직원 둘이 전담해서 한건지 아니면 로테이션을 돌린건지 ,여직원이 3명이어서 3명이 여화장실 쓰는 회사에서 그 회장딸 빼고 둘이 청소한건지 아무것도 몰라서요. 예를들어 4년제 대학다니지 그랬냐는 말이 공부잘해서 청소아주머니있는 대기업 다니지, 청소아주머니도 없는 작은회사 다니냐는 말인지 많은 여직원이 있는데 고졸직원이라서 화장실 청소하라는건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회사에서는 입장 밝힌거 없고 여직원 말만있어서요.. 세부기사 나오기전엔 저는 모른다고 생각한겁니다
DRIM
IP 220.♡.65.170
01-10
2020-01-10 08:36:00
·
@조각심장님 계약에 없는 업무를 시킬때는 별도 면담을 통해 추가 업무에 대한 재계약을 해야 맞는겁니다. 중소기업이라 일일히 그런거 어떻게 따지느냐. 남들 다하는데 너도 해라.. 이게 잘못된 관습이죠. 일일히 재계약이 힘들면 사규를 고처야죠. 사내청소 규정을 만들어서 공평하게 청소 분담을 하고 직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면 되죠.
만들어진 규정이나 진행된 계약에 대한 미이행은 징계사유가 되고. 징계가 누적되면 퇴사도 가능하죠.
@조각심장님 왜 여기서 배를 만지나요? 그것도 피카츄를.. 요즘 둘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내용은 다 떠나서 폭언에서 이미 게임 끝 입니다. 그 어떤 이유던간에 폭언과 욕, 직위를 이용한 갑질(음성 내용에서 이미 나오죠)은 안되는거죠. 갑자기 물타기 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여기에 동감한 분들은 또 뭡니까? 음성 내용을 끝까지 들어본거 맞아요??
추가 : 헐. 위 댓글에 심한 폭언의 증거가 있냐고 쓰셨네요. 헐헐헐.. 도대체 님 기준에서 폭언은 뭔가요?
IP 211.♡.68.35
01-10
2020-01-10 17:01:22
·
@조각심장님 음.. 의견을 낼 수는 있는 거죠. 내용에 글 어감이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아직은 피카츄 배를 만져야 할듯... 기사내용 읽어보니 같이 청소하던 여직원이 퇴사했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직원에만 강요한건 아닌거 같아서 대기타야할듯'
IP 84.♡.121.142
01-10
2020-01-10 08:13:58
·
청소하는분도 없고 차장(딸) ㅋㅋ 급 나오죠?
TheSam
IP 117.♡.12.164
01-10
2020-01-10 08:15:06
·
ㅎㅎㅎ사이즈 나오네요
RareModern
IP 125.♡.223.130
01-10
2020-01-10 08:15:53
·
저런 개잡밥애들이 사회에서 나대는거보면 진짜 가끔 사회적 매장은 필요함. 저런애들 대상으로
jams-ulrich
IP 118.♡.17.164
01-10
2020-01-10 08:19:26
·
화장실 휴지보다 못한 인간말종이네요
쿠시아빠
IP 211.♡.63.160
01-10
2020-01-10 08:44:49
·
총 직원이 700명 넘는 안산에 있는 회사도 직원이 직접 화장실 청소합니다. 회장 지시라능.. 저희 와이프도 저거랑 구내식당 때문에 퇴사했죠.
카브릴로
IP 14.♡.107.109
01-10
2020-01-10 08:45:19
·
말만 민주사회지 (일~~~부) 좀 있다는 사람들이 일반 서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걸 보면...
ENYA
IP 118.♡.130.124
01-10
2020-01-10 08:47:42
·
저딴게 바로 왕조시대 조직문화라는 겁니다.
내가한방곰이다
IP 223.♡.39.35
01-10
2020-01-10 08:54:56
·
한칸짜리 중소기업에 연구소랍시고 방하나파고 연구소 인증받는것도 있습니다 ㅌㅌ
은라아범
IP 183.♡.241.152
01-10
2020-01-10 08:55:28
·
자기 책상 정도의 청소만 시키는게 아니라 화장실 청소를 시키다니.. 30년전에 신입사원으로 갔던 곳도 그런거 안시켰는데..
이것참... 회사 청소 및 화장실 청소 직원들이 하는 회사를 아직 다니고 있어서 ㅋㅋㅋ 화장실 청소 및 회사 청소구역을 직원들이 하는지 모르고 입사했고 입사 1주일차 에 전달받고 ㅋ 8년째 로테이션 돌면서 청소하고 있네요
100인 정도의 중소기업인데 과장이하 화장실청소 부서별 2인 1주일씩 로테이션 나머지 회사 각 구역 아침마다 청소...
월요일 아침 대청소...
군대도 이런 군대가 없습니다 ㅋㅋ 그래도 나름 편한구석은 있어서.. 9년째 다니고 있겠죠...
noway
IP 211.♡.79.222
01-10
2020-01-10 09:56:09
·
@님 저희도 청소 그냥 직원들이 알아서 합니다. 나이 40 넘었는데, 거의 회사에서 막내쪽에 들어가서. ㅠ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ㅠ 회사에서 안 보내줘요. ㅠ 들어올땐 맘데로 들어올 수 있어도, 늙어 죽어야 퇴사할 수 있다는 회사. 환갑이 넘은 분도 많습니다. ㅠ 회사가 이상해요. ㅠ
하아앜
IP 211.♡.6.249
01-10
2020-01-10 12:15:59
·
@noway님 ㄷ ㄷ 정년보장이고 탄탄하면 나머지 메리트가 큰가보네요
직설화법
IP 14.♡.138.69
01-10
2020-01-10 12:48:56
·
@님 저도 예전 모 대기업 다닐때 직원들이 화장실 청소를 했죠. 학교처럼. ㅎㅎ
주먹소환사
IP 211.♡.134.186
01-10
2020-01-10 09:01:29
·
중소기업에서 괴상한점: 청소안한거에 대해서는 민감한데 정작 청소하는 직원은 하찮게 봅니다. 그러면서 업무로 인정을 안하는 기현상(업무시간 외에 하는것)
피카츄 배를 이 건에 적용하려면 직원이 먼저 폭언과 폭력을 썼거나, 선넘는 도발(패드립과 비아냥 등...)을 했거나 같은 쌍방의 여지가 있거나
폭언과 폭력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 뿐인데 말이죠...
푸에르토
IP 199.♡.103.58
01-11
2020-01-11 01:22:04
·
@님 제 글을 끝까지 안 읽어 보신 분이네요. 저는 양비론 or 피카추배 에 반대한다는 글인데요. 어떤 상황이든간에 폭언/폭력은 잘 못 이라는 글이었는데요... 그런데, 황당하게 또 Drum님 댓글에 공감이 4개나? ㅎㅎ 이걸 보면 사람들이 댓글을 얼마나 대강대강 자기 마음대로 읽고 대댓글 다는지 알 수 있네요.
클리앙뜨님// 갑질한 사람이 회장 딸인데 열폭할까요? 감히 회장 딸에게 이사가 그런 얘기하니 화나고 짜증 나서 그랬겠죠. 그리고 기사에는 피해자가 회사에 상담 신청을 했다고 했지, 이사와 상담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가해자가 “이사 딸이냐, 조카냐?” 했다는거에서 피해자가 상담을 이사와 했다고 유추를 해볼 수 있는데, 상대가 회장 딸이면 대리, 과장급이랑 상담을 해서 해결될까요? 그리고 이미 대리에게 한번 얘기했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이 온 상태인데 뭘 바라나요? 사원은 이사와 상담하면 안돼요?? /Vollago
클리앙뜨님// 제가 언제 클리앙뜨님이 뭘 바란다고 했나요? 피해자가 대리/과장에게 케어를 바랄 수 없다고 했죠. 기사 원문 링크도 있는데 기사 원문은 안 읽으셨나봐요? 제가 무슨 회사 관계자 ㅋㅋㅋㅋ 오히려 클리앙뜨님이 회장 딸 관계자신가요? 그리고 여긴 커뮤니티고 댓글에 대해 대댓들도 달 수 있는 곳입니다. /Vollago
popipo
IP 124.♡.69.33
01-10
2020-01-10 11:13:33
·
@클리앙뜨님 열폭이 열라폭발인가요, 열등감폭발인가요? '열폭'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혼동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클리앙뜨
IP 1.♡.78.3
01-10
2020-01-10 11:18:47
·
@popipo님 그러게요, '화가 난'으로 변경
너에게닿아라
IP 175.♡.18.76
01-10
2020-01-10 11:19:18
·
클리앙뜨님// 피해자가 이사와 이상한 분위기 조장했다는 전제도 잘못 됐죠. 직원 입장에서는 정당한 요구인데요. 회사에 상담 요청했으니 이사가 나서서 상담했을 수도 있구요. 쓰레기통 집어던지고 고함을 친건 무조건 가해자 잘못입니다. /Vollago
@너에게닿아라님 폭언한 여성은 무조건 잘못 맞고, 직원도 잘했다고만 볼 순 없는데요? 상담은 가능하지만 상담 후가 문제죠.
님이 회장 아들이고, 신입 직원에게 직접 업무를 지시했는데, 신입 여직원이 일 안하고 와서 "박이사가 쓰레기 비우지 말래요" 라고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회장 아들 관점에서 볼 때, 둘이 이상한 분위기 조장 맞구요.
흔한 회사 사내정치 상황입니다. 라인타기, 줄타기, 상사 무시하기, 중간 관리자와 라인 타서 대표이사 내쫒기 등등...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상담 후에도 쓰레기를 비우기 싫으면 퇴사를 결정해야죠. 직원의 문제는 이사를 끼고, 더 상위 직위에게 일하기 싫다고 말 대답을 했다는게 사건의 발단입니다.
페라스
IP 112.♡.48.65
01-10
2020-01-10 11:53:50
·
@클리앙뜨님 상급자가 업무도 아닌 화장실 청소를 강요하니까 그보다 더 상급자에게 상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사람보다 하급자인 대리에게 상담하니 '해줄수있는게 없다' 했다 잖아요. 왜 그분을 정상적이지 않은 직원으로 만드시는지... 이 일이 업무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클리앙뜨님의 말씀도 맞죠. 사내정치 상황일수도 있구요.
@페라스님 대리 같이 처신을 해야 하는게 맞구요, 신입직원은 이 지점에서 선택을 할 것입니다.
'더 윗단계에게 상담을 해볼까?' '퇴사할까?' '참고 다닐까?'
이 지점에서 직원은 대리보다 더 윗사람인 이사에게 상담요청합니다. 제 3자가 볼 때 평범한 상담보다는 '헬프미'에 가깝습니다. 상담 요청시 이사가 원하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사도 상담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사 답변 "쓰레기 비우지 않아도 돼" 이렇게 상담을 완료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직원이 오직 자기 위주로 일도 안하고 이사말만 듣고 행동하기 시작.
그러다 회장 딸(유튜브 기준)에게 딱 걸림. 회장 딸 : 왜 일 안해?(화나기 전) 직원 : 이사가 쓰레기 안 비워도 된데요. 회장 딸 : ?!
이 후부터 폭언 시작 사건 커짐
wisnis001
IP 203.♡.202.101
01-10
2020-01-10 12:13:41
·
@클리앙뜨님
근로계약서 상에 없는 청소업무가 부당하다고 이사에게 말한게 잘못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된건지
직급체계 무시하고 말한거? (계약서 상의 업무가 아닌건데 먼 상관?)
회장 딸(차장)이 지시 내린게 이사가 모르는 것도 문제 (말이 되나요?)
정상적인 직원은 이사에게 물어보지 않아야 함? 근거는요?? 정상적인 이사는 노코멘트 하거나 회의를 통해 직원에게 알려줘야 함?? 근거는요??
이사도 모르는 업무지시가 내려져서 하지 말라는건데 그것도 계약서 상에 없는 청소 업무인데
그리고 이사가 하지말라는 지시를 내린걸 회장 딸이 거부하고 폭행 했다고 하면 그것이야 말로
클리앙뜨님// “일하기 싫다”가 아니라 “부당한 일이니 할 수 없다”로 봐야 하구요, 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아래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설 수 없다면 임원이 나서야 합니다. (이미 사수인 대리에게 별 수 없다는 말 들었잖아요.) 그걸 사원이 이사와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당한걸 요구한 것을 이상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더 이해가 안되네요), 사내정치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클리앙뜨님 말하지도 않은 여당, 야당을 이야기 하고 있고.. 변호사냐고 물어보고 있고..
시비는 먼저 거신거 같은데..
기사에서 1. "화장실 청소는 생각도 못 했을 뿐더러 계약서에 명시가 안 된 일이라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2. "원래 업무도 아닌데 계속하는 게 맞나" 3. "참아왔던 고충을 회사에 토로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됐다. 다음날인 28일 B씨는 A씨를 사무실로 호출해 "일개 사원 주제에 어디서 X싸가지를 부리고 있냐"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 한겁니다. 유투브는 어떤 이야기를 한지 모르겠지만..
트래픽 장사라는건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면, 먼저 주변상황에 대한 방관에 대해서 화나고, 피해자에 대한 옹호를 해줘야 하지 않나요? 말도 안되는 직급체계를 거론하기 전에??
적폐 사법부가 땅콩항공부터 제대로 심판했으면 사라졌겠죠. 모든 악의 근원은 검찰과 판새들입니다.
모비딕7
IP 175.♡.77.145
01-10
2020-01-10 11:35:27
·
ㄷㄷㄷㄷㄷ
쥐샥123
IP 175.♡.44.168
01-10
2020-01-10 12:01:01
·
진짜 노답이네요
바람별랑
IP 118.♡.65.80
01-10
2020-01-10 12:10:01
·
직급이 오르면, 오를수록 이해/배려/도덕심 등이 향상되어야만 하는데... 에휴...
freelykoc
IP 222.♡.128.160
01-10
2020-01-10 12:29:05
·
가족경영 하면서 정부 지원금 받는 중소기업들 많죠. 화장실 청소는 본인들이 하든지 저런 기업은 블랙리스트 올려 도퇴 시켜야 합니다.
뀨잉쀼잉
IP 210.♡.44.75
01-10
2020-01-10 12:37:48
·
내가-족같이 대하는 경영 마인드가 많죠. 일단 양쪽의 말이나 주변 본 사람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IP 61.♡.128.167
01-10
2020-01-10 13:40:43
·
중소기업에 철강회사 경기도권역내라면 ... 가지급금(횡령, 배임) 조사, 가족 직원+주주(가정)이라면 적법한 지분 이동 내역 있는지 철저하게 검사, 리베이트 내역, 분식회계 정황, 주주 임원 자동차 사용 내역, 업무 무관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철저하게 세무조사 탈탈 털어보면 정당한 갑질이 이런거구나하고 오금 좀 저려 볼텐데 꼭 털려 보기를 바랍니다.
갑질 뉴스보면 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1도 안들까요??? 세상에 또라이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갑질에 대해 제대로 처벌을 안하고 요리저리 빠져나가는 것만 알게되니 더 저러는 거겠죠.
콩밥 10년 매겨야 하는뎅..
회장님이라고 불렀습니다 ㅋ
기사내용 읽어보니 같이 청소하던 여직원이
퇴사했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직원에만
강요한건 아닌거 같아서 대기타야할듯
청소 업무로 취직한게 아닌데, 다른 직원도 같이 강요 받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신지요?
/Vollago
회사에서는 입장 밝힌거 없고 여직원 말만있어서요.. 세부기사 나오기전엔 저는 모른다고 생각한겁니다
계약에 없는 업무를 시킬때는 별도 면담을 통해 추가 업무에 대한 재계약을 해야 맞는겁니다.
중소기업이라 일일히 그런거 어떻게 따지느냐. 남들 다하는데 너도 해라..
이게 잘못된 관습이죠.
일일히 재계약이 힘들면 사규를 고처야죠.
사내청소 규정을 만들어서 공평하게 청소 분담을 하고
직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면 되죠.
만들어진 규정이나 진행된 계약에 대한 미이행은 징계사유가 되고. 징계가 누적되면 퇴사도 가능하죠.
절차 안거치고 갑질한거면 지금까지 절차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으니 저렇게 한거지요.
회사라는 타이틀을 사용했으면 고용계약서에 들어가는게 당연한 겁니다.
개인 영세업자도 알바 면접 시 채용하기 전에 미리 화장실 청소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시키면 안됩니다.
쓰레기통 집어던져도 안됩니다.
도대체 어떤 짓을 해야 저런 폭언과 폭력이 허용되는걸까요?
해고 사유가 있어도 안 될 것 같은데요...
공식적으로 청소가 본연의 업무인 청소부한테도
폭언과 쓰레기통은 던지면 안될듯 합니다만;;
폭언과 쓰레기통 던진게 허위 사실일 수도 있다.. 혹은
저 신입도 상사에게 폭언과 뭘 던졌을 수도 있다 정도의
의혹이 있다면 피카츄 배를 만져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근데 아니잖아요?;;;
청소아주머니가 있던 사무실, 화장실은 청소아주머니가 하고 사무실 안은 직원이 하는 사무실 화장실도 직원이 하는 사무실 다 다 다녀봤습니다
애초에 저 직원들한테 화장실 청소시키는게 정상이 아니라고요.
옛날 옛적에야 노동법이 뭔지도 모를때 시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하면 안되는 짓입니다.
양아치 짓거리를 한거는 회사입니다.
아무리 배를 만져도.. 이건 아니죠
폭력의 유무는 조사 대상이 될 지언정
품질 보증 업무로 채용된 직원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킨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자기 부서 사람도 아니고 타 부서 차장이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린 것도 문제고요.
추가 : 헐. 위 댓글에 심한 폭언의 증거가 있냐고 쓰셨네요. 헐헐헐.. 도대체 님 기준에서 폭언은 뭔가요?
'아직은 피카츄 배를 만져야 할듯...
기사내용 읽어보니 같이 청소하던 여직원이
퇴사했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 이직원에만
강요한건 아닌거 같아서 대기타야할듯'
저희 와이프도 저거랑 구내식당 때문에 퇴사했죠.
30년전에 신입사원으로 갔던 곳도 그런거 안시켰는데..
화장실 청소 및 회사 청소구역을 직원들이 하는지 모르고 입사했고 입사 1주일차 에 전달받고 ㅋ 8년째 로테이션 돌면서 청소하고 있네요
100인 정도의 중소기업인데
과장이하 화장실청소 부서별 2인 1주일씩 로테이션
나머지 회사 각 구역 아침마다 청소...
월요일 아침 대청소...
군대도 이런 군대가 없습니다 ㅋㅋ 그래도 나름 편한구석은 있어서.. 9년째 다니고 있겠죠...
나이 40 넘었는데, 거의 회사에서 막내쪽에 들어가서. ㅠ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ㅠ 회사에서 안 보내줘요. ㅠ
들어올땐 맘데로 들어올 수 있어도, 늙어 죽어야 퇴사할 수 있다는 회사.
환갑이 넘은 분도 많습니다. ㅠ
회사가 이상해요. ㅠ
청소안한거에 대해서는 민감한데 정작 청소하는 직원은 하찮게 봅니다. 그러면서 업무로 인정을 안하는 기현상(업무시간 외에 하는것)
몇명 되지도 않는데 임원진은 열외 ㅋㅋㅋ
화장실청소 및 종량제봉투 처리 재활용분류 등등..
주말대청소나 월요대청소 이런데도 많죠.
저렇게 대우받으면 한명도 빠짐없이 다 때려치고 나가면 되는데
안나가고 버티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니까 갑질을 계속하는거죠
너없어도되 다른사람 또 뽑으면 되
뽑아도 뽑을 사람이 없어져야하는게 맞겠죠
대기업이고 많은 돈이면 저런소리 듣고라도 할거야 같은 하찮은 노예근성이 갑질을 더 부축이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삼성에서 : 너 반도체 업무 해
직원 : 하기 싫어요.
삼성: 너 업무인데 하기 싫어?
직원: 하기 싫어요.
이런 상황이 되어도 그 직원에게 폭언 / 폭력등을 저지르는 건 무조건 잘 못 맞습니다.
그 직원을 해고 시킬수는 있죠. 그런데, 폭언/ 폭력등은 안되는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 양비론식 쉴드 시도가 보이네요...
피카츄 배를 이 건에 적용하려면
직원이 먼저 폭언과 폭력을 썼거나,
선넘는 도발(패드립과 비아냥 등...)을 했거나 같은
쌍방의 여지가 있거나
폭언과 폭력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 뿐인데 말이죠...
제 글을 끝까지 안 읽어 보신 분이네요.
저는 양비론 or 피카추배 에 반대한다는 글인데요.
어떤 상황이든간에 폭언/폭력은 잘 못 이라는 글이었는데요...
그런데, 황당하게 또 Drum님 댓글에 공감이 4개나? ㅎㅎ
이걸 보면 사람들이 댓글을 얼마나 대강대강 자기 마음대로 읽고 대댓글 다는지 알 수 있네요.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니,
직원도 상사에게 화나게 원인제공 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네요.
말 그대로 직원이
대리, 과장, 차장 다 건너뛰고
다이렉트로
"이사가 하지말라고 했다고(직원의 진짜 속마음은 이사 빽 믿고 윗사람들 무시한 행동)"
정상적인 직원은 이사에게 물어보지도 않아야 함.
정상적인 이사는 노코멘트 하거나 회의를 통해서 직원에게 알려줘야 함.
결론
둘 다 잘못이지만
화의 근원지는
이사와 직원의 이상한 분위기 조장.
으로 화가 난 회장 딸
앞으로 상황 예상
여론과 기레기들은
트래픽 장사(조회수 1당 = 1원)해야 되고,
선한 이미지 구축해야 되서
돌아댕기는 기사 아무거나 잡아서,
제목변경+복사+붙여넣기+자극적인 제목으로 수정해서
회장 딸만 공격 예상.
대부분의 국민들도
조작된 실시간 검색1위 신봉자들이어서
선한 이미지 구축해야 되서 회장 딸만 공격 예상.
/Vollago
그리고 여긴 커뮤니티고 댓글에 대해 대댓들도 달 수 있는 곳입니다.
/Vollago
/Vollago
상담은 가능하지만 상담 후가 문제죠.
님이 회장 아들이고, 신입 직원에게 직접 업무를 지시했는데,
신입 여직원이 일 안하고 와서
"박이사가 쓰레기 비우지 말래요"
라고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회장 아들 관점에서 볼 때, 둘이 이상한 분위기 조장 맞구요.
흔한 회사 사내정치 상황입니다.
라인타기, 줄타기, 상사 무시하기, 중간 관리자와 라인 타서 대표이사 내쫒기 등등...
정상적인 직원이라면, 상담 후에도 쓰레기를 비우기 싫으면 퇴사를 결정해야죠.
직원의 문제는 이사를 끼고, 더 상위 직위에게 일하기 싫다고 말 대답을 했다는게 사건의 발단입니다.
이 일이 업무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클리앙뜨님의 말씀도 맞죠. 사내정치 상황일수도 있구요.
클량에 이런 댓글 썼다고 화장실 휴지통 맞아보시면 정신차리실려나
대리 같이 처신을 해야 하는게 맞구요,
신입직원은 이 지점에서 선택을 할 것입니다.
'더 윗단계에게 상담을 해볼까?'
'퇴사할까?'
'참고 다닐까?'
이 지점에서 직원은
대리보다 더 윗사람인 이사에게 상담요청합니다.
제 3자가 볼 때 평범한 상담보다는 '헬프미'에 가깝습니다.
상담 요청시 이사가 원하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사도 상담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사 답변 "쓰레기 비우지 않아도 돼"
이렇게 상담을 완료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직원이 오직 자기 위주로 일도 안하고 이사말만 듣고 행동하기 시작.
그러다 회장 딸(유튜브 기준)에게 딱 걸림.
회장 딸 : 왜 일 안해?(화나기 전)
직원 : 이사가 쓰레기 안 비워도 된데요.
회장 딸 : ?!
이 후부터 폭언 시작
사건 커짐
근로계약서 상에 없는 청소업무가 부당하다고 이사에게 말한게 잘못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된건지
직급체계 무시하고 말한거? (계약서 상의 업무가 아닌건데 먼 상관?)
회장 딸(차장)이 지시 내린게 이사가 모르는 것도 문제 (말이 되나요?)
정상적인 직원은 이사에게 물어보지 않아야 함? 근거는요??
정상적인 이사는 노코멘트 하거나 회의를 통해 직원에게 알려줘야 함?? 근거는요??
이사도 모르는 업무지시가 내려져서 하지 말라는건데 그것도 계약서 상에 없는 청소 업무인데
그리고 이사가 하지말라는 지시를 내린걸 회장 딸이 거부하고 폭행 했다고 하면 그것이야 말로
문제 아닌가요??
참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네
여기서 회장 딸이 100% 잘못만 생각되는데
글 안 읽고 댓글 다신거 같은데
이상한 논리는 그 쪽인거 같은데요?
결론만 보는 흑백논리 마인드.
회장 딸 100% 가해자
직원 0% 피해자
제가 볼 때는 둘 다 잘못입니다.
회장 딸 폭언 50% 책임
직원이 자신의 멘트에 이사의 권력 담아서, 회장 딸에게 사건의 시작 원인 제공 50% 책임
제 글을 안 읽 댓글 다신거 같은데
이상한 논리는 그 쪽 아닌가요?
결론만 보면 가해자를 피해자로 보는 마인드
1. 피해자에게 책임을 지우지 말죠?
2. 내가 그상황에서 있어본건 아니지만 그 주변인들의 방관도 문제입니다.
이해 못하시죠?
1. 계약서상에 없는 청소업무에 대해서 이사에게 말하건 상무에게 말하건 아무 잘못없고
2. 이사가 지시를 내렸는데 차장이 신입사원을 폭행했다는 말입니다.
신입이 다이렉트로 이야기한건 잘못이고 차장이 이사의 지시를 무시한건 잘못 없나요?
결국
잘못했다는 지점 : 신입이 다이렉트로 이야기 한점에는 계약서 상 업무가 아니니 잘못이 없다
차장의 문제는 이사의 지시를 무시했고, 신입사원을 폭행했다.
그걸 사원이 이사와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당한걸 요구한 것을 이상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더 이해가 안되네요), 사내정치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아~ 그러세요?
그리고 뒤에서는 신고했죠? 신고합니다.
법으로 바로 만드세요!
그런데요
그런 댓글은 혼자 쓰세요, 남의 댓글에 피해주지 말고요.
남의 생각은 틀렸으니 내 생각이 옮다는 딴지 걸지말고요.
/Vollago
직원 변호사이신가?
계약서 내용 다 아세요?
전 유튜브 기준으로만 얘기할 뿐입니다.
제가 볼땐 둘 다 실수했으니, 둘 다 옹호하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사견이므로 제 말이 동의안해도 됩니다.
시비 댓글 달지 마세요.
여긴 여당, 야당이 아닙니다.
말하지도 않은 여당, 야당을 이야기 하고 있고..
변호사냐고 물어보고 있고..
시비는 먼저 거신거 같은데..
기사에서
1. "화장실 청소는 생각도 못 했을 뿐더러 계약서에 명시가 안 된 일이라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2. "원래 업무도 아닌데 계속하는 게 맞나"
3. "참아왔던 고충을 회사에 토로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됐다. 다음날인 28일 B씨는 A씨를 사무실로 호출해 "일개 사원 주제에 어디서 X싸가지를 부리고 있냐"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 한겁니다. 유투브는 어떤 이야기를 한지 모르겠지만..
트래픽 장사라는건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면, 먼저 주변상황에 대한 방관에 대해서 화나고, 피해자에 대한 옹호를 해줘야 하지 않나요?
말도 안되는 직급체계를 거론하기 전에??
뭔가요? 지금 가르치는건가요?
제 자유 댓글에 님이 시비 걸었는데요?
제 자유 의견에 반박하고, 님 말이 맞다고 저에게 강요하고, 이젠 가르치기까지?
신고합니다.
뭔가요?
제 자유 댓글에 님이 시비 걸었는데요?
제 자유 의견에 반박하고, 님 말이 맞다고 저에게 강요하고..
신고는 말안하고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끌리앙뜨님은.
1번의 회원비난/비하 중의 `근거없는 추측성 비난`, `과도한 일반화로 비난`
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요
그건 님 생각.
님 생각 강요 금지.
신고 또 드세요
제 댓글 달 때마다 신고 보냅니다.
분명히 제 글 가지고
말장난 하지 말라고
수차례 얘기했습니다.
신고는 말하지 않고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강요한 부분이 어딘지 지적해주시겠어요???
저도 개인생각을 이야기한것입니다.
남의 댓글을 읽기 싫으면 쓰지 마시면 될일인거 같은데요
신고
저도 신고
모든 악의 근원은 검찰과 판새들입니다.
화장실 청소는 본인들이 하든지 저런 기업은 블랙리스트 올려 도퇴 시켜야 합니다.
일단 양쪽의 말이나 주변 본 사람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분들이 있다는 게 더 이상하네요.
폭력의 유무는 조사 대상이 될 지언정
품질 보증 업무로 채용된 직원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킨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자기 부서 사람도 아니고 타 부서 차장이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린 것도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