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연내 햇반(사진) 제품의 미강(쌀겨) 추출물의 100% 국산화를 완료한다. 일본 수입산 미강 추출물을 완전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햇반 전용 국산 미강 추출물 기술 개발을 완료해 10월부터 오곡밥 제품에 시범 적용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6일 "올해 1월부터는 잡곡밥과 흰밥 등 전체의 20% 물량에 적용했다"면서 "올해 1·4분기 내에 햇반 전체 물량의 50%까지 국산 미강 추출물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m.fnnews.com/news/2020010617551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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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난 오뚜기밥
다들 안정적인 거래선이 편하니 유지하는거지 무슨 일본이 독점 기술이네 뭐네 하면서..
보네요
저거 때문에 오뚜기 밥으로 바꿨어요.
방사능 핵반..
반다로 오뚜기는 일부 용기를 일본에서 수입했는데 문제제기 되자 얼마안가서 국내로 대체하고 수입을 멈췄죠
불매운동으로 이슈되니 모두 교체하겠다 했는데..
얼마전에 한 네티즌이 사실 조회를 해보니
오뚜기는 전량 국산으로 케이스를 교체한 반면에
CJ는 여전히 일본산 미강추출물을 수입하고 있다는 짤방이 돌아 다녔죠..
그 이후에 저 (해명성)기사가 나오는데..
단순한 케이스보다 미강 추출물 국산화가 어려웠을것 같기는 하지만.
성실히 이행하는지 지켜봐야죠.. (그래야 CJ가 더 잘할것이니. )
핵반 안먹어요!!!
결국 되는건데
안된다고 소비자를 상대로 기만 행위.
기만하는 기업이 그것도 먹거리가 사업이라면
소비자로써 신뢰할 이유가 없고
신뢰하지 못하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진작부터 CJ 식품류를 최대한 피해왔지만
더욱 명확해졌네요.